【강의60】 15. 『제바달다품(提婆達多品)제12』-(4)정심신경의 수행

[손득춘]

『제바달다품(提婆達多品)제12』-(4)정심신경의 수행 ☞음성으로듣기☜

어법주 니치뇨상인 예하께서는「법화경의 『제바달다품(提婆達多品)』에는 『미래세(未來世) 중(中)에 만약 선남자(善男子), 선여인(善女人)이 있어,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의 제바달다품(提婆達多品)을 듣고, 정심(淨心)으로 신경(信敬)하고, 의혹(疑惑)을 낳지 않는 자(者)는, 지옥(地獄), 아귀(餓鬼), 축생(畜生)에 떨어지지 아니하고, 시방(十方)의 불전(佛前)에 나리라 〔미래세중(未來世中) 약유선남자(若有善男子) 선여인(善女人) 문묘법화경(聞妙法華經) 제바달다품(提婆達多品) 정심신경(淨心信敬) 불생의혹자(不生疑惑者) 불타지옥(不墮地獄)  아귀(餓鬼)  축생(畜生)  생시방불전(生十方佛前)〕』(법화경 361) 고  설해져 있습니다.

우리는 어떠한 마장(魔障)을 만나더라도 오로지 대어본존님을 향한  절대신(絶對信)을 가지고 의심 없이 청정한 마음으로 믿고 공경하며 강성한 자행화타의 신심에 힘쓴다면, 금언(金言)처럼  어떠한 곤란도,  앞길을 가로막는 장애도  반드시  타고 넘을 수가 있습니다」 〔2009년 3월 광포창제회 때 ·『대백법(大白法)』761호 ·『정도』2009년 5월호 5〕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말법에서 즉신성불(卽信成佛)의 대법(大法)은  사(事)의 일념삼천(一念三千)의 당체(當體)인 南無妙法蓮華經의 대어본존님입니다. 이 대어본존님께 의심 없이 청정한 마음으로 자행화타(自行化他)에 매진한다면,  어떠한 죄장(罪障)도 소멸하고  즉신성불의 대과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어지남해 주셨습니다. 여러분, 어법주상인 예하의 어지남을 근본으로  정심신경(淨心信敬)하여 절복에 용약출진(勇躍出陣)해 나갑시다.

[송수현]

감사합니다

[태양]

감사합니다

[(미소천사)]

감사합니다.

[임재연]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