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푼젤 (영화)
《라푼젤》(영어: Tangled)은 2010년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제작하고 월트 디즈니 픽처스가 배급한 3D 컴퓨터 애니메이션 뮤지컬 판타지 코미디 영화다. 그림 형제에 의해 출간된 전래 동화의 일부인 《라푼젤》을 기반으로 하는 이 영화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장편 영화로서 50번째 작품이다. 맨디 무어와 재커리 리바이가 목소리를 연기한[2] 《라푼젤》은 납치되어 성안에 머무르는 공주의 이야기를 그려내었다. 세월을 되돌릴 수 있는 마법적이며 긴 머리카락을 지닌 그녀는 잘생긴 침입자의 말에 따라, 어머니의 반대를 무릅쓰고 이전에 겪지 못한 바깥 세상을 경험하게 된다.
감독
네이선 그레노
바이런 하워드제작로이 콘리각본댄 포글먼
그림 형제원작라푼젤
음악앨런 멩컨편집팀 메튼즈제작사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영화의 개봉 전, 미국에서 제목은 마케팅을 위해 성중립을 따라 《라푼젤》에서 《탱글드》로 변경되었다.[3] 6년의 제작 기간이 소요된 《라푼젤》은 총 2억 6천만 달러가 투입되었고, 이것이 사실이라면 역대 가장 많은 비용이 든 애니메이션 영화에서는 1위를, 역대 가장 비용이 많이 든 영화에서는 5위를 점하게 된다. 영화는 CGI와 전통적인 애니메이션을 혼합한 특수한 예술 스타일을 차용하였고, 비사실적 렌더링은 그림의 인상을 더했다. 이전부터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음악에 참여해 온 앨런 멩컨이 《라푼젤》의 음악을 담당하였다.
《라푼젤》은 2010년 11월 14일 엘카피탠 극장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11월 24일 미국, 캐나다에서 개봉했다. 대한민국에서는 한국 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에서 수입하여 2011년 2월 10일에 극장 개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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