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어디쯤 오십니까 / 재희 또 한 계절을 건너오시는 길 그대 지친 발걸음 붙잡는 상념[想念], 참으로 더디게 오십니다 얼마나 더 그리워하면 그대 오시나요 뜰에 핀 수국 향기 그리울 때쯤 오시렵니까 그대 발자국 소리 들릴지 창가에 귀를 기울이면 안개비 소리 없이 내리는 새벽부터 소쩍새 울음소리만 더 서글피 들려옵니다. ,,,, 오늘도 은은한 차향에 띄우는 나의 그리움.
첫댓글 고운 글 감사합니다
수정님.~~좋은 하루 보내셨나요~~남겨주신 말씀 감사합니다.~행복한 꿈길 되세요~^^*
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인님.~~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남겨주신 말씀 감사합니다.~행복한 꿈길 되세요~^^*
아름다운 글과 자료 감사합니다
살미님~~ 안녕하세요~^^*좋은 하루 보내셨나요~~남겨주신 말씀 감사합니다.~행복한 꿈길 되세요~^^*
고운글 즐감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골롬바님 ~~안녕하세요~좋은 하루 보내셨나요~~남겨주신 말씀 감사합니다.~행복한 꿈길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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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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