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해난사고예방의 産室-목포어업정보통신국을 가다

[운영자/박종수]

 아래 소개하는 사진.영상 자료는 2018년도에 통신동우회 주관으로

 행사개최 결과를 이미 동영상으로 제작,"수협동우회 유투브 채녈"에

 제목 [동영상] "2018 수협통신 동우회 부부동반여행" 으로 올린

 내용을 회원들의 이해를 돕기위하여 설명드리는 것입니다.

                                       -Cafe 운영자 올림-

[해난사고 예방의 산실(産室)‘목포 어업정보통신국’을 가다]

수협통신동우회는 2018년도 업무계획의 일환으로 봄철 야유회를

지난 4월6일부터 1박 2일의 일정으로 경남 하동군 화개면 답리 소재

쌍계사 벚꽃 축제와 순천만 국가정원 관람, 목포어업정보통신국 격려

방문을 시행 하였습니다.

[첫째 날]

* 9시경 잠실 출발(vvip 관광버스)

이번 여행에는 회원 외 8명의 사모님들께서 참석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총30여명이 관광버스에 올라 여정을 즐겼습니다.

쌍계사의 벚꽃잔치는 당국의 계획된 일정보다 일찍 만개한 후, 지고

있어 서운한 마음을 안고, 고찰 쌍계사, 화개장터를 둘러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또한, 여행목적지 쌍계사 인근 광양시에서 퇴직 후 호텔사업을 성공적

으로 경영하는 정영연 원로 선배님의 미수연에도 참석하였습니다.

우리 일행의 숙식을 위해 하루 영업을 중단한 체 숙박시설을 무상 제공

하시고, 사모님이 손수마련한 맛깔스런 남도음식은 우리를 감동시키기에

충분하였습니다.

**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둘째 날]

오전 8시경 정영연 선배님의 환송을 뒤로하고 광양을 출발하여 순천만

국제정원을 관람하고, 남해안 고속도로를 통하여 12시경 목포통신국에

도착하였습니다. 목포 통신국은 김웅호 국장과 15명의 직원이 불철주야

출어선의 안전조업을 위하여 헌신하고 있었으며 발전된 통신시설과 장비,

운영과장의 상세한 현황 설명은, 역시 압권이었습니다.

 ** 목포통신국 직원의 노고에 대하여 삼가 경의를 표합니다.***

[참고자료]

[목포 어업정보통신국 현황]

◆ 직원현황 : 15명 (사회복무요원 3명 포함)

◆ 가입어선(2018년 2월 28일 현재)

○ 목포통신국 : 교신가입(1,922척), 회원가입(2,303척)

    * 전국통신국 : 교신가입(16,198척), 회원가입(15,821척)

    * 어선법 개정으로 2020년 까지 2톤이상 어선에 초단파대 무선설비 설치가

      의무화 됨에 따라 2020년 이후 목포통신국 가입척수는 약 6,300여척으로

      현재의 3배 이상 증가 예상 됨.

◆ 출어선의 위치 파악 방법

    * 어선의 통신장비 현황 : SSB, VHF

    * 어선의 위치보고

     → 일반해역 출어선 : 1일 1회 이상

     → 조업자제해역 출어선 : 1일 2회 이상

     → 특정해역 출어선 : 1일 3회 이상

◆ 관할 지역 : * 목포시. 무안군 등 10개 시.군

     * 목포, 신안군 등 11개 회원조합

◆ 통신국 위치 : 목포시

    * 지상 2층으로 어업인 상설교육장, 체험관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어업인이 필요시 상시 이용가능

◆ 특색

   * 통신국 업무와 어업인의 노고(勞苦)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 추진.

    - 방문객 : 관내 도지사, 행양경찰청장 등 유관기관장 다수

       관련 학교 재학생 700여명

     * 어업인 안전조업교육

      - 2017년도(실적)   139회,    2,784명

      - 2018년도(계획) 138회, 13,412명

◆ 관할 무인중계소 : 임자도 등 7개소

   * 목포통신국은 업무 범위가 넓고, 도서지역이 많아 불감지역을 해소하기 위해 

      다수의 무인중계소를 보유하고 있음.

◆ 최근 해난사고 어선 구조 현황

    * 306한일호[목포선적, 근해안강망, 24톤]

     → 수협에서 실시하는 참여 체험형 안전조업교육 이수, 1주일 후 조업현장에서

         투망중 해상에 추락한 선원을 심폐소생술을 실시,선원의 생명을 구함으로써

         참여 체험형 교육의 우수성을 알린 사례.

    * 706만복호[목포선적, 근해유자망, 35톤]

     → 항해중 여(암초)에 충돌 후 좌초된 어선을 선단선(108해선호, 42톤)이 통신국에

         구조요청, 통신국 직원의 신속한 관계기관 전파 및 구조 홍보방송을 통해 승선원

         15명 전원을 구조한 사례.

[전국 어업정보통신국 확장계획]

* 현재 안전조업상황실 1개소, 전국 통신국 16개소

   - 2018년 통신국 완도 등 4개소 신설 추진 중

   - 2018년 해안국으로 변경 : 2개소

   - 2019년 해안국으로 변경 : 3개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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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정영연 회원 소유 <W1 모텔> 앞에서]

                                                           [목포 어업정보통신국 앞에서]

[목포 어업정보통신국 실내]

[목포 어업정보통신국 실내]

[목포 어업정보통신국 운영과장의 현황 설명]

                                 [기념촬영 : 김웅호 국장<우측 2번째> / 왼쪽 끝 - 방우성 전 목포통신국장 등...

https://youtu.be/uEHOcwxtBgA?t=4 

[운영자/박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