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지치지않고
소소한 즐거움을 찾아 이번달에는
문경새재 맨발걷기 도전했습니다
삶의 지친 일상에서 마주한
문경새재 맨발걷기는
참 좋았습니다
깨끗한 자연이 내어주는
물소리와 초목의 푸르름과
옛 선조들이 걸었던 길을 맨발로
걷고 폭포수에 발담그면서 힐링도
해보았습니다
휴게소에 들러 발자국님이 손수 준비해오신
건강식 연잎밥을 먹고, 과일,옥수수등 냠냠
점심때쯤 도착해서 아쉽게도 2관문까지만 갔어요 담번에 3관문까지 도전!!
파란색이 우리들이 맨발로 걸은 코스입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맨발로 걷기 시작
왼쪽엔 계곡 개울가 ,오른쪽엔 시원하고 깨끗한 물이 내려와서 맨발걷기 중간중간 넘 시원했어요
중간중간에 멋진 나무도~^^
물레방아 소리 들어보세요
멋진 아이디어 얻어갑니다^^
주변 금강 소나무숲이 많았어요
폭포가 어찌나 시원하고 차갑기까지했어요
소리 들어보세요
2관문 곁에 한쪽에 피어있는 야생화도 이쁘죠
계곡에 발 담그고 있으니 세상을 다 얻은 느낌
누워서 힐링하는 젊은이가 명당차지~^^
보고있다가 우리들도 동참
2관문 가는 길에 정자에서 잠시 휴식도 취하면서
마치고 소박한 비빔밥 한그릇~~^
요게 바로 힐링입니다 ㅎㅎㅎㅎ
물소리 듣고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우와 문경새재 꼭 한번 가야겟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