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1일 월요일 4주차 수업후기~^^
초자연적인 내적치유를 기대하며 아브라함정박사님이
내주신 말씀선포숙제와 내 속에 치유받아야 할 것을 놓고 기도하며 일주일을 살았다
여러 사람들이 나에게 상처줬던 말들이 생각이 나서 메모해 놓고 기도를 했다
그리고 기대감으로 편안하게 지냈다
아주 오래된 예언인데 십년전 쯤 어떤 집회 참석하여 임재가운데 누워있는데 외국에서 왔다는 어떤 자매님이 나를 보고 주님이 자매님의 상처를 다 치유해 주실 거라고 예언을 했다
어떤 사역자는 칼에 베인 듯한 상처가 있다라고도 했었고~~
그런 것들이 생각나며
이제 나의 오랜 상처들을 치유해 주실 때가 왔구나! 생각하며 기대가 되었다
그리고 아브라함정 박사님의 강의 - 양자역학에서의 과거바꾸기에서 내가 현재를 바꿀 때 내 과거까지 한번에 바뀐다고 하신 내용을 보며
이번 미라클 수업을 통해 나의 과거는 더이상 수치와 아픔이 아닌 소망으로 기득한 행복했던 추억의 기억들로 바뀔 것이다!
새로 시작하자!라는 주제에 맞게 나의 인생도 새로운 시작이 될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주일예배를 드릴 때는
에미꼬선교사님이 출애굽기 23장 20절에서 33절까지 나눠주셨는데 30절에서 하나님이 대적을 네 앞에서 조금씩 쫓아내리라 말씀하신 이유는 무엇인가?
31절에는 네가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낼지라 말씀하셨는데 왜 하나님이 다 단번에 깨끗이 쫓아내지 않는가?
왜냐하면 그것을 통해 우리를 시험하시고 훈련하시면서 주님만 의지하는 자로 나의 의지를 들여 나아오길 원하시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일방적인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쌍방의 만남!
즉 나도 내 의지로 하나님께 나아갈 때 하나님과 협력하는 관계가 되길 원하신다
우리가 하나님께 정렬되길 원하신다!고 ~~
33절에 그들이 네 땅에 머무르지 못할 것은 그들이 너를 내게 범죄하게 할까 두려움이라 네가 그 신들을 섬기면 그것이 너의 올무가 되리라
땅은 예수 그리스도 자신을 의미한다고 하시며 예수그리스도의 땅에 심겨질 때 대적이 쫓겨난다!
우리가 기업을 얻을 때까지 대적들을 조금씩 쫓아내신다고 하셨다
에미꼬선교사님이 따님 진주얘기 하실 때 너무 위로가 되었는데 내 아들도 어릴 때부터 고통스럽게 부모가 불화하는 모습을 보고 자랐고 학교폭력에 우울증, 공황장애를 겪으며 힘들어하면서도 늘 예수님을 갈망하지만 넘어지고 또 깨지고 하는 걸보며 마음이 아팠는데 그렇게 아픈 만큼 자신이 죄인인 걸 깨닫고 예수그리스도가 깊게 심겨지겠구나!
깨달아지는 소망의 말씀이었다
아브라함정박사님의 응답받는 기도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창세가 25장19절에서 26절까지 말씀에서도
이삭이 자녀가 잉태될 때까지 20년동안 기다리며 아브라함처럼 세상방법(이스마엘 얻은 과정) 쓰지 않고 오롯이 기도하며 기다렸다고...
20년은 기도 훈련의 시간이었다고 말씀하셨다
이삭의 인내의 시간이 너무 귀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박미숙간사님이 하얀 구렁이 껍질(종교의 영)이 다 태워지지 않아서 에미꼬선교사님이 기도하실 때
시골 친정집 거실이 보이며 친정식구들이 모두 모여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이 찬양을 하는데 사이가 안좋았던 큰 올케와 막내올케가 서로 껴안고 미안하다고 용서를 구하며 화해를 했고,
성령의 불로 하얀구렁이 껍질 태울 때는 친정집 곳곳에 숨어 있던 뱀들이 기어나와 거실 한복판에 타고 있는 성령의 불로 들어가 태워지는 것을 보여 주셨다
그리고 박미숙간사님께 세마포 옷을 입혀 주신다고 하실 때는
친정집에 사는 부모님과 막내동생, 올케와 두 조카가 세마포 옷을 입었다
집의 천장이 하늘 향해 뚫려 있었는데 성령의 불이 집천장을 뚫고 타오르고 그 다음 보혈로 채워지고 생명수로 서서히 차오르더니 가득 채워지니까 집의 천장 뚫린 곳으로 분수처럼 생명수가 솟구치는 게 보였다
그리고 독립을 위해 늘 기도하는 아들이
엄마! 전 하나님 아들이니까 이제 하나님만 의지하면서 살래요!
독립할래요! 저를 위해 항상 기도해 주세요! 라고 말하며 집을 떠나는 모습이 보였다
그리고 직장동료와 회원모들이 선생님하고 있으면 눈물이 나요! 예수님을 보는 것 같아요! 라며 기도해 달라고 말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실제 영의 세계가 진짜인 것은 주일예배가 끝나자마자
아들이 방에서 나오더니 엄마! 저 엄마가 하라는 그 정체성 수업 받을게요!
제가 정체성이 세워지지 않으니까 공부도 안되고 그러는 것 같아요! 얘기하는 게 아닌가! 할렐루야!!
7월초부터 아들이 스스로 자원하여 정체성 수업 받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예배후 바로 응답을 받았다!!
4주차수업시간~
아브라함정 박사님이 전체적으로 축사해 주실 때
내가 유치원생처럼 어릴 때 성추행한 오빠가 무릎꿇고 미안하다고 용서하라고 싹싹 빌었다
그래서 철장에 가두고 발로 뻥차서 절벽아래 무저갱으로 보냈는데 절벽이 너무 실감나 나도 떨어질 것같은 무서운 마음에 옆에 계신 예수님께 꼭 안겼다
장면이 바뀌어 어린 꼬맹이가 음란의 영이 들어가서 음란한 행위를 하니까 온 식구들이 멸시천대를 했었는데
이제 소공녀처럼 예쁜 옷을 입고 머리에 화관을 쓴 내가 보이고 식구들이 모두 예쁘다며 칭찬해주며 내 앞에 상에 선물이 가득쌓여 있는 게 보였다
그리고 두번째 조상의 영 ,음란의 영 ,분리의 영을 축사하실 때는 몇 년 전 꿈에 본 거대한 부처상이 부서져 내리는 게 보였고(그때 조상대대로 우상숭배했었다는 걸 알았지만 어떻게 축사할 지 몰랐다)
음란의 영인듯 거대한 구렁이가 무저갱으로 떨어졌다
분리의 영 축사하실 때는 주일예배 때 본 환상이 다시 떠오르며 아주 작은 뱀들까지 다 친정집 거실 한가운데로 기어나와 성령의 불에 태워졌다
그리고 빛을 내려달라 하실 때 내가 빛으로 채워지며
내 얼굴이 특히 환하게 빛이 났다
그리고 세마포같은 빛의 옷을 입는 것이 보였다
세 번째 우울의 영, 죽음의 영 ,가난의 영을 축사하실 때는
내 앞에 거대하고 두꺼운 담벼락이 있었는데 내가 건드니까 꿈쩍도 안했는데 아브라함정 박사님이 무기를 휘두르니 금방 무너져 내려 좀전에 본 절벽밑으로 흐물거리며 흘러 내려갔다
우울의 영, 죽음의 영 축사하실 때는 아들 등짝에 꽉 달라붙어 있는 것을 성령의 기름으로 살살 부어내며 뜯어내서 절벽으로 떨어뜨렸다
글구 질병의 영 축사하실 때는 친정아빠에게 붙어있는 찐득진득 역청 막대기같은 게 보여서 떼어내 버렸고
친정엄마한테는 구렁이가 온몸을 휘감고 있길래 뱀머리를 잡고 떼어내어 무저갱으로 던져버렸다
그리고 사랑과 기쁨을 부으실 때는
예수님이 우리집 거실 한가운데 서계시는데 묘목들이 심겨질 준비를 하더니 한 그루씩 심겨졌다
하늘나라 생명나무라는 마음이 오며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를 맺는 나무라는 감동이 들었다
에미꼬선교사님 축사시간~
권자영자매님이 은사있는 목사님에게 상처받은 것을 나누고 축사해 주실 때 청년시절 신앙생활했던 목사님이 나에게 했던 말들이 떠오르며 음란하고 믿음을 짓밟는 그 분에게 나도 당신에게 역사하는 것은 음란의 영입니다!
꺼져! 정신차리세요! 나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나는 부자입니다! 내가 믿음으로 드린 헌금을 무시하지 마세요! 속으로 소리쳤다
너무 시원한 축사시간이었다!
하나님의 아들로서 정체성이 세워지니 축사가 너무 쉽고
상처가 상처가 아닌 것이 되고 기쁨이 흘러 넘친다
마음에 당당함이 생겼다
초자연적인 내적치유가 어떻게 진행될까 궁금했는데 너무 편안하게 치유되니까 신기하기까지 하다!!
앞으로의 여정동안 또 어떤 영의 실제적인 일들이 일어날 것인가 너무 기대된다!
할렐루야!!
주예수님 사랑합니다~♥
첫댓글 주일예배 내용을 잘 정리해 주셔서,, 다시 되새겨보는 은혜를 누리네요.. ㅎㅎ
자매님 일기는,, 한편의 에니메이션 영화를 보는거 같아요..
너무 실제적이고,, 입체적이어서 신나고, 재미있습니다. ㅎㅎ
이런 인생을 맛보고 살게 될줄 상상도 못했는데,, 요즘 너무 행복합니다..
함께 하니까,,, 너무 좋아요...
앞으로의 시간도 너무 기대됩니다.... 아싸~~~~~~~~~~~~~~~~~~~~~~~ ^^
ㅎㅎ 미라클수업이 정말 놀랍고 ABM의 기름부음이 정말 신나고 쉽고 빠르네요!!
그냥 된다!는 간사님들의 말씀이 실제네요~
자영자매님이 귀염뽀짝한 모습으로 늘 기쁨주셔서 저도 너무 좋아요~~ㅎㅎ
자매님 일기를 읽으니 주일예배 말씀이 쫙 정리가 되고, 후리컨시가 막 높아지는 것 같아요!!! 환상이 다 열려서 보시니 너무 좋으시겠어요 항상 기쁨을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우와~~~ 정임 자매님!
완전 스펙타클 어메이징 축사와 성령님의 기쁨의 잔치가 벌어졌네요. 와~~~ 짝짝짝!!!
그 동안 답답했던 많은 것들이, 이렇게 미라클 스쿨을 통해 쉽고 빠르고 재미있게 저절로 풀어지고 열리니 그 어떤 것보다 귀한 것을 받으셨네요!
존귀한 하나님의 아들의 정체성으로 온전히 세워진 정임 자매님~!
그 누가 그 앞을 막으리요~~~!!!!
아드님의 정체성 수업 후의 모습도 벌써부터 기대만발이예용. 오 예!
지난 번에… 기도회할 때, 정임자매님이 예쁜 리본이 달려있는 사랑스러운 원피스를 입고 행복한 얼굴을 하고 있는 소녀로 감동주셨는데~!
같은 감동 주셨다고 하니! 저도 행복합니다.
더 깊고 많은 돌파로 가즈아~!
정말 한편의 드라마를 본 듯한 감동이 밀려오네요. 너무나 쉽고 재미있게 돌파하는 자매님을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
내용정리면 정리를,
수업이면 수업한편을
스토리 텔링하듯이
멋지게 펼쳐 주셔서
다시한번 집중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정임 자매님~~♡♡♡♡♡
정임 자매님, 정리와 간증은 거룩한 판타지 영화를 보는 듯 생생하네요 ㅎㅎ
환상이 열리고, 소중한 아들도 미라클을 예약 했으니 앞으로 정말
감사의 열매가 계속 열릴 것 같아요. 저도 옆에서 감사의 열매를 잘
나누어 받겠습니다!
차분하면서도 다부지게 "나는
넘 기뻐요 그리고 진짜 즐겁고
행복해요" 하면서 ᆢ
매일매일 하나님과의 데이트를
또르르~ 구르는 에쁜 목소리로
낭송하는것처럼~~
다 그려지고..
다 느껴집니다...‼‼
상처도 아픔따위들도ᆢ
이젠 안녕 ~~~~~~~~
현재의 기쁨과 평강이 자매님의
과거를 몽땅 삼켜버렸죵🤗🤗
또~ 또또 ᆢ
그 청아한 기쁨의 낭송목소리
들려주세요👍👍🎶🎶🎶
이리도 신나고 재밌게 수업을 하셨군요.ㅎㅎ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환상속에서 영이 실재임을 오감으로 느끼며 승리의 깃발을 꽂으셨네요👏👏👏
많이 부럽습니다👍저도 임파받습니다.
더 풍성한 은혜로 달려가시는 정임자매님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