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차 대구 촛불대행진 집회 안내(6월 3일, 토요일)

[봄날]

28차 대구 동성로 집회가 6월 3일 오후 6시 한일극장앞에서 있습니다. 이번엔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와 박진영 교수가 참여한다고 합니다. 지난 주말의 그 뜨거운 열기로 이번주에도 동성로에서 깨어난 대구시민들의 함성을 들려주기로 해요. 대구와 경북,경남 등 인근에 계시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몸만 오시면 돼요. 집회물품은 주최측에서 제공합니다. (이번주는 고정멤버 세분의 부재로 인원이 적어요. ㅠ)

[계 정혜]

K.Q 화이팅

[봄날]

ㅎㅎ 화이팅!

[바로나]

여러분 !!!마음도 몸도 참석합시다!!!

[봄날]

서울팀도 화이팅입니다!

[똑순이]

이번주도 함께 달려봅시데이~~~

[봄날]

그랍시데이~~^^

[봄날]

[미리내2]

대구에도 힘찬 응원 보내드립니다
KQ화이팅~~~!!

[봄날]

서울도 화이팅입니다!

[바람의 영혼]

창조의 봄날은 오는 것이 아닌 스스로의 손으로 만들어가는 봄날입니다.

스스로 빚어야 만 그 봄이 약속을 지켜 우리의 품으로 찾아 다가와 안기웁니다.

그래서 주인이 없는 봄은 ....결코 찾아오질 않지요.

매 주 봄 꽃이 피어납니다.

누가 뭐래도 피고,
해가 뜨고 져도 피고,
바람이 불어도 피고, 비가와도 피어나며,
피지 말래도 피고,
피지 않길 바라도 피어나고,
힘들어도 피고, 고되어도 피며,
이 눈치 저 눈치 살핌없이 피어납니다.

꽃이 피었고, 또 피고, 반복해서 피어나면 열매는 긴 시간 여행을 떠납니다.

무르익은 때를 배불리 먹은 그 열매가 주인을 기다릴 때, 그댄 어떤 바구니를 들고 가시렵니까?

그대의 봄 꽃은 지금도 활짝 피어나고 있나요?

[봄날]

아름다운 시 한편에 감동을 따따블로 먹고서 우리 모두에게 봄날이 곧 오기를 고대하며 이번 주말도 또 광장에 나가보렵니다. 화이팅입니다! ^^

[바람의 영혼]

귀하고 귀한 닉넴을 도용해서 죄송합니다. ^^

봄날 님은 스스로에게도 그리고 모든 KQ들에게도 늘 진실의 향기를 선사해 주시는 곱디 고운 분이시지요.

늘 행동하는 약을 처방해주시고 물러섬 없이 정면돌파의 정석을 보여주시는 소중한 솔선수범의 본보기이시랍니다.

이 번 주 또한 KQ의 횃불은 어둠을 더욱 반기며 타오를 것이라 여깁니다.

그곳에 있게 될 한 분 한 분의 이름 옆에 화이팅을 놓아두겠습니다.

행동하는 빛의 KQ를 위하여~~~~!
타오르며 결코 뒤돌아 보지 않는
대구 KQ를 위하여~~~~!

뽜이띵!!! 입니다.

[은갈치낭자]

대구팀 홧팅 ~
여 전사님들 계시니 대구도 든든합니다.~♡

[봄날]

낭자님이 서울을 지켜주시니 든든합니다.
빨리 좋은 날이 오면 낭자님의 고운 춤선을 다시 뵐 수 있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은갈치낭자]

아쿠 춤배워 놔야겠네용~
좋은 날엔 우리 모두 얼씨구 좋다 함께해요.~

[봄날]

[물안개처럼]

달구벌이 미어터지길 기원합니다.

[봄날]

응원 감사합니다 ^^

[유진1004]

낼 대구에서 뵐께요
아는 얼굴보다 처음보는 분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네요^^

[봄날]

맞죠? 내일은 유명 연사들도 오신다니 기대하고 나가봐야겠어요. 조심해서 올라오세요. ^^

[매직카]

저도 참석에 한표~!!^^
봄날님~!!
내일 뵙겠습니다~!!^^

[봄날]

매직카님~~대구 입성을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