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5팀으로까지 나눠 시끌벅적 화기애애하게 밀당하며 선후배의 정을 듬뿍 나눴던 하루 인수봉정상에서 마지막 팀 오름까지 기다려 주고 하강까지 안전하게 함께 마무리한 선등자(이병주, 김영식, 신홍아, 노임성)와 그리고 윤성원, 오현민 회원 등 넘 수고가 많아서 감사의 마음이 저절로,,,
따로인 듯 따로 아닌 따로 같은 김만봉회장님 장은수형님 벌써 하산 후 가버리신 줄 알았더니 여기서부터 저기까지 우리가 다 쏜다~! 지치고 배고픈 후배들 기다리시다 푸짐하게 통 크게 베푸신 두 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첫댓글 5팀으로까지 나눠 시끌벅적 화기애애하게
밀당하며 선후배의 정을 듬뿍 나눴던 하루
인수봉정상에서 마지막 팀 오름까지 기다려 주고
하강까지 안전하게 함께 마무리한
선등자(이병주, 김영식, 신홍아, 노임성)와
그리고 윤성원, 오현민 회원 등
넘 수고가 많아서 감사의 마음이 저절로,,,
따로인 듯 따로 아닌 따로 같은
김만봉회장님 장은수형님
벌써 하산 후 가버리신 줄 알았더니
여기서부터 저기까지 우리가 다 쏜다~!
지치고 배고픈 후배들 기다리시다
푸짐하게 통 크게 베푸신 두 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올 해 첫 멀티로 등반한
"아미동길"
정상까지 올라 넘 뿌듯했던 하루...
피치마다 힘든곳도 있었는데
연주언니,임성이 잘 땡겨주어
오른듯욤~감사해용^^
담에 또 잘 부탁드려요~
(뒷풀이 포기하고 집에가는 길
배가 넘넘 고퐈 쓰러질뻔..ㅋㅋ
뒷풀이 하시는 분들이 넘 부러웠다능..ㅋㅋ)
2월에 무릎다친이후 첫등반
에휴...오름짓을 한건지 끌려
올라간건지ㅋㅋ 내려올때 다리는너덜너덜(허접한체력..운동좀 해야지 반성)
하지만 뒷풀이는 항상 즐거워~
만봉회장님과 은수형님의 후배들사랑에
감동 또 감동~
등반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 수고하셨어요~ 사진보니 하늘과 날씨가 너무 좋아보이네요~ 특히 은정언니 무릎 부상 후 첫 등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