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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5일 일요일 흐림
광주첨단산악회 제791차(년43차) 정기산행, 해파랑길, 영덕 21~20코스,
일시 : 2024년 12월 15일 03시 00분
산행코스 : 영덕 해파랑길 21코스_축산항-대게원조탑-경정해변-노물리
-오보해변-대탄항-영덕해맞이공원(12.77km, 4시간 51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20명의 회원들과 함께
오늘은 해파랑길 영덕구간 21, 20코스를 트래킹 하는 날, A조는 영덕 축산항에서 강구항까지 약 24km를 걷게
되고, B조는 축산항에서 영덕해맞이공원까지 약 13km를 걷게 된다. 겨울바람이라 제법 싸늘한 공기를 마시며
트래킹을 시작하고, 축산항 죽도산허리길을 따라 블루로드다리 현수교를 건너 축산항과 죽도산을 뒤돌아보니
참 포근하고 아름다운 마을이다. 해안절벽길로 접어들자마자 조금 늦은 일출이 구름속에서부터 시작되고, 마치
거대한 용 한 마리가 입김을 토해내고 있는 듯한 그림을 만들어주는 구름을 연출해주고 있는 찬란한 일출풍경
이다. 억새와 팔각정이 잘 어울리는 경정1리를 통과하고, 잠시 도로를 따르며 바위에 부서지는 파도의 색깔은
유난히도 빛이 난다. 해변가의 절벽길로 이루어진 해파랑 21코스는 쉴새없이 오르내리며 멋지고 아름다운 환상
적인 풍경을 연출해주어 해파랑길 중에서도 으뜸이라고 할 수 있다. 옹기종기 바다를 품고 살아온 따개비마을
을 통과하며 뒤돌아본 풍경 또한 가히 환상적이고, 쉼터에서 잠시 쉬어가며 만난, 바다 가운데 길게 누워있는
땅, 포항 호미곶으로 이어지는 자연의 신비를 목격하게 된다. 느닷없이 해변 바위에서 쏟아져 내리는 인공폭포
수를 만나며 깜짝 놀라고, 노물리를 지나 대탄항을 통과하여 울퉁불퉁 아름다운 해변바윗길을 감상하며 영덕
해맞이공원에 도착한다. 영덕대게 집게발 조형물의 창모말등대에서 기념 흔적을 남기며 오늘의 영덕 해파랑길
21코스 산행을 마무리한다.
산행일시 | 2024년 12월 15일(일요일) 03 시00분 | ||||||
산행코스 | A코스 | (21코스)축산항-대게원조마을-경정해수욕장-석리마을입구 -노물리방파제-오보해수욕장-대탄항-영덕해맞이공원(12,7km) (20코스)영덕해맞이공원-창대항-대부항-하저해수욕장 -강구항주차장 (10,6km) (총거리:23,3km/6시간) | |||||
B코스 | (21코스)축산항-대게원조마을-경정해수욕장-석리마을입구 -노물리방파제-오보해수욕장-대탄항-영덕해맞이공원(12,7km, 5시간) | ||||||
A, B 들머리: 경북 영덕군 축산항길 85 B 날머리: 경북 영덕군 영덕읍 대탄리 산 6-10 A 날머리:경북 영덕군 강구면 강구리 253-47 | |||||||
산행경비 | 목욕비 포함 금80,000원 (산행경비는 차량탑승후 거출합니다.) | ||||||
차량경유 |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 건강관리협회 | 문예후문 | ||||
02:20 | 02:30 | 02:35 | |||||
광주국립박물관 입구 | 양산동뉴스타정형외과 | 첨단우체국앞 | |||||
02:40 | 02:50 | 03:00 | |||||
◈ 산행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장소를 표기해주세요 | |||||||
최종출발 | ◈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앞) 03시00분 | ||||||
준비물 | ◈ 간식, 점심도시락, 상비약, 충분한 식수, 목욕준비물 | ||||||
이동시간 | 약4시간00분(347km) | ||||||
임원 연락처 | 회 장 | 동 하 | 010-3613-4876 | ||||
산행이사 | 차 홍 | 010-3643-7507 | |||||
산행팀장 | 무진주 | 산 남 | 010-3631-5612 | ||||
알초롱 | 일 산 | 010-4677-7675 | |||||
차카게 | 010-9603-1496 | ||||||
총무이사 | 콜 라 | 010-9443-2831 | |||||
총무팀장 | 봉 남 | 아로마 | |||||
마르띠노 | 010-7610-0388 | 프리웨이 |
해파랑길
우리나라의 동서남북을 잇는 코리아둘레길의 동해안 구간으로,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강원 고성 통일
전망대까지 이르는 770km의 걷기여행길이다. 동해의 상징인 ‘떠오르는 해’와 푸르른 바다색인 ‘파랑’, ‘~와
함께’라는 조사 ‘랑’을 조합한 합성어로, 전체 10개 구간·50개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해파랑길’은 우리나라의
동서남북을 잇는 코리아둘레길의 동해안 구간으로,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이르는 750km의 걷기여행길이다. 해파랑이라는 명칭은 동해의 상징인 ‘떠오르는 해’와 푸르른 바다색인 ‘파랑’,
‘~와 함께’라는 조사 ‘랑’을 조합한 합성어로,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파도소리를 벗삼아 함께
걷는 길'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해파랑길은 부산·울산·경북·강원 4개 광역지자체와 19개 기초자치단체를 통과
하며, 2016년 5월 7일 전 구간이 개통됐다. 지역별로 10개 구간(부산, 울산, 경주, 포항, 영덕, 울진, 삼척·동해,
강릉, 양양·속초, 고성)에 ▷동해아침(1~4코스) ▷화랑순례(5~18코스) ▷관동팔경(19~40코스) ▷통일기원
(41~50코스) 등 4개의 주제, 총 50개 코스로 구성돼 있다. 해파랑길 고성 방향은 붉은색, 부산 방향은 푸른색
화살표로 표시한 안내판이 설치돼 있으며, 스티커와 리본 등으로 걷기 여행자들을 위한 방향을 안내한다.
한편, 코리아 둘레길은 이미 조성되어 있는 걷기 여행길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외곽(동해, 남해, 서해, 비무장
지대 지역) 전체를 코스로 하여 사람·자연·문화를 만나는 걷기 여행길이다. 이는 동해안의 해파랑길, 비무장지대
(DMZ)의 평화누리길, 남해안의 남파랑길, 서해안의 서해랑길 등을 연결해 국제적인 도보 여행 코스 구축을
목표로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해파랑길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영덕 축산항에서 시작하여 영덕해맞이공원까지 해파랑길 21코스
12.77km에 4시간 51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영덕 해파랑길 21코스 트래킹 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영덕 해파랑길 21코스 트래킹정보
영덕 해파랑길 21코스 안내도
영덕 해파랑길 20코스 안내도
광주에서 새벽3시에 출발하여 약 4시간 만에 영덕 축산항에 도착하니
일출이 시작되려는지 붉디붉은 여명이 시작되고
준비체조를 실시한 후 단체기념
오늘은 참석인원이 영 저조합니다.
20명의 첨단산악회 회원들이 죽도산을 배경으로 단체 흔적을 남기고
점점 환해지고 있는 축산항 갯바위에서 흔적을 남기며 트래킹을 시작합니다.
트래킹을 시작하며 팔각정에서 흔적을 남기고~ 동하회장
죽도산 허리를 감싸고 도는 데크길을 따라
축산항의 죽도산 허리를 따라 데크길이 아주 잘 되어 있지요.
가장 멀리 툭 튀어 나온 곳이 해파랑길21코스 종점인 영덕해맞이공원입니다.
아름답게 펼쳐지는 영덕군 축산항을 조망하며
천리미항 축산항, 죽도산은 동방언덕이란 이름으로
아름다운 주변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공간이라구요.
현수교는 블루로드다리란 이름을 가졌고, 콜라총무이사님
블루로드 현수교에서 선영씨 원츄리부회장님, 크리박님, 콜라총무이사님, 목하님
무늬구슬홍보이사님, 동하회장, 월광님, 환이님
축산항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감상하며 현수교를 건너갑니다.
가야 할 방향, 해맞이공원을 바라보며 현수교를 건너고
앗~ 이것은 뭔가요? 월광님과 삼인산님
크리박님, 원츄리부회장님, 콜라총무이사님, 선영씨, 목하님
소리 들려요? 네~ 잘 들려요~~, 콜라총무이사님과 동하회장
아름다운 축산항의 아침해변
아침의 여명을 맞이하며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회장
목하님, 선영씨, 동하회장, 콜라총무이사님, 월광님
지나왔던 블루로드현수교와 죽도산을 뒤돌아보며
우리가 여기서 산행시작을 했지요~~~ㅎㅎ
본격적인 블루로드 해안길이 이어지고
아름답고 상큼한 축산항과 죽도산을 뒤돌아봅니다.
죽도산을 배경으로 목하님, 환이님, 선영씨
금방이라도 힘찬 태양이 솟아 오를 듯 분위기가 심상치 않죠?
거대한 절벽바위 아래를 통과하며
신비하게 생긴 절벽바윗길입니다.
홧~ 드디어 일출이 시작되는군요.
새까만 구름속에서 밝은 빛을 쏟으려 애를 쓰고 있는 오늘의 태양,
약간은 아쉬운 일출이지만 구름과 어울려 멋진 그림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마치 거대한 용 한 마리가 입김을 토해내고 있는 듯한 일출 풍경
오늘도 찬란한 태양은 힘차게 솟아 오르고
힘찬 힘으로 빛을 쏟아내는 찬란한 태양이 구름을 집어 삼키는 풍경
우리의 곁으로 힘차게 달려오고 있는 오늘의 태양입니다.
새까맣던 어둠을 밝히기 위해 어김없이
오늘도 찬란하게 등장하는 것이지요.
아름다운 소나무숲 사이로의 붉은 빛은 희망의 빛~
소나무숲의 오솔길은 참으로 낭만적이고
점차 밝아지는 태양은 그 뜨거움을 발산하며
구름 또한 녹혀버리며 하늘로 솟구쳐 오릅니다.
오늘의 희망, 찬란한 태양이여~ 어둠을 밝히리라~~
어느새 경정2리 마을에 도착했군요.
경정마을의 바위에는 수많은 갈매기들이 휴식을 취하고
경정2리는 차유 어촌체험 마을이란 간판이로군요.
경정 낚시터 0.6km 방향으로 진행해야 하고
억새와 팔각정이 잘 어울리는 경정2리 항구
경정2리 항구에서 뒤돌아보니 죽도산이 제법 멀어졌군요.
가야 할 방향의 아름다운 영덕해안 풍경은
오늘의 종점, 영덕해맞이공원까지 바라보이고
아름다운 해변에서 크리박님 예쁘게 흔적을 남깁니다.
영덕해맞이공원을 배경으로 목하님과 환이님
환이님과 동하회장
쌀쌀한 동해바다의 아침공기를 마시며 환이님과 동하회장
기 받기 좋은 곳, 동하회장, 선영씨, 콜라산행이사님, 환이님
영덕해맞이공원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깁니다. 선영씨
귀여운 포즈로 선영씨
부서지는 파도의 색깔은 유난히도 빛이 나고
구름속으로 숨어버린 태양은 빛내림 중~
오징어잡이 어선은 만선을 하여 항구로 돌아가는 중인가 봅니다.
뭐가 보이나요? 네 꿈이요~~~ 콜라총무이사님
선영씨의 솜씨로 동하회장과 콜라총무이사님이 근사합니다.
올해 한 해를 마감해 가며 첨단산악회를
이끌어 왔던 동하회장과 콜라총무이사님
경정해수욕장 0.13km 방향으로
이곳 경정항은 BTS 뮤비를 찍었던 장소이기도 하군요.
잠시 도로를 따르기도 하고
다시 경정3리 해변마을로 내려섰습니다.
대게는 저렇게 많은데 그림에 떡~~~ㅎㅎ
'도나무'라고 하는데 보호수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구요.
울퉁불퉁 바닷가의 바위들은 다도해의 축소판?
거대한 바위에 소나무 한 그루의 악착같은 삶이 엿보이고
산행을 시작했던 죽도산을 뒤돌아봅니다.
다시 바닷가 산속으로 접어들고
아름다운 경정해변, 그리고 봉화산이 오똑해 보이고
경정해변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월광님
가야할 길은 내내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
함께 하고 있는 첨단산악회 회원들의 발걸음이 아름답고
까칠한 바윗덩이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
경정해변과 봉화산 죽도산을 뒤돌아봅니다.
장병과 함께 월광님, 동하회장
내내 아기자기한 발걸음
동해바다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멋진 영상을 담고 있는 크리박님
해변 바위 사이로 잘 꾸며놓은 데크길을 따라
언덕을 넘어서야 하고
노물리방파제 2.3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여기는 영덕 석리항 따개비마을, 크리박님 흔적을 남기고
해안절벽에 늘어선 그림같은 마을, 삼인산님이 숨었습니다.
동하회장도 따개비마을에서 흔적을 남기고
원츄리부회장님도 행복한 미소로
석리항 따개비마을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영덕 석리항 따개비마을에서 크리박님
옹기종기 바다를 품고 살아온 따개비마을,
급한 기암괴석 해안절벽에 집들이 마치 바위 위의 따개비처럼 붙어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기암괴석이 많아 석동마을이라고도 불린다.
계단을 오르며 내려다 본 석동마을의 방파제 벽화가 아름답고
작은 석동항과 어울려주는 축산항 방향의 풍경
모든 풍경들이 아름답기 그지없는 풍경입니다.
수평선과 평행을 이루고 있는 밝은 빛 또한 신비스럽고
간식을 섭취하며 잠시 쉬어가는 시간
모든 인생사는 쉬어가는 타이밍을 잘 맞추어야 하지요.
동해바다 망망대해의 빛내림 속 낭만과 고즈넉한 그림
바다 가운데 길게 누워있는 땅은 앞으로 가야 할
포항 호미곶으로 이어지는 땅이지요.
어둠속 빛내림 아래에서 밝게 빛나고 있는 포항 호미곶 풍경
멋진 해변길을 따라 풍요로운 발걸음이 되어지고
가야 할 방향
앗~ 옛 경비초소에서 근무를 했던 상상을 해보며
행복하 족~ 건강하 족~
둘이서 함께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회장과 크리박님
선영씨~ 행복하 족~~~ㅎㅎ
건강하고 행복하세요~~ㅎㅎ
거대한 바윗덩이 옆을 통과하여
제법 높은 언덕길 계단을 따르고
다시 해변으로 내려서는 오르내림이 아주 좋은 해파랑길 21코스입니다.
크리박님, 즐거우시죠?
크리박님, 행복하시죠?
금방이라도 미끄러져 떨어질 듯한 바위가 위태로워 보이고
홧~~ 바닷가에 웬 폭포?
영덕블루로드 폭포라구요. 동하회장
삼인산님이 폭포수를 쏟아내리고 있군요.
콜라총무이사님
목하님
삼인산님
월광님, 콜라님, 원츄리님, 삼인산님, 크리박님, 선영씨, 환이님, 목하님, 동하
인공폭포에서 단체로 흔적을 남기고
계단을 따라 한고비를 넘어야 합니다.
뒤돌아 본 인공폭포
올해 내내 첨단산악회를 위해 가장 많이 애를 써주셨던 콜라총무이사님,
안좋은 기억일랑 동해바다에 모두 버리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해파랑길 21코스,
산행을 시작했던 축산항이 아주 많이 멀어졌군요.
노물리 마을에 도착하며
노물리
영덕 월월이청청
영덕 월월이청청, 한 번씩 읽어 보시구요.
둥굴둥굴 호박돌로 탑을 쌓아놓은 정성
노물리항구를 통과하고 있습니다.
노물리 방파제에는 갈매기들의 쉼터가 되어주고
대탄해수욕장 0.7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오보해수욕장을 통과하며
아담한 오보해수욕장은 귀엽기까지 하군요.
대탄항에 도착하여 이것은 무슨 그림?
아주 작은 가게에 들렀는데 사장님 왈~
이렇게 많은 손님을 받아보기는 처음이라고 합니다.~ㅎㅎ
옛날냄비우동 한그릇씩 하며 오늘의 점심시간
10명의 회원들이 대탄항에 있는
이곳에서 옛날냄비우동 한 그릇씩 하고 나왔습니다.
오늘의 종점 해맞이공원이 1.1km 남았고
다시 해변길로 접어들며
쉼터에 도착 축산항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회장
지나왔던 축산항을 배경으로 크리박님
목하님도 예쁘게 흔적을 남기고
환이님도 멋지게~
또 걸어봅시다~~~
까칠하면서 멋진 해변바윗길
즐김의 연속
행복의 미소는 덤~~
영덕 해변에 해피바이러스를 전파합니다. 크리박님과 원츄리부회장님
아름다운 해변 바위길을 감상하며, 동하회장
해맞이공원에 도착합니다.
오보해수욕장에서 걸어왔던 것이지요.
블루로드 영덕해맞이공원에서 단체기념
원츄리부회장님, 삼인산님, 환이님, 목하님, 동하회장, 크리박님
원츄리부회장님, 삼인산님, 환이님, 목하님, 크리박님, 포청천고문님
원츄리부회장님, 삼인산님, 환이님, 목하님, 크리박님, 포청천고문님
원츄리부회장님
크리박님
동하회장
포청천고문님
두 분은 뭐하시나요?~~ㅎㅎ
영덕해맞이공원은 많은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하고
영덕해맞이공원을 즐기며 언덕을 따라 올라갑니다.
해맞이공원을 내려다보며
주차장에는 거대한 영덕대게 집게발 조형물의 등대가 자리하고 있군요.
이곳 해파랑길은 온통 대게를 이용한 조형물이 곳곳에 많습니다.
영덕대게 집게발 조형물의 등대에서 원츄리부회장님
동하회장도 흔적을 남기고
월광님
영덕대게 집게발 조형물에서 동하회장
좋는날님과 동하회장
영덕대게 집게발 조형물의 등대는 창포말등대란 이름을 갖고 있군요.
환이님, 선영씨, 좋은날님, 동하회장, 크리박님, 삼인산님, 원츄리부회장님, 목하님
창포말등대에서 월광님과 콜라총무이사님
둘이서 사이좋게 흔적을 남기고
창포말등대에서 콜라총무이사님
집게발조형물에서도 흔적을 남겨봅니다. 콜라총무이사님과 월광님
콜라총무이사님
동하회장
해맞이공원에서 해파랑길21코스 산행을 마치고 강구항에 있는
로얄사우나로 이동했고, 간단히 하산주 한 잔을 마치며 흘린 땀을 씻어냅니다.
광주로 오던 길에 거창 제주랑 식당으로 이동,
올해 세번째로 들리는 식당이지요.
오늘은 20명의 첨단산악회 회원들로써 조촐한 식구들
오늘의 메뉴는 고등어조림과 고등어구이
소주 한 잔 곁들여 맛있는 뒤풀이 식사가 되어지며 오늘의 영덕 해파랑길 21~20코스
산행을 모두 마칩니다. 다음 주는 2024년 마무리를 하는 송년산행으로써 화순 모후산
산행입니다.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시어 올해 송년산행을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광주첨단산악회 20대 회장 동하 김동구 드림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40922_영덕 해파랑길22코스, 고래불해변 백록천 국민야영장 덕천해변 대진항 사진리 축산항 - 첨단산악회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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