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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 27.5km
출발시간 : 03:22
도착시간 : 10:47경
총 소요시간 : 7시간 25분 31초
실제 이동시간 : 6시간 27분 32초
휴식시간 : 57분 59초
평균속도 : 4.3km/h
최고점 : 129m
총 획득고도 : 435m
난이도 : 보통
※ 이날은 78코스에서 만조로 인해 정상 코스를 일부 벗어나 산길로 우회했습니다. 따라서 실제 거리와 획득고도는 일반적인 코스 기록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직접 걸어본 실제 통과시간
오늘은 주요 지점을 통과한 시간도 함께 기록해 두었습니다.
| 시간 | 지점 | 현장 정보 |
| 03:22 | 중리어촌체험마을 | 🚻 화장실 / 트레킹 출발 |
| 05:53 | 환성3리 마을회관 | 🚻 화장실 이용 |
| 06:34 | 78코스 중간 | 🚻 간이화장실 |
| 07:13 | 대산버스터미널 | 🚻 화장실 / 78코스 종점 |
| 07:23 | 대산읍 Butter & BREAD | 🥐 빵·물 보충 및 휴식 |
| 08:06 | 79코스 식당 앞 | 🍚 아침식사 가능 안내 확인 |
| 10:13 | 79코스 임도길 | 🚻 화장실 확인 |
| 10:47경 | 트레킹 종료 | 🏁 총 27.5km |
부산에서 밤 10시 출발, 새벽 3시 22분 서해랑길을 걷다
이번 일정은 부산에서 전날 밤 10시에 출발했습니다.
부산에서 충남 서산까지 장거리 이동이 필요한 데다, 8월 한여름의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밤에 이동해 현지 도착 후 바로 걷는 일정으로 진행했습니다.
서해랑길 출발시간은 새벽 3시 22분.
아직 주변이 어두운 시간에 걷기 시작했습니다.
조용한 새벽 마을길을 걷다 보니 어느새 동이 트기 시작하고,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는 서해의 아침 풍경을 만나게 됩니다.
이번 일정은 서해랑길 77코스 일부와 78코스, 79코스를 연결해 총 27.5km를 걷는 장거리 코스였습니다.
특히 8월의 서해랑길은 그늘이 많지 않은 구간도 있어 한낮의 뜨거운 햇볕과 무더위를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산 밤 10시 출발 → 서산 이동 → 새벽 3시 22분 걷기 시작
장거리 이동시간을 활용하면서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에 최대한 많은 거리를 걸을 수 있도록 잡은 일정입니다.
실제로 걸어보니 이른 출발 덕분에 한낮의 더위를 상당 부분 피할 수 있었고, 새벽에서 아침으로 변해가는 서해랑길의 풍경까지 만날 수 있었습니다.
부산에서 출발하는 여행트레킹이기에 가능한 시간 활용.
오늘도 그렇게 서해랑길의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서해의 바다와 저수지를 따라 걷는 길
이번 구간은 화려한 산 정상이나 깊은 계곡을 찾아가는 트레킹과는 느낌이 다릅니다.
조용한 마을길을 지나고,
농경지를 걷고,
저수지를 만나고,
다시 서해의 바다를 바라보며 길을 이어갑니다.
램블러 GPS 지도에서도 덕적저수지와 지곡저수지 일대를 지나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빠르게 목적지만 향하기보다는 서해안 작은 마을의 풍경을 하나씩 만나며 걷는 것.
이것이 서해랑길의 매력입니다
🚻 오전 5시 53분, 환성3리 마을회관
새벽 3시 22분 출발 후 2시간 31분, 오전 5시 53분에 환성3리 마을회관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 화장실을 이용하고 잠시 쉬어갑니다.
서해랑길처럼 긴 거리를 걷는 길에서는 화장실 위치를 미리 알고 있는 것이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도심처럼 화장실이나 편의점이 계속 나오는 길이 아니기 때문에 이용 가능한 곳을 만났을 때 미리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오전 6시 34분, 두 번째 간이화장실
환성3리 마을회관을 지나 다시 길을 이어갑니다.
오전 6시 34분, 코스 중간에서 남녀가 구분되어 있는 간이화장실을 만났습니다.
환성3리 마을회관 도착 후 약 41분, 출발 후 누적으로는 3시간 12분이 지난 시점입니다.
시설은 소박하지만 장거리 걷기 중 만나는 화장실은 정말 반갑습니다
🌊 만조로 길이 막혀 산길로 우회
간이화장실을 지나 78코스의 마지막 마을 입구로 향하던 중 예상하지 못한 변수가 생겼습니다.
마침 만조 시간과 겹치면서 바닷물이 들어와 기존 해안길로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서해랑길은 바다와 가까이 이어지는 구간이 많다 보니 이렇게 물때에 따라 길의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게 됩니다.
무리해서 물길을 통과하지 않고, 안전을 위해 산쪽으로 올라가 우회한 뒤 다시 서해랑길에 합류했습니다.
덕분에 예정된 길보다 조금 더 걷고 오르내림도 생겼지만, 장거리 걷기에서는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입니다.
트레킹 현장 TIP
서해랑길 78코스를 걸을 때는 당일 만조·간조 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해안과 맞닿은 구간에서는 물때에 따라 통행 상황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현장 상황을 보고 안전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우회 후 다시 길을 이어 오전 7시 13분, 78코스 종점인 대산버스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 오전 7시 13분, 78코스 종점 도착
새벽 3시 22분 출발 후 3시간 51분.
오전 7시 13분, 78코스 종점인 대산버스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대산버스터미널에는 화장실이 있어 79코스를 이어가기 전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78코스 하나를 마쳤으니 서해랑길 안내판 앞에서 다 함께 기념사진도 남겨봅니다.
하지만 오늘의 걷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제 서해랑길 79코스로 이어갑니다.
🥐 오전 7시 23분, 반가운 빵집
대산버스터미널을 지나 약 10분.
오전 7시 23분, 대산읍에서 반가운 빵집을 만났습니다.
새벽 3시 22분부터 4시간 가까이 걸었지만 너무 이른 시간이라 식사를 할 만한 곳을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곳에서 빵과 물을 보충하고 잠시 휴식했습니다.
27km가 넘는 장거리 걷기에서는 한 번에 많은 음식을 먹는 것보다 중간중간 물과 행동식을 보충하며 체력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새벽부터 걸은 우리에게는 어느 유명 맛집보다 반가웠던 빵과 물.
🍚 오전 8시 6분, 아침식사 가능한 곳 발견
빵으로 간단하게 배를 채우고 79코스를 이어갑니다.
그러다 오전 8시 6분, 길가에서 반가운 안내판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아침식사 됩니다.”
너무 이른 시간이라 식당을 찾기 어려웠는데 이곳에서는 아침식사가 가능하다는 안내가 있었습니다.
저희는 이미 빵을 먹은 뒤라 실제로 식당을 이용하지는 않았지만, 서해랑길 79코스를 이른 아침에 걷는 분이라면 참고할 만한 장소입니다
※ 2026년 8월 15일 현장에서 확인한 내용으로, 실제 영업시간과 아침식사 가능 여부는 방문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오전 10시 13분, 79코스 임도길 화장실
79코스를 계속 걷다 보면 숲과 임도 구간을 만나게 됩니다.
오전 10시 13분, 임도길에서 화장실을 확인했습니다.
대산버스터미널을 오전 7시 13분에 통과한 뒤 약 3시간 후에 만난 화장실입니다.
중간 휴식시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3시간 거리’라기보다는 실제 통과시간 기준으로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임도와 숲길을 걷는 중간에 있는 화장실이라 79코스를 걷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입니다.
🌊 79코스 후반, 삼길포를 내려다보는 전망대
79코스도 이제 막바지로 접어듭니다.
임도와 숲길을 지나 걷다 보면 시야가 트이면서 삼길포와 서해를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 포인트를 만납니다.
‘SAMGILPO’ 조형물과
“내 마음을 바다줄래?”라는 재미있는 문구가 있어 잠시 걸음을 멈추고 사진 한 장 남기기 좋은 곳입니다.
27km 가까이 걸어온 후반부에 만나는 탁 트인 풍경이라 더욱 반갑습니다.
이곳을 지나면 오늘의 서해랑길 79코스도 어느덧 마지막을 향해갑니다.
🏁 오전 10시 47분, 오늘의 트레킹 종료
삼길포가 내려다보이는 전망 포인트를 지나 마지막 길을 이어갑니다.
그리고 오전 10시 47분, 서해랑길 79코스를 마무리하며 오늘의 트레킹을 종료했습니다.
새벽 3시 22분 중리어촌체험마을에서 출발해 오전 10시 47분까지, 서해랑길 77코스 일부와 78코스, 79코스를 연결해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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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블러 기록은 총 27.5km, 총 소요시간은 7시간 25분 31초.
부산에서 전날 밤 10시에 출발해 새벽부터 걷기 시작한 긴 일정이었지만, 한여름의 무더위를 피해 오전 중에 무사히 걷기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길에서는 화장실과 식사 가능한 장소를 직접 확인하고, 78코스에서는 만조로 인해 산길로 우회하는 경험도 했습니다.
지도만 보고서는 알기 어려운 이런 현장 정보들이 앞으로 서해랑길을 걷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행트레킹은 직접 걷고, 직접 확인한 길의 기록을 남깁니다.
서해랑길 79코스를 마치고, 다음에는 80코스로 길을 이어갑니다.
오전 10시 47분, 오늘의 27.5km 트레킹 종료.
🍲 27.5km를 걷고 만난 생우럭매운탕
오전 10시 47분, 서해랑길 79코스까지 오늘의 걷기를 모두 마쳤습니다.
새벽 3시 22분부터 약 7시간 26분 동안 27.5km를 걸었으니 이제는 제대로 배를 채울 시간입니다.
오늘의 마무리는 삼길포에서 먹는 우럭매운탕.
걷는 동안 간단하게 빵으로 아침을 해결했기에 따뜻하고 얼큰한 국물이 더욱 반가웠습니다.
큼직한 우럭에 콩나물과 채소가 푸짐하게 들어간 매운탕 한 냄비. 장거리 트레킹을 마친 뒤 함께 둘러앉아 먹는 식사는 그 자체로 또 하나의 즐거움입니다.
이날 이용한 곳은 사진에 보이는 항구식당이었고, 메뉴판 기준 통매운탕은 대 60,000원·중 50,000원, 영업시간은 오전 10시~오후 9시로 안내되어 있었습니다.
걷는 길도 여행이고, 길 끝에서 함께 나누는 한 끼도 여행입니다.
오늘도 여행트레킹과 함께 서해랑길 한 구간을 잘 걸었습니다.
다음 서해랑길에서 다시 길을 이어가겠습니다.
⛰ 27.5km 직접 걸어보니
오늘 실제 거리는 27.5km.
총 소요시간은 7시간 25분 31초, 실제 이동시간은 6시간 27분 32초였습니다.
평균속도는 4.3km/h.
전체적으로 아주 높은 산을 오르는 코스는 아니지만 27km가 넘는 거리라 결코 가볍게 볼 수 없습니다.
특히 이날은 78코스에서 만조로 인해 산길을 우회하면서 평소보다 체력 소모가 있었습니다.
램블러 기록상 최고점은 129m, 총 획득고도는 435m였습니다.
장거리 걷기에서는 초반부터 너무 빠르게 걷기보다는 후반을 생각해 체력을 안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여행트레킹이 직접 걸어본 현장 TIP
1. 여름에는 이른 출발을 추천합니다.
8월에는 햇볕과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가능한 한 이른 시간에 걷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2. 출발 전에 물때를 확인하세요.
특히 78코스처럼 해안과 가까운 구간은 만조·간조 시간에 따라 현장 상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3. 화장실은 보이면 이용하세요.
이번 구간에서는 중리어촌체험마을, 환성3리 마을회관, 간이화장실, 대산버스터미널, 79코스 임도길 화장실을 확인했습니다.
4. 물과 행동식을 준비하세요.
새벽처럼 식당 영업 전부터 걷는다면 식사할 곳을 찾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5. 대산읍은 보급 지점으로 활용하기 좋았습니다.
이번에는 오전 7시 23분 빵집에서 빵과 물을 보충했고, 오전 8시 6분에는 아침식사가 가능하다는 식당 안내도 확인했습니다.
직접 걸어야 알 수 있는 서해랑길 이야기
서해랑길을 검색하면 거리와 공식 코스 정보는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 걸어보면 지도만으로는 알기 어려운 것들이 있습니다.
화장실은 어디에 있는지,
새벽에 식사를 해결할 곳은 있는지,
실제로 몇 시간이 걸리는지,
그리고 물때 때문에 길을 우회해야 하는 경우는 없는지.
이런 정보가 실제로 길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더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행트레킹은 직접 걷고, 직접 확인한 현장 정보를 기록합니다.
이번 서해랑길 77코스 일부·78코스·79코스 27.5km도 그렇게 하나의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새벽 3시 22분부터 오전 10시 47분까지.
바다와 마을을 지나고,
만조 때문에 산길로 우회하고,
빵 한 조각으로 에너지를 채우며 다시 걸었던 서해랑길.
다음 서해랑길에서도 여행트레킹의 걷기는 계속됩니다.
📌 2026년 8월 15일 최종 기록
서해랑길 77코스 일부 + 78코스 + 79코스
🥾 거리 : 27.5km
⏰ 출발 : 03:22
🏁 도착 : 10:47경
⏱ 총 소요시간 : 7시간 25분
🚶 이동시간 : 6시간 27분
☕ 휴식시간 : 57분 59초
🚶 평균속도 : 4.3km/h
⛰ 최고점 : 129m
⛰ 총 획득고도 : 435m
2026.8.15 여행트레킹 실제 트레킹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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