相见一晚 又要分手,
痴痴相望 默默无言,
何时能见,不知哪一年
不知哪一月 不知哪一天,
啊,情人再见。
相见是短 离别是长,
无限伤心 无限心酸,
何时能见,
只怕海已枯
只怕石已烂
只怕人已变,
啊,情人再见。
如今相见 又要分手,
无限伤心 无限苦痛,
何时能见,
我俩情不变
我俩意不变
我俩心不变,
啊,情人再见。
[내사랑등려군] |
어느 날 밤에 서로 만나고 다시 헤어지려 할 때
우두커니 서로 바라보네,잠잠히 말도 없이
언제나 볼 수 있으랴,그 어느 해일까 몰라요
그 어느 달일까 몰라요,그 어느 날일까 몰라요
아,사랑하는 이여 잘 가세요
서로 만남은 짧고 이별은 길기만 하네
아픔 마음은 가없고 시린 마음도 끝이 없어라
언제나 볼 수 있으랴,
그저 바다가 이미 말라 버렸을까 걱정을 하네
그저 돌이 이미 닳아 버렸을까 걱정을 하네
그저 사람이 이미 변해 버렸을까 걱정을 하네
아,사랑하는 이여 잘 가세요
이제 서로 만나고 다시 헤어지려 할 때
아픔 마음은 가없고 시린 마음도 끝이 없어라
언제나 볼 수 있으랴,
우리 두 사람의 그리움은 변치 않아
우리 두 사람의 사랑은 변치 않아
우리 두 사람의 마음은 변치 않아
아,사랑하는 이여 잘 가세요…
[번역/진캉시앤] |
첫댓글 海枯石烂〔성어〕 1. 바닷물이 마르고 돌이 썩다. 2. 〔비유〕 오랜 세월이 지나다. 긴 세월을 겪다. [주로 맹세하는 말에 쓰여 굳은 의지가 영원히 변하지 않음을 나타냄]. 海枯石烂, 此心不移。 - 바닷물이 마르고 돌이 썩더라도 이 마음 영원히 변하지 않으리.
相见一晚 又要分手 어느 날밤에 서로 만나고 다시 헤어지려 할 때 痴痴相望 默默无言 우두커니 서로 바라보네 잠잠히 말도 없이 何时能见 언제나 볼 수 있으랴 不知哪一年 그 어느 해 일까 몰라요 不知哪一月 그 어느 달 일까 몰라요 不知哪一天 그 어는 날 일까 몰라요 啊, 情人再见 아. 사랑하는 이여 잘 가세요 相见是短 离别是长 서로 만남은 짧고 이별은 길기만 하네 无限伤心 无限心酸 아픔 마음은 가이 없고 시린 마음도 가이 없어라 何时能见 언제나 볼 수 있으랴 只怕海已枯 그저 바다가 이미 말라 버렸을까 걱정을 하네
只怕石已烂 그저 돌이 이미 닳아 버렸을까 걱정을 하네 只怕人已变 그저 사람이 이미 변해 버렸을까 걱정을 하네 啊, 情人再见 아 사랑하는 이여 잘 가세요 如今相见 又要分手 이제 서로 만나고 다시 헤어지려 할때 无限伤心 无限苦痛 아픔 마음은 가이 없고 시린 마음도 가이 없어라 何时能见 언제나 볼 수 있으랴 我俩情不变 우리 두 사람의 그리움은 변치 않아 我俩意不变 우리 두 사람의 사랑은 변치 않아 我俩心不变 우리 두 사람의 마음은 변치 않아 啊, 情人再见 아 사랑하는 이여 잘 가세요
情人再见 사랑하는 이여 잘 가세요
번역문 올렸습니다./ 가이 없다 (구어체로 혼용 되었으나 새 맞춤법에서는 쓰지않음.)_ 가없다=끝이 없다./ 사실상 싯적 어감은 어머니 은혜에 나오는 가사처럼(가이 없어라..) '가이 없다'로 쓰면 좋을 듯도 한데 말입니다.
번역집393
[반주음] http://cafe.daum.net/loveteresa/86mY/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