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들과의 점심,반주 그리고 잡담

[장수석]

10월 30일 서남원이의 초대로 김정현,윤동현,김종걸 과 같이 왕십리
대도식당에서 점심을 하면서 재미난 하루,
오늘도 김학준(김영수)의 초대로 서초동 부산복집에서 지리매운탕 먹으면서 윤동현,박명준과함께 점심 그리고 재미난 잡담.세상사는 이야기를
안주삼아 그것도 재미난 일상인것 같읍니다.
동창이 뭐 별거 있나요. 이렇게 얼굴보고 지난얘기하며 웃는것이
좋은것 같읍니다.

강남에 오는길 있으면 동기들 연락주세요. 근처에 있는동기들 집합
하겠읍니다.

특별히 올릴글이 맟당치 않아,허드레글 올려봤읍니다.

[윤동현]

수석아 아직도 모니터 안 바꿨냐? 왜 명진이 이름을 자꾸 명준이로 하냐?

[장수석]

명진아,미안하다. 한문이 어떻게 되냐? 朴明振? 명준아 조금있다 봐요.아니 명진아. 교ㅐㄴ히 해 본거야.

[노강국]

수석이는 여전히 털털한 정감이 풍기는구나. 수석의 오묘함을 지닌 채.

[박명진]

수석아 내 이름은 明津(밝을 명에 나루 진- 우리 고모님께서 내가 추석에 태어났다구 바다의 시초가 되는 나루를 밝게 비추라는 뜻으로 지으신것)이야 이제까진 용서 할께~^^

[장기명]

수석선생 지금 누구 약올리나? 인천에 근무하는넘 열 받는구먼. 암튼 그렇게 모여 재밌게들 지내니 보기 좋구만~~~ 헌데 계산은 맨날 학준선생만 하는거 아녀? 학준아~ 수석이 넘 믿지말그래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