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첫인상, 소파 관리법

[니콜의시와]

가죽 소파

* 청결유지만큼 훌류안 유지법은 없다. 매일 부드러운 천으로 가볍게 닦아 주는 것이 좋다.

* 얼룩이 생기면 먼저 마른걸레로 그위를 완전히 닦아낸 후 샴푸등을 이용하여 다시 닦아준다.

* 머리기름, 찌든 때, 손 때등의 얼룩은 온수에 가루비누를 타서 닦아낸 후 남은 얼룩은

부드러운 지우개로 지워준다.

* 가공되지 않은 생우유로 닦아주면 때도 잘벗겨지고 윤기가 나며 수명도 연장된다.

* 가죽 전용 크리너나 중성세제를 사용해서 닦을 경우 마른천으로 마무리 해주는 것이 좋다.

* 강한 알콜성분의 제재는 가죽을 손상시킬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레자 소파

* 레자는 석유류 제퓸이어서 아세톤, 볼펜, 땀, 머릿기름, 무스, 스프레이등의 얼룩을 지우기가

지우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사용에 유의해야 한다. 평소 팔걸이나 바닥부분에 방석이나

쿠션을 사용하는것이 좋으며, 가구용 왁스는 색의 변색을 초래하므로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 평소 사람의 피부나 머리가 직접 닿는 부위는 깨끗한 물걸레로 닦아주고 2-3 개월에

한 번씩은 주방용 세제를 물에 희석시켜 닦아준다.

* 볼펜 자국은 시간이 지나면 지워지지 않으므로 신속하게 물파스를 살짝 바르고 가볍게

닦아준다.

천 소파

* 되도록이면 전문 세탁업체에 맡기는 것이 좋다.

* 가정에서 세탁할시에는 커버를 벗긴 다음 본래의 모습처럼 지퍼를 잠근 후 반드시

손빨래를 해야 한다.

* 음료수 등으로 더러워졌을때는 미지근한 물에 주방용 세제를 약간타서 거품을 낸 후

얼룩진 부분을 비빈다음, 닦아내고 마른 수건으로 토닥토닥 두드려 수분을 빨아낸다.

주방용 세제를 약간 타서 거품을 낸후 얼룩진 부분에 묻혀 비빈다음 닦아 내고

마른수건으로 두드려 수분을 빨아내 말린다.

* 과즙, 마요네즈 등으로 얼룩이 졌을 경우에는 얼룩이 마른 직후 소금을 뿌리고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닦아낸다. 그후 물에 적신 천으로 닦고 마른 천으로 마무리한다.

그래도 자국이 남으면 물과 식초를 1:3의 비율로 섞어 천에 적신 뒤 닦아내고

마른천으로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