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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식물기르기 활동에 기초한 유아 원예 프로그램 메뉴얼
한여름 한결어린이집內 자연친화 학습장 1,100여평의 먹거리 농장 녹색지대입니다.
2014년 한결어린이집內 자연친화 학습장 먹거리 농장에
사용할 유기농 퇴비를 싫은 트럭이 한결어린이집으로 들어오고 있어요.
친환경 유기농 자재
흙에 골고루 영향을 주고 지력(땅의 힘, 살아있는 흙)을 높게하여 친환경 작물을 수확케 하는 미생물 퇴비
친환경 유기농 자재 : 가축분퇴비 1등급 - 한결어린이집內 자연생태 체험학습 어린이농장의 친환경 유기농 퇴비!
한결농장엔 올해도 예외없이 친환경 유기농 퇴비가 밭갈이를 기다리며 한결어린이 농군님의 도시생태활동이 시작됩니다.
친환경 농법은 밑거름으로 가축분 퇴비를 골고루 밭에 뿌려 거름과 흙이 섞이게 합니다.
재거름으로는 채소의 생태에 따라 밭에 가축분 거름을 더 주고 흙과 골라 퇴비 가스를 배출시키며 작물을 심어요.
트랙터 밭갈이
생동의 봄을 맞이하면서 본격적으로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11,00여평 먹거리 도시농업
생태체험장 어린이농장의 트랙터 로터리(정지작업)로 밭을 고루 갈아 씨앗을 심을 준비를 합니다.
봄기운의 촉촉한 땅에 트랙터로 밭을 갈기 전, 퇴비를 뿌려 놓은 한결어린이집 자연친화 텃밭체험학습 농장!
한결 생태어린이들이 농장에서 감자를 심기전에 퇴비 관찰을 하며, 고랑과 두둑의 밭이랑을 5감각 체험활동합니다.
오후에는 트랙터가 밭을 가는 모습을 관찰했습니다.
퇴비를 뿌려준 밭을 경운기가 가는 모습!
트랙터로 밭을 갈면서 돌도 골라주고, 퇴비도 섞어주고,
겨울동안 꽁꽁 얼어 있던 밭이 숨을 쉴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울퉁불퉁 밭이 예쁘게 바뀌고 있어요.
*트랙터의 구조
트랙터는 여러가지 농작업을 수행하기에 편리한 구조와 특성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플라우(plow), 해로우(harrow), 로터베이터 등의 작업기를 부착하여 경운, 쇄토작업 및 병해충방제,
양수, 탈곡 등 각종 농작업의 동력원으로 이용되고 있다.
승용4륜 트랙터로서 본체는 기관, 차체, 동력전달장치, 주행장치, 동력취출(取出)장치, 작업기연결장치, 유압장치,
전기장치로 이루어져 있다,
기관은 연료의 경제성이 높은 디젤 기관을 탑재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종형(縱型)의 수냉식 다기통기관으로서
실린더의 수는 2∼8개이다. 보급 초기 주행부는 2륜구동이었으나, 1980년대부터 무논에서 작업성이
우수한 4륜구동으로 변화되었다.
차륜형과 무한궤도형 등 두 가지 종류가 있으나, 우리 나라에서는 도로 주행성이 좋은 차륜형이 주로 사용된다.
차륜형의 바퀴는 일반적으로 러그를 가진 공기 타이어를 사용하나, 무논 작업에서는
습답용 철차륜(paddy wheel)을 보조 차륜으로 사용한다.
도시에서 그것도 어린이집에서 트랙터를 볼 수 있다니^^
신기하고 재밌고 .. 소리도 즐겁습니다^^
영양을 주고 예쁘게 갈은 밭에 심을 밭작물들이 궁금하지 않으세요^^
토양을 갈고 뒤엎고 작물 잔해를 파묻으며, 잡초 제거에 사용하는 농기구.
쟁기의 원류는 선사시대의 땅 파는 막대기였는데, 이것에는 밀거나 끌 수 있도록 손잡이가 달려 있었다(→ 색인 : 디깅 스틱). 로마 시대에는 철제의 날이 달린 쟁기(소가 끌었음)를 사용했는데, 이것은 지중해 지방의 표토(表土)를 갈 수 있었지만 북서 유럽 지방의 단단한 토양에는 사용할 수 없었다. 바퀴 달린 쟁기(처음에 소가 끌다가 나중에는 말을 사용)는 유럽식 농업을 북쪽으로 전파시킨 계기가 되었다. 18세기 보습에 의해 생긴 고랑을 뒤엎는 볏이 쟁기에 추가장착된 것은 중요한 발전이었다. 19세기 중반 미국 중서부 대초원의 흑색토는 기존 쟁기로는 갈기가 힘들었기 때문에 미국의 기계공 J. 디어가 만든 보습과 볏을 일체형으로 만든 강철 쟁기를 발명했다. 이어서 3륜 승용(乘用) 쟁기가 나타났으며, 가솔린 기관이 도입되면서 트랙터 견인식 쟁기가 출현했다.
가장 단순한 형태인 볏쟁기(moldboard plow)는 흙을 파는 넓은 날인 보습, 고랑을 뒤엎는 볏, 보습 뒤쪽 옆면에 달려있으며 갈아 엎을 때 생기는 측압(側壓)을 흡수하는 판인 지측판(地側板)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직도 널리 쓰이고 있고 축력을 이용하는 볏쟁기는 보습과 볏으로 된 아랫부분이 하나인 반면, 트랙터 견인식 쟁기에는 세로로 엇갈려 있는 아랫부분이 1~5개가 있으며 유압으로 들어올리거나 제어한다. 리스터(lister) 또는 미들버스터(middlebuster)는 흙을 양쪽으로 파올려 이랑을 만드는 데 사용하는 양보습 쟁기(좌우 1쌍의 보습을 갖춘 것)이다. 원판 쟁기(disk plow)에는 효율을 최대로 하기 위해 뒤쪽에 기울어진 3개 이상 따로 장착된 오목한 원판이 있다.
이 쟁기는 매우 단단한 건토, 관목이 무성한 땅, 돌밭 등에 적합하다. 쇄토(碎土) 쟁기 또는 단방향 원판 쟁기라 불리는 원판 경운기는 많은 원판이 한 벌로 되어 보통 1개의 축에 붙어 있다. 이것은 곡물수확 후에 사용되는데, 보통 풍식(風蝕)을 줄이기 위해 여기저기 그루터기를 남겨놓으며, 종종 파종장비를 장착하기도 한다. 양방향(역회전 가능한) 원판 쟁기에는 원판이나 볏이 있어서, 한 원판이나 볏이 판 도랑을 다른 쪽의 것이 채우거나 흙을 왼쪽 또는 왼쪽의 한 방향으로만 치운다.
회전식 쟁기 또는 경운기에는 휘어진 절삭날이 수평동력축에 붙어 있다. 주로 못자리나 잡초를 제거하는 데 사용하는 쟁기인 갈라진 회전괭이(pronged rotary hoe)는 고속으로 작동되며, 한번에 자를 수 있는 폭은 정원 크기에 따라서 0.33~0.8m, 트랙터 종류에 따라서는 1.33m까지 가능하다. 주로 경반(硬盤)과 흙더미를 부술 때 쓰는 심경(深耕) 기구에는 심토쟁기(subsoil plow)와 끌쟁기(chisel plow)가 있다. 심토쟁기는 강철제 자루가 깊이 약 1m까지 들어가기 때문에 대형 견인차가 끌어야 한다. 끌쟁기는 가로대에 약 0.3~1m 간격으로 뾰족한 끝이 2개인 삽이 달려 있으며, 46㎝까지의 깊이로 쟁기질을 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땅을 가는 도구로 극쟁이와 쟁기가 주로 사용되는데, 토질이 척박한 산촌에서는 극쟁이가 많이 쓰이며 넓은 평야지대에서는 쟁기가 쓰인다. 대개 1마리의 소가 끄는 외겨리가 보편적이나 북쪽 지방에서는 2마리 소가 끄는 쌍겨리를 많이 쓴다. 쟁기의 골격은 술과 성에로 이루어진다. 한마루가 이 둘을 단단히 고정시킨다. 술 끝에 보습을 끼우고 그 위쪽에 볏을 대며 술 바닥에는 똥개(쇠판)를 대어 고정시킨다. 술 중간에서 오른쪽으로 비스듬히 손잡이를 끼운다.
쟁기의 부분 명칭은 다음과 같다.
① 술은 쟁기의 몸체가 된 나무,
② 성에는 술의 중간 윗부분에서 앞으로 뻗어나간 나무,
③ 한마루는 성에와 술을 연결하는 나무,
④ 보습은 술 끝에 끼우는 쇠로, 삽과 비슷한 역할을 하며,
⑤ 볏은 보습 위에 고정시키는 쇠판,
⑥ 보는 멍에로부터 고정된 봇줄을 고정시켜 소의 뒷다리가 봇줄에 닿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하며,
⑦ 봇줄은 멍에의 양끝에서 아래로 처지는 것을 막기 위해 소의 등 위로 걸쳐서 봇줄에 맨 끈,
⑧ 뱃대끈은 소의 배 밑으로 해서 봇줄에 잡아맨 줄,
⑨ 목줄은 멍에에서 목 아래로 돌려맨 줄,
⑩ 멍에는 소의 목에 얹는 구부정한 나무로, 짐을 운반하거나 쟁길로 끌 때에 이것에 의하여 힘을 받는다.(출처:브리태니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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