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습니다~
직접 보시면 아시겠지만 311×66~94는 양쪽으로 전조등이 한개씩 있는게 속칭 '뱀눈이' 구요, 311×95~312×03은 양쪽 전조등과 열번판과 행선판 (LED 표시기) 사이에 전조등 한개가 추가가 되었습니다 이걸 속칭 '삼눈이' 라고 하죠~

↑ 얘가 ' 뱀눈이 ' 구요~

↑ 초기형 2차분(311×36) 과 같이 있는 오른쪽 차가 '삼눈이' 입니다(최신형 VVVF 311×97)

↑ '삼눈이' 라고 하는 녀석의 라이트를 다 켰을 때 상황입니다
양쪽 LED 행선판 가운데에 있는 게 '상부 전조등 (라이트)' 입니다
이건 기존의 KTX • KTX산천, 8500호대 전기기관차 처럼 상부에도 라이트가 있습니다
상부 라이트가 있게되면서 기존 양쪽 라이트를 켜는 것보다 더 밝게 보이고, 빛의 세기도 장난이 아닙죠~
이걸 응용한게 타 노선에도 있습니다
(미개통 노선 포함)
수인선 추가분(351000호대 : 73~78), 경강선( 371000호대 : 1~12), 동해선 (381000호대 : 1~10), 소사원시선 (391000호대 : 1~7) 입니다
사진은 제가 찍음
(C) 녹천승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