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전 휴일인 9월 15일 폭염소식에 오랜만에 근교산지인 태조왕건의 역사를 긴직하고 있는 천안의 명산 태조산을 산행하기로하고 산행 준비를하고 버스를타고 터미널에서 다시 81번 버스를타고 10여분을 달려서 새로 만들어진 각원사회차지 종점에서 하차하니 저수지가 바로 앞이다, 태조산을 들머리로 가는거리가 많이 짦아져서 한여름에 더위를 피할수있어 좋을거같다, 저수지 전경을 담고 도로를 건너면 태조산으로 오르는 들머리가 나온다, 언제인지는 몰라도 먼지털이개도 새로 설치가 되있다, 들머리에서 산행준비를하고 산을오르는데 새벽에 비가와서 그런지 산길이 촉족하고 계곡에 졸졸졸 물흐르는 소리에 시원하게 오를수있어 좋은산행이다, 임도길처럼 넓은 산길을 오르고 계단길을 따라 오른다, 마지막 계단길을 오르면 능선위로 정자가 보이고 유왕골 갈림길이다, 갈림길에서 잠시 물한잔하고 태조산 방향으로 계속간다, 명절전이라서 그런지 산객들이 많지 않다, 커다란 나무들이 많은 산길이라서 비교적 시원하게 산길을걸어간다, 각원사 갈림길을 지나고 안서아파트 갈림길인 체육시설을 지나고 레포츠랜드로 가는 갈림길을 지나면 짧지만 가피른길이 나오고 철담안으로 들어가서 좌측으로 계단길을 오르면 멋진 팔각정이 산객을 맞이한다, 태조산 정상이다, 팔각정 옆에있는 정상석에서 정상을 인증하고 지인과 약속이 되어있어서 청송사로 하산하기로 한다, 안서아파트 갈림길에서 대머리바위 방향으로 내려가야는데 공사중이라는 현수막이 있어서 레포츠랜드가 702미터가 남은 갈림길에서 하산하여 레포츠랜드에서 다시 대머리 바위 능선으로 오르는길이 있어서 레포츠랜드로 내려와 대머리바위로 오르는 계단길로 올라 능선에 도착하고 청송사 방향으로 하산을 계속한다, 이길은 오늘 처음으로 내려가는 길인데 청송사까지 3키로 이상이되는 긴거리이다, 산길은 부드러운 산길과 계단길이 조성되어서 편안한 산행이다, 하산을 계속하다보니 구름다리가 나오고 구름다리를 건너는데도 2.5키로가 남아있다, 짧은 산행을 기대하다 긴산행을 하게 되었지만 능선길이 편해서 시간 단축을 할수있어서 좋은산행이다, 계속 산행을 하다보면 왕자봉으로 오르는길이 나오는데 다음에 오르기로 하고 좌측으로 난 길로 우회한다, 산길을 따라계속가다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가고 조금더가니 넓은 해맞이 전망대가 나오고 해맞이 전망대를 지나니 산위에 멋진 팔각정이 나오고 좌측으로 길을따라 계속가니 체육시설이 나오고 청송사까지 1키로 정도가 남았다, 야자매트가 깔려있는 편안길을 따라서 가다보니 우측으로 청송사가 보이고 흙으로 쌓은담이 정겹다, 청송사를 담고 앞을보니 약속장소가 보이고 지인과 만나서 막걸리 한잔하면서 오늘 하루산행을 마친다, 산행은 시원한 임도 계곡길을 오르고 부드러운 숲길이라 시원하게 산행을 할수있어서 좋은산행이다, 오늘도 비에젖은 산길과 계단길이 많은 산길에서 산행에 참여한 모든산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마치게되어 가을날이 시작되는 산행 추억하나를 더한다.
올봄에 새로이 만들어진 81번 버스 회차지에서 하차한다
버스회차지 바로위에있는 저수지 전경을 담아본다
저수지 옆으로 가다가 도로를 건너면 들머리가 나온다
성거산 방향으로 간다
임도길같은 넓은 산길을 오른다
유왕골 방향으로 오른다
계곡에 흐르는 물소리가 들려서 시원하게 산행을 한다
유왕골 약수터 갈림길에서 태조산 방향으로 간다
태조산 방향으로 간다
태조산 방향으로 간다
성거산을 담아본다
태조산 정상 방향으로 간다
태조산 방향으로 간다
철담옆으로난 계단길을 오르면 정상 팔각정이 보인다
정상을 인증하고 청송사 방향으로 하산하기로 한다
대머리바위 데크공사로 인해 안서아파트 방향으로 내려가는길이 막혀서 레포츠단지 702미터가 남은 갈림길에서 내려간다
나가는곳 방향으로 내려간다
도로옆에 있는 계단길을 오르면 대머리바위로 오를수있다
대머리바위로 오르는 길이 막혀있지만 오늘은 청송사 방향으로 하산을 하기에 구름다리 방향으로 내려간다
구름다리 방향으로 내려간다
구름다리 방향으로 내려간다
구름다리를 담아본다
구름다리를 건너고 청송사 방향으로 간다
해맞이 장소 전망대 전경을 담아본다
청송사 방향으로 내려간다
청송사 방향으로 내려간다
팔각정으로 오르지 않고 좌측으로 난길로 간다
청송사 방향으로 내려간다
청송사 전경을 담아본다
청송사 안내석을 담고 하루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