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마을(良洞마을)은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북쪽 설창산에 둘러싸여 있는 유서 깊은 양반마을로 1984년 12월 20일 대한민국의 중요민속자료 제189호로 지정되었고, 2010년 7월 31일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 제34차 회의에서 안동 하회마을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1]
한국에서 그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된 전통마을인 양동마을은 한국 최대 규모와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조선시대 동성(同姓)취락으로써 월성 손(孫)씨, 여강 이(李)씨 양성의 양반가문이 서로 경쟁 및 협동하며 600여년의 역사를 일궈온 마을이다. 이황의 스승이자 영남학파의 선구자인 대(大)유학자 이언적을 비롯하여 지금까지도 주로 학자들을 많이 배출하고 있는 마을로 이 마을에서만 조선시대 과거급제자가 116명에 달했다.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된 전통가옥의 수는 전국 최다로 이를 포함하여 국보 1점, 보물 4점, 중요민속자료 12점, 경상북도지정문화재 7점 등 도합 24점의 국가지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1992년 영국의 찰스 황태자가 방문한 곳이기도 하다.
한국에는 7개소의 국가 지정 전통마을이 있으나 마을의 역사와 규모 및 보존상태, 문화재의 수와 전통성 및 가치, 그리고 뛰어난 건축과 조경양식,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때묻지 않은 향토성 등의 면에서 한국에서 가장 우수한 가치를 지닌 마을로 평가받고 있다.
세계문화유산 양동 표지석
새로 신축한 양동마을 문화회관
유네스코 세계유산(하회마을, 양동마을)
관가정(觀稼亭) 보물 제422호
중종 때 청백리로 널리 알려진 우재(愚齋) 손중돈(孫仲暾1463~1529)의 옛집이다, 안채의 동북
쪽에는 사당을 배치하고, 담으로 양쪽옆면과 뒷면을 둘러막아, 집의 앞족을 탁트이게 하여 낮은
지대의 경치를 바라볼수있게 하였다,
향단 (香壇) 보물412호
이 건물은 마을에서 가장먼저 눈에 띄는 곳에 있는데, 기와집의 일반적 격식에서 과감히 벗어난
형식으로, 주생활의 합리화를 도모한 공간구성을 보인다, 원래 99칸이였고 6,25사변 불타없어지
고 현재56칸이 보존 되여있다.
여강이씨 종택 무첨당 (無添堂) 보물제411호
조선시대 성리학자이며 문신이었던 회재(晦齋) 이언적(李彦迪 1491~1553)선생 종가의 제청으로,
기능에 충실하게 지어진 조선중기 건물이다,
*양동숙부님 혼례치룬 무첨당입니다*
살림집과 양동마을
풍수지리
양동마을 특색
정절공 우재 손중돈 과 문원공 회재 이언적
서백당(書百堂) 중요민속문화재 제23호
경주 손씨 킄 종가로 이 마을의 입향조가 된 양민공(襄敏公) 손소(孫昭 1433~1484)가 조선 세조
5년(1459)에 지은집이다, 양민공의 아들 손중돈(孫仲暾 1463~1529)선생과 외손 이언적(李彦迪
1463~1553)선생이 태여난 곳이기도 하다,
수백당 향나무 경상북도 기념물 제8호
양동 초등학교 와 유치원 교문 3개기둥중 한개 공사비는얼마나 들었을까?
새로 신축한 양동초등전경 담하나 끝네주네요,,
관가정 전경
향단전경 일반인 출입금지
멀리보이는 무첨당 전경
심수정, 강학당, 양동마을 체험관건물보이고
죽도시장 회센타에서 도다리 광어회 배불리먹고
포항 국제컨테이너 터미널, 포항영일신항만 사무실,
폼잡는 고현할배(장식)
첫댓글 양동마을 탐방을 잘 했구나! 마을전체를 자료를 활용해서 잘 이해할수있게 편집도 잘 했다.
무첨당은 수진이 외가 큰집이 된다.
다정한 초등학교 동기들의 모임이구나! 옛추억을 더듬는 좋은 자리이지!
봄도다리가 별미인데 많이드셨습니까.
좋은여행 많이 하시고 즐거운 소식도 많이 올려주십시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