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정오, 세계가 지켜본다!
|
7천만 민족 봉기, 김정일도 핵무기도 없는 한반도를 만들자!
친묵 깬 애국시민, 반역세력 진압하여 나라 주인 확인하자!
젊은이도 궐기하여 북한동포 구출하자!
|
***** ♬ 조 국 찬 가 ♬ *****
|
|
|
|
|
관련기사 오후 3시 집회!!!!!!!!
20만 성도 3·1절
기도의 힘 모은다…한기총·기독지도자협 구국기도회
다음달 1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시민공원 야외음악당 앞에서 열리는 3·1절 84주년 기념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 금식기도회’의 준비모임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열려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도회
순서와 기도제목,구호,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야외음악당 주변 교통문제,좌석 배치,기도회
순서 등을 확정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 목사)와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회장 최해일 목사)가 주최하는 이번 기도회는
한기총의 제14회 총회 선언문에 따라 지속적인 기도운동의 확산 차원에서 준비되고
있다. 특히 매년 3·1절과 광복절에 가져왔던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의
연장이라는 성격을 띠고 있다.
이에 따라 6대 기도제목은
△신사참배 회개와 사신우상 타파 △도덕성 회복과 부정부패 청산 △국가 발전과
경제성장 △북한 인권 개선과 탈북난민 인정 △미군철수 반대와 북핵 포기 △평화통일과
민족 복음화 △대구 지하철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 위로 등으로 정했다. 또 자유?평화
수호와 국민 대화합,한국교회 갱신과 연합 등을 구호로 설정했다.
기도회에는 현재 3000여개
교회 20만여 성도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3·1절의 의미를 상기하는
뜻에서 주기철 목사의 아들 주광조 장로와 손양원 목사의 손녀 손동희 권사,이기풍
목사의 딸 이사례 권사 등이 순교자 가족대표로 참석한다. 금식 헌금은 대구지하철
참사 희생자 유가족을 위해 사용키로 했다.
이날 경배와 찬양은 영산싱어즈가,애국가
제창은 굿피플 어린이합창단이 인도한다. 또 자유와 평화를 위한 비둘기 날리기는
순교자 가족 대표가 맡았다. 워십찬양은 여호수아 워십댄싱 선교회가 담당한다.
준비위원회는 또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참석자의 대중교통 이용을 독려키로 했다. 또 참석자들에게 성경
찬송 태극기 방석 등을 준비토록 할 계획이다.
준비위원회 관계자는 “나라의
위기 때마다 한국교회는 기도와 금식으로 위기 극복의 선봉에 섰다”면서 “순수한
마음으로 드리는 기도를 통해 우리나라의 위기를 극복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준비모임에는 길자연
한기총 대표회장을 비롯,신신묵 박요셉 진성윤 목사와 정연택 김용운 고상권 노승숙
배금규 주광조 장로 등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