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을 주는
광고카피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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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은 쫄깃한게 맛있는 거예요 (샤니 쫄깃한 아침)
:: 간단함은 세 번째 특징이지만 중요하니까 첫 번쨰로
소개합니다. (빅터)
:: 사람은 기술이라는 팬티를 입는 원숭이다 (히다찌)
:: 촬영은 죽이지 않는 사냥이다 (캐논)
:: 남자의 성공에는 아무 트릭도 없다 (소니)
:: 드럼을 두드리기 전에는 사람을 치는 것이 직업이었다 (야마하)
:: 아버지, 1년에 한 번 있는 평생의 부탁이에요. 꼭 들어주세요 (카시오악기)
:: 좋은 붓은 그 끝이 항상 한 올입니다. (고려시스템)
:: 결혼했다고 전화번호의 절반을 버리는 여자는 바보!
-마이웨딩 잡지
:: 새벽 2시에 나가보면 성공사업이 보인다. - OK, 써클 K
:: 저희에게 돈을 보내주시면 당신의 치질을 당장 고쳐
드리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돈과 치질을 그대로 갖고
계십시오.
(어느 치질약)
:: 바꿀 수 있는 것은 모니터이지 당신의 눈이 아닙니다. (EIZO)
:: 나무-그것은 산에 사는 다목적 댐 (유한킴벌리 기업PR)
:: 당신의 아이디어가 빵이 됩니다.(아임베이커 빵 공모전
카피)
:: 살인자도 독자까지는 못 죽인다.(산호문고)
:: 옷소매에 쓱 문질러 껍질째 먹는 시대를 열어갑니다.
(한국자연농업협회)
:: 네가 바로 내 청춘이었어 (아사히 미니통)
:: 청춘이라는 계절 (아사히 미니통)
:: 당신이 잠들때 에이스는 깨어납니다. (에이스침대)
:: "내 머리를 백만번쯤 만져도 좋아" (요시모토
바나나 ''물거품'' 중)
:: 새롭지 않으면 전통이 되지 않는다" (일본 전통공예
전시회)
:: 아가씨라고 부르면 ''네''라고 해보는 겁니다.(신세계백화점)
:: 당신의 음향감각과 영상수준을 알고 있습니다.(대한극장)
:: 티코를 샀다. 참 쉽게 샀다(티코)
:: 작년엔 기차를 타고 왔다. 올해엔 티코를 타고 왔다.(티코)
::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유, 아무것도 안할 수 있는 자유
(클럽메드)
:: 크리넥스로도 닦을 수 없는 그리움이 있다 (크리넥스 티슈)
:: life에는 ''if''가 있다. (일본 ??보험회사)
:: 바람이 달라집니다.
마음속에서 아주 천천히 부드러운 봄이 피어납니다(현대백화점)
:: 실수가 세상을 만든다 (NG TV)
:: 남자는 떠나고, 여자는 또 아름다워진다 (아사히 미니통)
::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유, 아무것도 안 할 수 있는 자유 (클럽메드)
:: 당신이 잠들 때 에이스는 깨어납니다 (에이스침대)
:: 창이 시를 읊으면 마루는 꿈을 꾼다 (이건창호)
요기까지는
DAUM 칼럼("영혼기병 깡통로봇"님의 칼럼)에서
퍼왔구요..
제가 좋아하는 카피 베스트 하나 덧붙입니다.
"1년을
입어도 10년 된 느낌... 10년을 입어도 1년 된 느낌"--
트래드 클럽
첫댓글 웃고 갑니다^^...방명록 안쓰면 연필심이 날 어디엔가 찍을것 같아~~~~~~~
사실은 저게 꼬리말인데... 퍼오다 보니 그렇게 됐네요.. 맛있는 걸 좀 찾아보려니 오늘따라 남편이 일찍 퇴근해서 배고프다고 야단이라 전에 갈무리해뒀던 거 정신없이 하나 올려놓습니다. 성의없는 글상이지만 받아주세요... 제 글 열심히 읽어주시는 회원님 모두에게 캄솨~~
시렁 안쓸랭~!...
햐아~~~사인을 멋드러지게 해드리고 싶은데 여기서는 얼케 사인을 해서 올려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암튼 사인하고갑니다.
웬 흑인아이가 우리 한글을?!
요시모토 바나나의 키친을 외울려고 작정 한 듯 재미있게 읽었지요. 내 머리....난니요? 라스트가 이번 글의 을트라 켑 숑 라이트 짱 이네요.
만옥님 그럼 새옷은 언제 입어요?????
친구도 트래드클럽처럼 그렇게 사귀면 정말 좋겠죠. 제가 이웃집 까페에서 시작하여 온라인 벗님들을 사귀기 시작한 지 어언 1년이 되어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