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기분 좋은 하루 시작하셨어요~~?
한국은 크리스마스 이브이군요~~~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인사해야겠는걸요~~
울 님들 메리 크리스마스~~즐거운 성탄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한 시간 보내셔요~~^^*
아직 디저트까지 소개 할려면 멀었는데~~
메인 요리까지 소개하고 크리스 마스 요리는 끝내야 할까봐요~~ㅋㅋㅋ
좀 일찍 일찍 준비했어야 하는데
12월 연말이라 저두 많이 바쁘네요~~^^*
첫번?~~~스시~~
그린이 요리중 스시는 단연 돋보이는 요리중 하나인지라
늘 자신있게 소개해 드리지요~~~~
일식집 부럽지 않는 스시만들기:http://blog.daum.net/prinmoth/1921937
식초 물 설탕= 1:1:0.5 컵,소금 작은 한 티스픈에 전 설탕 대신 레몬효소를 반컵 넣었답니다..
맛을 봐서 새콤 달콤하면 좋아요..그렇게 한번 브르르 끓여 식힌 후 식히셔요~~
마지막에 레몬즙 2~3스픈을 첨가하시면 향이 더 좋아요~~
이렇게 만든 소스를 밥이랑 섞은 후 한김 날라가게 식히셔요~~
스파이시 튜나 샐러드~~
마요네즈 2스픈에 칠리소스 작은 한스픈을 넣고 올리고당 작은 한스픈을 넣고 먼저 소스를 만드셔요~~
맛을 봐서 매운걸 좋아하시면 칠리 소스를 더 넣으셔도 좋아요~~
거기에 잘라둔 튜나 반을 넣고 마사고 알 한스픈에 잘게 썬 파 한스픈과 소금 작은 한스픈을 넣고 잘 믹스해 주셔요~~~
다른하나는 참기름과 소금으로만 담백하게 무쳐~~오이에 돌돌 말아 먹는~~
새콤 달콤 바삭한 소리까지 맛난 유린기 ~
유린기를 한자로 풀이하면 뜨거운 기름을 뿌린 닭고기라는 뜻으로 유림기라고도 한답니다~~
바싹하게 튀긴 닭고기에 새콤달콤한 소스를 뿌려 아삭한 채소와 함께 먹는
중국풍의 요리이지만 어찌보면 치킨 샐러드와도 비슷한지라 우리 입에 딱이랍니다~
간단하게 만들어 폼나게 먹을 수 있는 유린기~~
바삭한 닭튀김에 새콤 달콤한 소스가 곁들여져~~우리 입에 착착 감기니~~
크리스 마스 파튀 음식으로는 손색이 없지요~~
며칠전 울 강양 생일 상에도 올려서 큰 인기를 얻었답니다~~~
유린기:http://blog.daum.net/prinmoth/1921657
간장 6스픈에 식초 6스픈 올리고당 취향껏 전 여기에 레몬효소 반컵에 올리고당으로 당도를 조절했답니다..
다진 파 ,마늘 각각 한스픈에 다진 홍고추 청고추 한스픈씩,후추 약간,
마지막엔 참기름2스픈을 넣어 새콤달콤 하게 만들어 두세요~~
취향에 따라 매운 고추를 쓰시면 더 개운해요~~
닭안심을 한입 크기로 잘라 소금 ,청주, 후추에 재워 두었답니다~
달걀 흰자 하나에 녹말 가루를 섞어 튀기셔도 되고~~
튀김 가루를 아주 차가운 물에 풀어 튀기셔도 바삭하니 좋아요~
또 하나~돈까스 만드는 식으로 빵가루를 입혀 튀기시기도 한데~
빵가루를 무쳐 튀기면 바싹하니 고소하긴 하지만 기름을 너무 ?이 먹는지라~
오늘은 튀김 가루로 살짝 두번 튀겼답니다~
쇠고기야채 찹쌀말이~~~
모양도 이쁘고 맛나도 좋아 남녀 노소 다들 좋아시는 메뉴중 하나이지요~~
요거 한 접시면 크리스마스 요리로 손색이 없답니다~~
쫀득하면서 바삭하게 구워진 쇠고기에~~
아삭한 야채가 돌돌 말려~~
씹을수록 입안이 상큼해지니..요거 별미랍니다~~~
좀더 고급스럽게 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수삼이나 대추를 채썰어 넣어주셔도 좋지만..
전 요 야채를 돌돌말아 먹는게 젤 맛나네요~~
고소하고 새콤하고 달콤한 참깨소스에 푹 찍어~~
쇠고기야채 찹쌀말이:http://blog.daum.net/prinmoth/1921583
맛간장에 후추약간과 마늘만 한두개 갈아 넣어 재워두시면 끝~~
그사이 검은깨 소스 만들어 볼까요~~
검은깨 3큰술, 올리브오일 한스픈 맛간장 한스픈, 레몬효소 한스픈(올리고당이나 요리엿으로 당도 조절)
여기에 발시믹 식초 한스픈 넣었답니다...그냥 식초나 레몬즙을 쓰시면 좋아요~~
맛을 봐서 새콤 달콤고소하면 되요~~
찹쌀 가루 묻혀~~기름두른 팬에 지글지글 구워주세요~~
그후 집집마다 냉장고에 들어있는 야채를 채썰어돌돌 말아주시고 사선으로 잘라주시기만 하면 끝이랍니다..
찹쌀기가 있어 돌돌 말아두어도 풀리잖아 더 좋아요~~
칠리새우~~
작년 크리스마스 파튀때 만든 요리랍니다~~~
인기짱이었지요~~ㅋㅋㅋㅋ
보통은 밀가루 반죽옷을 입고 튀기지만~~전 튀김과 칠리소스 맛을 그대로 늘기고싶어~
통으로 그냥 튀긴답니다....
그럼 머리부터 꼬리까지 다 먹을수 있어 영양적인 면에서도 굿이랍니다~~
칠리소스도 잘못 만들면 뻑뻑하기만하고 깔끔함을 못 느끼는데~
오늘은 매콤 달콤 깔끔함을 한번에 잡은듯해요~~
제가 만들고도 깜놀하는 날이 있답니다~~~
칠리새우~~http://blog.daum.net/prinmoth/1921684
청주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해두세요~~전 거기에 전분가루만 묻혀서 살짝 튀겼답니다~~
보통은 마리 껍질 다 벗겨 반죽을 하지만..오늘은 새우 한마리를 통으로 먹일 예정이랍니다~~
고추 기름에 마늘기름을 낸다음 다진 양파와 파프리카와 샐러리 한줄기를 잘게 다진걸 넣고 살짝 뒤적인후~~
케찹 4~5스픈에 칠리소스 한스픈, 굴소스 한스픈, 식초 한스픈,설탕이나 요리엿은 취향껏
넣으신후 물 반텁을 부어 잘 믹스하세요~~사실 전 간을 보면서 조금씩 가감하는지라~~
딱 저만큼만 넣으세요~~이건 아니랍니다..
집집마다 입맛의 차이는 조금씩 있으니 간을 보시면서 만드시는게 젤 좋겠지요~~
등갈비와 그의 친구들~~
며칠전에 소개해 드렸지요~~사실 오늘 소개한 메뉴중 이 녀석은 강력 추천이랍니다~~~
맛이나 모양 그 어느 한가지도 빠지지 않으니~~
거기다 사이드 메뉴가 너무도 조화로워 딴 요리는 필요치 않으니
요거 하나만 잘 만들어 두셔도 크리스 마스 파티엔 그만이지요~~~
요건 별도의 설명은 생략할께요~~~
바베큐 등갈비:http://blog.daum.net/prinmoth/1921990
파인애플 한통으로 두가지 요리 만들기(탕수육과 볶음밥)
양으로 승부하시고 싶으시다면 이녀석을 강? 추천해요~~
요 녀석은 디저트까지 해결되는지라 아마 아주 만족 하실겁니다~~~ㅎㅎㅎㅎ
파인애플 한통이면 두가지 세가지 요리도 탄생하니~~~
파튀라고 밥이 빠지면 섭한게 우리네 정서인지라 볶음밥 요렇게 만들어 두면
모양도 이쁘고 맛도 상큼하니 그만이지요~~~
거기에 ?수육 하나면 더 추가할 요리도 없을듯한데요~~ㅋㅋㅋ
탕수육과 볶음밥:http://blog.daum.net/prinmoth/1921460
파인애플을 반으로 잘라..가운데 심을 칼을 양쪽으로 넣어 잘라주시고..
그후 양쪽에 칼집을 넣어 잘 도려주세요..
그후 조금 남은 부분은 숫가락으로 박박 끓어 주세요..
큰 조각은 탕수육으로..숫가락으로 끓은 부분은 파인애플 볶음밥으로
남은 쥬스는 탕수육 소스로~~그리고 남은 껍질은 그릇으로..하나도 버릴게 없죠...
야채는 적당히 다이스 하고 베이컨은 팬에 넣고 바싹할 정도로 볶아주세요..
그후 체에 걸러 기름기는 제거..그후 볶은 야채와 밥이랑 긁어두었던 파인애플을 넣고
밥알이 부셔지지않게 주걱을 세워 살살 볶은후..소금간이나 굴소스로 간만 하시면 되니정말 간단하죠...
탕수육이 궁금하시면:http://blog.daum.net/prinmoth/1921717
거기에 덤으로 준비한~~마늘 칩 돼지고기 깐풍~~~
울 강남매 지극히 야채를 싫어 하는지라 탕수육을 만들고 나면 야채만 고스란히 남아~~
남은 야채는 언제나 제 차지였답니다..
오늘은 그걸 방지 하기 위해~~깐풍 소스를 가미했더니~~
요거 별미네요~~
튀긴 마늘편을 파채 대신 살포시 올렸더니~~요게 또 별미네요,,,
튀긴 돼지고기~~ 사이 사이 씹히는 고소한 마늘~~이 소스랑 절말 잘 어울려요~~
튀김옷을 밀가루 대신 찹쌀 가루로 했더니 소스가 묻어 바싹함이 쫀득함으로 변했으니~~
튀긴 그대로 집어 먹어도 맛나고 소스가 묻어 쫀득하니 더맛난 돼지고기 깐풍~~
마늘 칩 돼지고기 깐풍:http://blog.daum.net/prinmoth/1921630
녹말 세스픈을 미리 물 한컵에 타두었답니다..
그런 시간이 조금씩 지나면서 물밑으로 녹말 앙금이 가라 앉아요~~
그걸 쓰시는 거예요~~요렇게 만들면 튀김옷이 더 쫀득하고~~
시간이 없어요~~하시는 분들은 가루 녹마가루에 달걀 흰자를 섞어서 튀김옷을 만드세요~~
그럼 튀김이 훨씬 바싹해요~~
준비해둔 돼지고기 안심에~~다진 마늘과 생강즙 약간 소금 후추
맛술 을 넣고 조물 조물 재워두세요~~간은 절대 쎄게 하지 마셔요~~
여기에 찹쌀가루 5스픈을 넣고 조물 조물~~
고추 기름 한 스픈에~~간장2~ 3 (집집마다 간장의 농도가 다르더군요) ,물 4스픈에 식초 두스픈
여기다 레몬효소를 1/4컵을 부었지만 없으신 분들은 올리고당이나 요리엿으로 당도를 맞추어주세요~~
거기에 참기름 한 작은 스픈을 넣고~~간을 봐서 새콤 달콤하면서고추기름의 향이나면 좋아요~~
전 튀긴 고기가 많은지라 소스양을 두배로 만들었어요~~
그렇게 바글바글 조려주시고~~농도가 너무 묽어요 하시는 분들은 녹말 물로 농도 조절하셔도 좋아요~~
마늘편을 찬물에 잠깐 담구어 두었다가 물기 제거하고 먼저 튀겨 주시고~!~그리고 기름에 두번 튀겨주시면 끝~~
처음은 고기를 익히는 수준으로~~두번째는 쎈불에서 색깔만 노릇하게 낸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울 님들~~올 한해도 참 열심히 달리셨지요~~
저두 올 한해 참 다사다난했지만 기쁜 일이 훨씬 많았던 한 해인지라
그저 감사하기만 하네요~~
사랑하는 가족들과 즐거운 크리스마스 행복하고 따뜻하게 보내셔요~~~
메리 크리스마스~~~즐거운 성탄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