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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 쓰고 보니 글이 좀 길어졌네요. 열심히 썼으니 꼭 봐주세요.
성남(분당 포함)/수원에서 활동 중인 야구팀 구합니다. (아니면 근처 경기권)
야구 경력은 5년 정도 됩니다.(5년을 주욱 한 게 아니라 짧게 나눠서 했습니다. 총합이 5년입니다.) 28살이구요, 174cm68kg에
비선출입니다. 초등학교5학년부터 중학교 입학 때까지는 선수 했었습니다. 전국 대회 참가 경력도 있기는 한데, 초등학교/중학교
경력은 검색이 안되더라구요. 따라서 왠만한 리그에서 선출/비선출 컷에 걸리는 일은 없을 것 같아요.
다만 워낙 어렸을 때라 야구 실력에 큰 도움은 안 될 것 같습니다.
사회인야구 경력은 2년 좀 안되는데요, 경기도권은 아닙니다.
팀에서 리그를 여러개 참가했기에 이 리그 저 리그 돌아다니면서 게임 했었는데요. 처음부터 끝까지 다 참가해 본 건 두 번입니다.
개인수상은 1부에서 우승했던 리그에서는 다승, 탈삼진, 리그MVP받았구요
2부에서 우승했던 리그에서는 탈삼진, 방어율, 시리즈(플옵)MVP 수상했습니다.
그런데 1부리그에서는 사실 타팀 선출분이 다승왕이셨는데, 선출분은 수상에서 제외된다 해서 제가 받은거라 사실 제가 받을 상이
아니었습니다. 2부리그 방어율 수상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제가 팀을 찾아다녀야지, 이렇게 팀을 구한다는 글을 올리는 것 자체가 옳지 않은 것 같아서 많이 고민이 되긴 했었는데요,
오랫동안 활동하고 싶은 팀을 구하는 것이기에 심사숙고해서 결정한 것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선수로서, 팀의 회원으로서의 장단점에 대해 가능한 거짓없이 솔직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장점
1. 나이에 비해서는 야구 경력이 적진 않습니다. 어렸을 때 팀 활동을 하기도 했고 중,고등학교 때는 야구를 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항상 야구에 관심을 갖고 있기도 했고 여타 다른 스포츠도 꾸준히 즐겨와서 팀에서 삽질;;을 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2. 투수 가능 합니다. 우완 쓰리쿼터고, 직구 구속은 100구 이내라면 120km후반 부터~130km초중반 정도 나옵니다. (부쉬넬 기준)
다만 지금 몇 달 야구를 안 한 상태이긴 한데요, 몇 주 전 부터 다시 운동을 시작해서 몸은 그래도 어느정도 올라온 것 같습니다.
지금은 손가락 물집 몇 번 터지고 굳은 살까지 다시 잡힌 상태입니다. 실전에서 바로 던질 수 있으리라 봅니다만, 캐치볼하면서
공 체크 해 본 것이라 실제 경기땐 초반에 좀 맞을 수도 있을 것 같긴 합니다. 하지만 금방 다시 컨디션 찾을 자신 있습니다.
잠실이었나 목동에서 일반인대상으로 한 구속 측정 이벤트(맞나요?;)에서 138km가 나온 적이 있기는 한데, 참가자 기 살려
주려고 뻥튀기 한 것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후로는 아무리해도 135km도 잘 못 넘습니다. 지금 구속이 한계지 싶습니다.
슬라이더랑 커브도 가능하기는 한데요, 슬라이더는 홈런 한 번 맞은 이후로는 안던집니다. 커브는 110 전후로 나옵니다.
얼마전에 스플리터를 연습해 봤는데 120km초반 이지만 직구, 커브에 비해 썩 좋진 못합니다. 실전 사용은 미지수입니다.
제구는 잘하시는 분들처럼 스트라익존 쪼개서 던지지는 못합니다. 몸쪽,바깥쪽,높은볼,낮은볼 정도 밖에는 구분 못합니다.
100구이내라면, 맞을 각오하고 한가운데로 우겨 넣으면 직구 커브 둘 다 10개중 9개는 스트라익존에 넣을 수 있습니다.
어깨 부상경력이 있어서 하루에 100개 이상 던지는 건 힘듭니다. 아파요.ㅠㅠ 팔꿈치나 무릎도 좋은 편은 아닙니다.
3. 출석율 좋습니다. 아무래도 대학생이라서 개근은 힘들지만, 무단결석이나 무단지각 해 본 적 없습니다.
시험기간이나 중요한 과제,발표등이 있을 때는 사정상 참여 못할 때도 있는데 그럴 땐 간부분들께 항상 연락드립니다.
한 학기 남았고 들어갈 직장도 정해졌으니까 내년1월부터는 (지금은 휴학중이에요) 애지간하면 안 빠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평일 연습도 시간되면 항상 참가하려 합니다. 팀원 중에 근처에 사시는 분 계시다면 새벽, 야밤 캐치볼도 대환영입니다.
4. 팀원분들 중 쥬니어가 있으신 분 과외가능합니다.(중요!!! 가장 큰 장점입니닷!!!;;)
물론 팀 선배님들이시니까 페이 같은 건 안 받고 무료로 해드립니다. (다만 저도 몸이 하나 인지라 많은 형님들의 쥬니어를
봐드리긴 힘들 것 같습니다. 최대 두 명 정도는 가능 할 것 같네요.)
고등학생 수준 기준으로는 영어, 국어, 일본어, 국사 정도 가능합니다. 고등학생 이상 수준은 영어, 국어, 일본어 가능합니다.
실제로 제작년에 있던 팀에서 한 형님의 쥬니어의 영어 과외를 해드렸었는데요, 일주일에 한 번씩 일요리그 시작하기 전에
2시간정도, 형님댁에 가서 쥬니어 과외하고 형님이랑 같이 운동장 가고 그랬습니다. 형수님께서 형님 야구하시는 걸 썩
좋아하지 않으셨는데, 쥬니어 성적 오르고부터 형님께서 장비 지르시거나 평일 연습 나가셔도 별 말 없으셨다고 합니다!!!
전역 후에 몇 달간 꽤 유명한 어학원에서 일한 경험이 있어서 아이들 가르치는 건 익숙한 편입니다. 믿고 맡겨주셔요.
제가 선수말고 회원으로서 갖는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5. 예의바릅니다. 어렸을 때부터 저보다 나이 많으신 선배님들과 많이 생활을 해서 단체생활에도 익숙하고 형님들께 잘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렇게 건방지게 팀을 구하는 글 쓴다고 저를 오해하지 말아주세요.ㅠㅠ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서요.
6. 회비 꼬박꼬박 잘 냅니다. 학생이라 돈이 넉넉하진 않지만 그래도 회비, 리그비는 항상 1착으로 냈습니다.
7. 경기할 때 매너 지킵니다. 아직 힛바이피치를 내 본적이 없어가지고 만약 맞췄을 때 어떤 행동을 할 지는 잘 모르겠지만,
리그 혹은 연습경기때 상대방과 큰 소리 한 번 내본 적 없는 것 같습니다. 상대가 매너 없어도 그냥 속으로 꿍시렁 하고
넘깁니다. 아 그리고 이건 단점 같기도 한데... 포수가 힛바이피치 사인내도 그냥 위협구만 던지지 맞춰본 적은 없습니다.
제가 부상 경력이 있어서 운동하면서 다치는 것, 다치게 하는 것 둘 다 싫어합니다.
단점
1. 아직 학생이라 차가 없어서 장거리 원정은 좀 힘듭니다. 수원은 토요리그, 성남은 토,일 리그 가능합니다.
성남에서 대중교통으로 움직일 수 있는 거리라면 굳이 물리적인 市의 경계를 따지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장거리는 곤란한 감이
있습니다. 운동하고 쩔어있는 상태에서 장거리 대중교통 이용은 사실 좀...ㅠㅠ
2. 투수 말고는 딱히 익숙한 포지션이 없습니다. 초딩때는 주로 유격/3루수였는데 너무 오래되서 스텝이고 뭐고 다 까먹었습니다.
공 던지는 것은 꾸준히 해와서 송구에는 큰 무리가 없으나 포구가 좋은 편이 아닙니다. 제가 했었던 1,2부리그 기준으로 하면
내야수 수비는 잘 봐줘야 중상정도 밖에는 안되는 것 같습니다. 7이닝 기준 무에러했던 경기가 에러했던 경기보다 적습니다.
외야 수비 또한 별 볼일 없습니다. 그나마 내야는 배운 적이라도 있는데 외야는 초딩 때도 해본 적 없구요, 다리랑 어깨 믿고
외야 수비 나갔다가 만세 부르고 자진교체 후, 외야수비 나가 본 적 없습니다. 전 연습삼아서라도 해보고 싶었는데 팀에서
그냥 투수나 내야 열심히 하라 하셔서 그 후로는 외야 펑고조차 받아 본 적 없습니다.
포수, 1루수는 그냥 절망입니다. 시도도 안해봤습니다.ㅠㅠ
방망이도 썩 좋은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못 치지도 않지만 특출나지도 않습니다. 그냥 평범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3루타는 드문드문 쳐봤는데, 홈런 경험 (인사이드 파크 홈런 제외) 없습니다.ㅠㅠ
사회인 야구에 주루가 무슨 소용이 있겠냐 싶지만, 다리는 느린 편은 아닙니다. 100미터 13초 플랫입니다.
흙 바닥에서 슬라이딩은 필요하면 하긴 한다만 썩 잘하지도, 선호하지도 않습니다.
3.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개근은 힘듭니다.ㅠㅠ 아주 중요한 경기가 있으면 과제고 나발이고 다 제쳐놓고 나오긴 하지만
그냥 평범한 리그경기인데, 시험기간이나 중요한 일등이 겹치면은 참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긴 합니다.
가능하면 참가하려 노력하지만 두 달에 한 두번은 빠지는 것 같습니다.
4. 뒷풀이는 항상 참가하긴 하는데요, 술자리는 좋아하나 술을 잘 먹지는 못합니다. 체질이 술을 잘 받지 못해서 술 자리에
끝까지 남긴 합니다만 잘 먹지 못해서 같이 드시는 분들께 좀 죄송한 경우가 있습니다. 노력은 해봤지만 술은 잘 늘지가
않네요.
5. 부상경력 있습니다.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100구이내라면 상관 없지만 넘어가면 좀 부담을 느낍니다. 100구 넘어간다고
갑자기 공을 못 던지거나 하진 않는데요, 트라우마가 있어서인지 좀 불안해집니다. 연쇄작용으로 공도 느려지구요 제구도
흔들리는 편입니다. 토,일 이틀 연투는 토요일에 적게 던지면 가능하긴한데 토요일에 100구 언저리로 던지면 일요일은
못 던질 것 같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무서워서 안 던지는 것이긴 한데요, 잘 할 수 있을거란 자신이 있는 것 또한 아닙니다.
6. 물, 음료를 좀 많이 마십니다... 총무님께서 '너 왜이렇게 많이 마셔. 하마도 아니고?' 하면서 혼난 적도 있습니다...ㅠ
글이 좀 길어졌네요. 가능하면 객관적으로 적어보려 노력했는데 잘 전해졌으려나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제가 글을 쓰게 된 이유는요,
일단 제가 하고자 하는 바가 있어서 팀에 양해를 구하고 10개월 정도? 팀에 참가를 안했었습니다.
야구는 커녕 뒷풀이도 자주 참가 못했는데요, 얼마전에 다시 참가하려 보니 팀이 없어졌습니다.
다들 사정이 있어서 그런 것이라 누구 잘못은 아니지만 그래도 참가 하던 팀이 없어지니 좀 씁쓸했습니다.
그래서 팀을 다시 구할 때는 아주 심사숙고해서 팀을 가입하기로 결심하고 실례를 무릅쓰고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
이 팀 저 팀 한 두 번 참가해보고 정하는 것도 좋긴 하지만, 연습만 한 두 번 해보고 가입 안하는 것도 엄청난 무례인 것 같아서
차라리 팀에서 저를 찾아 주시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요.
이러한 연유로 창단팀이나 이제 막 만들어진 신생팀은 좀 곤란할 것 같습니다.ㅠㅠ
참가했던 팀이 해체되거나 활동이 미미해진 것 때문에 팀을 다시 구하게 되는 것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가능하면 내야수로 참가하고 싶습니다. 투수가 하기 싫다 이런 건 아닌데요, 갑자기 중간에 굴러들어와서 투수로 뛰게 되면은
원래 있으시던 투수분께 죄송스러워서 그렇습니다. 원래 계시던 투수분께서 흔쾌히 양해를 해주시거나 계투로 사용해 주신다면야
괜찮습니다. 내야수 선호이긴 하지만 포수/1루수만 아니라면 어디든 갖다 박아 주시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주전 보장 이런거 절대(네버!!) 바라지 않습니다. 다만 팀 막 들어가면 수습(?)이라고 리그나 연습경기 못 나가게 하고 이런 것만
좀 안해주심 좋겠습니다.ㅠㅠ 지금 마운드에서 하프피칭이라도 하고 싶어서 죽을 지경입니다.ㅠㅠ
하나하나 배워가는 마음으로 하겠습니다. 때리지만 말고 막 굴려주셔요. ^^;
팀 성적, 팀 인원은 전~혀 상관 안합니다. 직전 리그 11명으로 꼴등하던 팀으로 이듬해 두 개 리그 우승도 해봤습니다.
전혀 상관없습니다. 그냥 꾸준히 활동하는 팀이기만 하면 됩니다. 막 연락주세요 제발.ㅠㅠ
오래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초딩때 엘리트 스포츠를 했기 때문에 몸이 안따라줘서 그렇지 머리는 기억하고 있는 것들이 꽤
있습니다. 요즘엔 선출분 코치로 두시는 팀도 많던데요, 그런 팀이라면 저도 가서 열심히 배울 것이고 그렇지 않은 팀이라면
제가 아는 훈련법이라든지 투구 요령이라든지 최대한 같이 공유하고 배우고 하겠습니다.
정 들었던 팀이 없어지는 바람에 너무 난처 했었어서, 다시 들어가는 팀은 정말 좋은 팀이었으면 합니다.
야구에 미쳐서 팀에 가입하긴 하지만 운동장에서만 끝나는 연이 아닌 운동장 밖에서도, 10년 20년 계속 이어갈 수 있는 연을
만났으면 하는 게 제 바람입니다.
핸드폰 번호를 적는 것은 좀 그래서 따로 적지는 않겠습니다. 여러분들도 핸드폰 번호는 적지 말아주세요.
댓글이나 쪽지로 막 적어주세요. 그냥 폭풍같이 막 적어주세요!!ㅠㅠ 반드시 하나하나 확인해 보겠습니다.
쪽지는 오류가 나는 경우도 더러 있는 것 같으니 쪽지 보내주셔도 댓글로도 달아주세요.연락 기다리겠습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며칠 글 살려 놓을 거니까 틈나는 대로 들어와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아, 다만 전에 있던 팀 이름 물어보는 건 앞에서 말씀 드린 이유로 가르쳐 드릴 수가 없습니다.ㅠㅠ 같은 이유로 활동했던
리그명도 말씀 못 드립니다... 리그 우승팀 목록보면 나와버려서...ㅠㅠ 서울에 있던 리그입니다.
지금 사정상 오전, 오후에 통화는 힘들고 문자도 띄~엄 띄~엄 밖에는 못 보내드릴 것 같아서 가능하면 댓글이나 쪽지로
의견 교환을 했으면 합니다.
새벽 2시 넘어가면 통화 가능한데, 그 시간에 통화할 수 있으신 분들이 계실지.ㅠㅠ;;
이번에 들어가는 팀에 뼈를 묻을 각오를 하고 있습니다. ^^;
좋은 연이 닿기를 바랍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답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다만 신생팀인 조금.ㅠㅠ 죄송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고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안산일요리그에서 운동하고 있고 팀은 1994년 창단한 아주 오랜된 페밀리라는 야구단입니다. 글 아주 잘 읽었고 저희 팀은 현재 2부팀에서 뛰고 있는데 선출은 전혀 없는 순수 동호인이랍니다. 그러다보니 요즘 성적이 안좋답니다^^ 차가 없으시면 근처에서 만나든지 같이 다니면 될것같아요. 팀원은 40대 중후반도 있고 20대 후반까지 다양하게 있고, 다들 모난사람없이 열심히 배우려고 합니다. 오셔서 가르쳐주시면 고맙겠네요.
게임은 월 평균 2번정도 있고 뒷풀이는 게임 끝나고 간단히 식사하는 정도하고 술은 다들 거의 못합니다. 제가 50이 넘어도 계속하고 싶은 운동인데..같이 하시겠습니까?
포지션은 현재 우리 에이스가 어깨가 아파 내야로 돌려야하니까 마침 좋은 것 같아요. 게임때 출석인원은 대개 12명 정도고 위에 말했듯이 선출없이 아기자기하게 합니다.
뒷풀이 참석율은 70% 정도? 끝나는 시간 봐서 점심이나 아침 해장합니다.우리 팀이 아니라도 좋은 팀 선택해서 가실 수 있겠지만, 좋은 팀에서 즐겁게 운동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나인워커스팀입니다. http://baseball.clubone.kr/ninewalkers/ 저희팀에 꼭 모시고 싶습니다. 현재 수원성균관대, 서울 배재고 두개 일요리그를 뛰고 있습니다.
평균연령 31.8세이며, 고등학교 갓 졸업하여 같이 창단멤버로 현재까지 뛰고 있는 팀원이 현재는 28세 입니다. 저희팀이 가장 내세울점은 정말 친 형, 동생 사이로 지내고 있는 팀웍입니다. 투수, 내야를 절실히 찾고 있는중이며, 투수또한 절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투입합니다. 연락처를 남기지 마시라고 했는데, 제가 계속 확인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 연락처 남겨드립니다. 좋인 인연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혁수 010-6225-0930
늦었지만 쪽지 드렸습니다...5541
쪽지 보냈는데 조금 늦은감이~~~~~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