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잡이(?)인 우리나라의 진종호 선수가 지난 토요일 런던으로부터 금메달 소식을 전해왔다. 총 10명으로 벌어진 결선에서 줄곧 선두를 지키면서 금메달을 노리고 있었으며, 8,9번째의 실탄이 9점대를 쏴서 함께 응원하는 사람들의 가슴을 조리게 하였다. 결국 차분한 마음으로 마지막 실탄을 장전해 과녁을 향한후 10.6을 쏴, 본인이 우승을 알아보고 손을 불끈 쥐는 등 우리나라에게 런던 올림픽의 최초 금메달을 안겨준 장본인이 되었다. 아으로 주종목인 50m에서도 이잔 올림픽에 이어 2관왕이 되도록 건투를 빕니다.
한국수영 400m의 호프인 박태환은 심판의 오심 번복 등으로 어수선한 가운데 금메달을 타국에 안겨준 기회로 다행히 재심으로 결선에 출전 은메달을 목에 걸게 되어 박씨집안의 자랑이며, 대한민국 수영계의 지존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지금 200M에 결선에 올라 내일 새벽에 심판의 오심을 깨끗이 씻는 금메달을 목에 걸길 바라는 마음을 전합나다.
한편 남자 양궁은 3위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이 역시 대단함에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 새벽에 열린 대한의 여궁사들이 중국을 1점차로 누르고 2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네요. 올ㄻ픽 7연패 대단한 기록이며 기보배선수가 태어나가 전부터 언니들이 딴 금메달을 아직도 이어지고 있으니, 대한의 여궁사등의 세계양궁계의 극찬은 당연하다고 본다.
이어지는 개인전에서도 남,여가 금은동을 함께 6개를 획득해 주길 간절히 바랍니다. 유도에서의 동메달도 박수를 보냅니다. .
첫댓글 금(2)-은(1)-동(2)로 4위를 지키고 있으며, 저 북쪽은 금(2)-동(1)로 우리 뒤를 쫏고 있네요.
내일 새벽에고 박태환선ㅅ의 금 소식을 기다리면서.....대한민국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