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월 22 일 ( 아세 또는 동지 )

오늘도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행복한 가족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 운동하러 갑니다 찬물에목욕도 합니다   아침을 먹으며 인간극장 을봅니다 남편과 이혼하고 남매와같이살고 친정부모집에서 살며 1 년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데 6 개월이 지난상태입니다 아침마당에서는 1 년동안 특별한 출연자들이나옵니다   팔공복지회관에가서 20 분동안 다리물리치료를 받습니다 자전차를 타고 금호강변을 달립니다 얼음이 꽝꽝 얼어 사람이들어가도 될만큼 얼었어요 동구노인복지회관에가서 풍물과 탁구레슨을 받고 점심으로 검은꽁밥과 된장씨레기국 부리쿨리와 소세지   미역줄기와 오이무침 그리고 김치로 점심을 먹습니다 자전차를 타고 집에오다 줄줄이 수선집에서 커피도 한잔하며 수다도 떨어봅니다 집에와잠시휴식을 취하다 걸어서 파티마병원근처에서 약도사고 달력도얻어옵니다 우체국에가서 통장이다되서 재발급을 받고 파티마병원 임상실험차비 15만원도 찿아옵니다   고속터미날근처 국민은행에들려 통장정리와 부산동기생 축의금도 계좌이체를 해주고 경대병원 임상차비 6 만원을 받습니다 현재까지 경대병원 12 만원 파티마 임상 15 만원 도합 27 만원을 받습니다 정보만 빠르면 돈벌기가 정말 쉬워요   동구 자원봉사 센타에서 자원봉사 통장을 찍으니 1.800 시간이됩니다 임경태 탁구교실에가서 물풍사물회원 순옥이와 경기를 해보니 비슷한데 내가 3 ; 2 로 집니다 이어서 탁구레슨을 받고 집에오다 저녁을 사서먹고 집에와 부인에게 인사하고   아랫층 수자씨와 수다를 떨다집에옵니다 아내는 서문시장에서사온 다시다와 멸치똥과 머리를 분리하고 나는 선비처럼 백호 다이어리를 적습니다   동지 ( 24 절기중 하나로 양력 12 월 22 일경 )   옛날에" 동지 팥죽을 먹어야 진짜 나이를 한살 더먹는다" 는 말이 있다 동짓날은 태양의 부활 이라는 큰 의미가 있어 작은설로 여기며 중요시 했기 때문이다 동 은본래 끈의 양쪽끝에 매듭을 지은 모양을 형상화 한 글자로   " 실끝 " 을 뜻하다 이후 " 끝 "의 뜻으로 쓰였다 " 겨울 " 의 뜻을 가차한 것이다 나중에 얼음 의 계절이라는 뜻에서 ( 얼음빙 ) 을 더 하였다 둥근화살이 땅위에 떨어지는 모습을 형상화 한 글자로 본뜻은 " 이르다 "   "도달하다" "지극하다 " 의 뜻이 파생 되었다 지성감천 은 지성과 정성이먼 하늘도 감동한다는 뜻이다 동지는 겨울에이르렀다 의 뜻으로 1 년중 밤이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동국 세시기에 의하면 ( 아세 ) 라 불렀다        영남일보 2014 년 12 월 22 일 에서보고 적음   팥죽은  잡수셨나요 밤이낮 보다 4 시간 더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