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소환 엄마반찬 알타리된장 지짐 만들었어요~
군더덕이 없이 정말 개운하고 시원했어요~~
지난 김장무렵에 담갔던 시어진 알타리 김치는 하룻밤 물에 담가서 짠맛을 우려냈어요
국멸치 한줌을 넣고투벅하게 된장한스푼 턱~
쌀뜨물 받아서 넣고~~오랜도록 푹 끓여주면 ~~
정말 아무것도 넣지 않고멸치랑 된장끼약간 했을 뿐인데추억소환 엄마가 해줬던 그맛 처럼 맛이났어요~~^^
첫댓글 그러게요 엄마의반찬 엄마의손맛이네 요즈음아이들은 이다음에 멀기억할까요 거의들 식당이나 배달 음식들 먹고 크던데요 ..
그렇죠 더구나 코로나비상 사태로 배달음식 이용객이 부쩍 많아 진듯 하더라구요바람도 잦아들고볕이 따스하네요~가을님 오늘하루도 기분좋은날 되셔요전 오늘 출근이어서 준비하고 나가려구요~~^^
오~굿이네요.ㅎ지도 그 맛을 잘알지요.ㅎ
ㅎ군더덕이 없는 그 맛을 아는사람만 알수있다죠~
저는 들기름에 한번 뽁아서 하거든요...진짜밥도둑이에요
들기름에 뽁다가 하면 더 맛이나죠~^^가을님 굿밤되세요~~
첫댓글 그러게요 엄마의반찬 엄마의손맛이네 요즈음아이들은 이다음에 멀기억할까요 거의들 식당이나 배달 음식들 먹고 크던데요 ..
그렇죠 더구나 코로나비상 사태로 배달음식 이용객이 부쩍 많아 진듯 하더라구요
바람도 잦아들고
볕이 따스하네요~
가을님 오늘하루도 기분좋은날 되셔요
전 오늘 출근이어서 준비하고 나가려구요~~^^
오~굿이네요.ㅎ
지도 그 맛을 잘알지요.ㅎ
ㅎ군더덕이 없는 그 맛을 아는사람만 알수있다죠~
저는 들기름에 한번 뽁아서 하거든요...진짜밥도둑이에요
들기름에 뽁다가 하면 더 맛이나죠~^^
가을님 굿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