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총리 사망사건 비슷한 점이 많은 사건입니다. 그리고 아베총리 사망 이후 기시다총리가 정치적으로 얻은 이익이 많았다는 점에서 자작극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뭐가 진실일까요...
*단어체크
未明(みめい) : 새벽
한자에서 알 수 있듯이 '아직 밝지 않았다'는 뜻을 갖고 있어서 '새벽'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漁港(ぎょこう) : 선착장
한자자체로는 '어항'이라는 음을 갖고 있지만 배를 세워두는 선착장을 의미합니다.
分かって(わかって) : 밝혀지다
흔히 '알다'의 뜻으로 해석하지만 이 分かる라는 단어는 특이해서 여기서처럼 '밝혀지다'라고 해석되는 경우도 있고 '알 수 있다'라는 가능형으로 해석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별도의 가능형으로 바꿀 필요가 없습니다.
供述(きょうじゅつ) : 진술
한자 음으로는 '공술'이자만 한국어 뜻으로는 경찰에서의 '진술'을 이야기 할 때 이 표현을 씁니다.
*원문
容疑者宅から火薬とみられるものなど押収 首相演説先で爆発物
2023年4月16日 12時03分
警察は威力業務妨害の疑いで逮捕した兵庫県川西市に住む木村隆二容疑者の自宅を今日未明から捜索し、午前9時過ぎに終えました。
関係資料が入ったとみられるダンボール箱、10箱余りを運び出して車に積みこんでいました。捜査関係者によりますと、火薬とみられるものやパソコンなどを押収したということです。
昨日岸田総理大臣が選挙の応援で訪れていた和歌山市の雑賀崎漁港で演説直前に爆発物が投げ込まれた事件。警察は、木村容疑者が所持していた免許証の情報などから容疑者の特定を進めたことが分かっていますが、このほかに、本人の携帯電話が押収されていたことが捜査関係者への取材で分かりました。
また、同居している容疑者の家族は「前日の夜には家にいたが、当日の朝起きたらいなくなっていた」と話し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木村容疑者は、調べに対し「弁護士が来てから話す」として、事件についての具体的な供述をしていないことから、警察は自宅の捜索で押収した資料や携帯電話の分析を進め、動機やいきさつの解明を進めることにしています。
경찰은 위력업무방해 혐의로 체포한 효고현 가와니시시에 사는 기무라 류지 용의자의 자택을 오늘 새벽부터 수색하여 오전 9시가 넘어서 끝났습니다.
관계자료가 들었을 것으로 보이는 상자, 10여개를 옮겨 차에 실었습니다. 수사관계자에 따르면 화약으로 보이는 것과 컴퓨터 등을 압수했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기시다총리가 선거 응원차 방문한 와카야마시 사이카자키 선착장에서 연설 직전에 폭발물이 투하된 사건. 경찰은 기무라용의자가 소지했던 면허증 정보를 통해 용의자를 특정한 것으로 밝혀졌고, 그 밖에 본인의 휴대전화를 압수당한 사실이 수사관계자에 대한 취재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기무라용의자는 경찰조사에서 ‘변호사가 오면 이야기하겠다’고 말하고 사건에 대한 구체적인 진술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경찰은 자택 수색에서 압수한 자료와 휴대전화 분석을 통해 동기와 경위를 밝힐 것이라고 합니다.
*읽기연습
警察(けいさつ)は威力業務(いりょくぎょうむ)妨害(ぼうがい)の疑(うたが)いで逮捕(たいほ)した兵庫県(ひょうごけん)川西市(かわにしし)に住(す)む木村隆二(きむらりゅうじ)容疑者(ようぎしゃ)の自宅(じたく)を今日(きょう)未明(みめい)から捜索(そうさく)し、午前(ごぜん)9時(じ)過(す)ぎに終(お)えました。
関係資料(かんけいしりょう)が入(はい)ったとみられるダンボール箱(ばこ)、十箱(じゅっぱこ)余(あま)りを運(はこ)び出(だ)して車(くるま)に積(つ)み込(こ)んでいました。捜査関係者(そうさかんけいしゃ)によりますと、火薬(かやく)とみられるものやパソコンなどを押収(おうしゅう)したということです。
昨日(きのう)岸田(きしだ)総理大臣(そうりだいじん)の選挙(せんきょ)の応援(おうえん)で訪(おとず)れていた和歌山市(わかやまし)の雑賀崎(さいかざき)漁港(ぎょこう)で演説(えんぜつ)直前(ちょくぜん)に爆発物(ばくはつぶつ)が投(な)げ込(こ)まれた事件(じけん)。警察(けいさつ)は、木村(きむら)容疑者(ようぎしゃ)が所持(しょじ)していた免許証(めんきょしょう)の情報(じょうほう)などから容疑者(ようぎしゃ)の特定(とくてい)を進(すす)めたことが分(わ)かっていますが、このほかに、本人(ほんにん)の携帯電話(けいたいでんわ)が押収(おうしゅう)されていたことが捜査(そうさ)関係者(かんけいしゃ)の取材(しゅざい)で分(わ)かりました。
また、同居(どうきょ)している容疑者(ようぎしゃ)の家族(かぞく)は「前日(ぜんじつ)の夜(よる)には家(いえ)にいたが、当日(とうじつ)朝(あさ)起(お)きたらいなくなっていた」と話(はな)し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木村(きむら)容疑者(ようぎしゃ)は、調(しら)べに対(たい)し「弁護士(べんごし)が来(き)てから話(はな)す」として、事件(じけん)についての具体的(ぐたいてき)な供述(きょうじゅつ)をしていないことから、警察(けいさつ)は自宅(じたく)の捜索(そうさく)で押収(おうしゅう)した資料(しりょう)や携帯電話(けいたいでんわ)の分析(ぶんせき)を進(すす)め、動機(どうき)やいきさつの解明(かいめい)を進(すす)めることにして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