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비익조(比翼鳥)와 연리지(連理枝)
② 낭패(狼狽)
③ 인과응보(因果應報)ㆍ사필귀정(事必歸正)
④ 인성(人性)ㆍ지성(知性)ㆍ덕성(德性) 결여(缺如) : 후안무치(厚顔無恥)
⑤ 기세도명(欺世盜名)
⑥ 공주(公主)ㆍ열외(列外)사상 : 권도(權道)
⑦ 측천무후(則天武后) 흉내
⑧ 동물농장
⑨ 불통(不通)ㆍ못 먹어도 고(마이웨이)
⑩ 다중(多重)인격 장애(障碍) : 지킬 박사와 하이드
⑪ 확신편향(confirmation bias)와 과잉확신 편향(Overconfidence Bias)
⑫ 당동벌이(黨同伐異) ↔ 화이부동(和而不同)
⑬ 사서성호(社鼠城狐). 구맹즉주산불수(狗猛則酒酸不售)
⑭ 충신(忠臣)과 스승 부재(不在)
⑮ 천벌(天罰) : 천능불살(天能不殺)
⑯ 흉가(凶家) : 청와대(靑瓦臺)ㆍ부전자전(父傳子傳)
⑰ 화복동문(禍福同門)
⑱ 강산이개 본성난이(江山易改 本性難移)ㆍ상지여하우불이(唯上知與下愚不移)
⑲ 죽어야 낫는 병 : 생생자불생(生生者不生) 살생자불사(殺生者不死)
⑳ 봉황(鳳凰) : 성군(聖君)이 태어나면 나타난다는 영물(靈物)
인과응보(因果應報)와 사필귀정(事必歸正)
획죄어천 무소도야(獲罪於天 無所禱也)【논어 팔일(八佾) 13】
하늘에 죄를 지으면 빌 곳이 없다.
의정(義政)과 역정(力政)【묵자(墨子) 천지(天志)上第二十六】
순천의자의정야(順天意者義政也) 반천의자역정야(反天意者力政也)
하늘의 뜻을 따르는 것을 義政, 하늘의 뜻을 거역하는 것을 力政이라 한다.
재주복주(載舟覆舟)
【순자(荀子) 왕제(王制). 공자가어 오의해(五儀解). 정관정요(貞觀政要) 정체(政體)】
군자주야(君者舟也) : 군주는 배요
서인자수야(庶人者水也) : 서인은 물이니
수즉재주(水則載舟) : 물은 배를 띄우기도 하고
수즉복주(水則覆舟) : 물은 배를 뒤집기도 한다.
군이차사위(君以此思危) : 임금은 그러한 위험을 생각(有備無患)함으로써
즉위장언이부지의(則危將焉而不至矣) : 그러한 지경에 이르지 않도록 경계해야한다
박정희 시해(弑害)는 천벌(天罰)이었다.
일제(日帝)와 공산당에 부역(附逆)한 후에도, 쿠데타와 철권(鐵拳)통치도 모자라
유신(維新)으로 평생 力政을 하려 발버둥 친데 대한 업보(業報)였다.
박정희는 같은 독재자라도 민주정치를 하는 외국에서 독립운동을 하고
대통령책임제(왕정폐지)를 도입한 우남(雩南) 리승만과는 차원이 달랐다.
박근혜 탄핵 역시 기세도명(欺世盜名) 민의(民意)에 순조(順潮)하지 않고
역조(逆潮)에 맞서 역정(力政)을 거듭ㆍ지속한데 대한 인과응보(因果應報)였다.
전제(專制) 군주정체(君主政體) 하에서도 임금이 민의에 거스르기를 반복하고
개전(改悛)의 정(情)이 없으면 퇴출(退出)ㆍ죽음이었는데,
하물며 민주(民主) 공화정체(共和政體) 하에서야 사필귀정(事必歸正) 아니겠는가.
인과응보(因果應報)【법화경(法華經). 예기(禮記) 표기(表記)】
-인(因) : 직접적인 원인. 씨앗.
-연(緣) : 간접적인 원인 또는 환경. 심전(心田)
-과(果) : 결과 또는 업보. 열매.
짓는 선악(善惡)의 인업(因業)에 부응하는 과보(果報)를 말한다.
행(行)한 대로 업(業)에 대한 대가를 받는 일이다.
해원석결(解寃釋結)【인과경(因果經) 천태지자대사(天台智者大師)】
烏飛梨落破蛇頭(오비이락파사두) : 까마귀 날자 배 떨어져 뱀의 대가리를 박살냈고
蛇變猪爲石轉雉(사변저위석전치) : 뱀이 환생한 돼지가 굴린 돌에 꿩이 죽었도다.
雉作獵人欲射猪(치작엽인욕사저) : 꿩은 사냥꾼이 되어 돼지를 쏘아 죽이려 하니
導順爲說解怨結(도순위설해원결) : 도리를 따져 원통함과 매듭 풀기를 말하누나.
▲ 어느 날 까마귀가 배나무 위에서 배를 쪼아 먹던 중 배 하나를 떨어져
마침 그 아래에 똬리를 틀고 몸을 말리던 뱀의 대가리에 떨어져 뱀이 죽었다
죽은 뱀은 멧돼지로 태어나고 까마귀는 죽어 꿩이 되었다.
그 멧돼지가 벼랑에서 칡을 캐려고 땅을 뒤질 때 굴러간 돌에 꿩이 맞아죽었다.
죽은 꿩은 다시 사냥꾼으로 환생하여 그 멧돼지를 죽이려고 하였다.
천태종 개조(天台宗 開祖) 天台智者大師는 三生에 얽힌 악연(惡緣) 설파(說破)로
사냥꾼이 활을 거두고 물고 물리는 질긴 악연의 고리를 끊게 하였다.
보원이덕(報怨以德) 이덕보원(以德報怨)【노자(老子) 63. 논어 헌문(憲問) 36】
-보원이덕(報怨以德)【노자(老子) 63】 원한(怨恨)을 은덕(恩德)으로 갚다.
-하이보덕(何以報德) 이직보원(以直報怨) 이덕보덕(以德報德)【논어 헌문(憲問)】
무엇으로 덕을 갚은 것인가?
정직함으로 원망을 갚고, 덕을 덕으로 갚아야 한다.
-종두득두(種豆得豆) 종과득과(種瓜得瓜) : 뿌린 대로 거둔다(To reap what you sow.)
-선행은 보상을 데려오고, 악행은 보복을 불러온다.
(Virtue carries a reward with it ; so does vice with a vengeance.)
이안환안(以眼還眼) 이아환아(以牙還牙) :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예수경 이집트 탈출기(出埃及記) 제21장 제23-25절】
23 그러나 다른 해가 있으면 갚되 생명은 생명으로,
(But if there is serious injury, you are to take life for life,)
24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손은 손으로, 발은 발로,
(eye for eye, tooth for tooth, hand for hand, foot for foot,)
25 덴 것은 덴 것으로, 상하게 한 것은 상함으로, 때린 것은 때림으로 갚을지니라.
(burn for burn, wound for wound, bruise for bruise.)
첫댓글 박근혜 탄핵 역시 기세도명(欺世盜名) 민의(民意)에 순조(順潮)하지 않고
역조(逆潮)에 맞서 역정(力政)을 거듭ㆍ지속한데 대한 인과응보(因果應報)였다.
전제(專制) 군주정체(君主政體) 하에서도 임금이 민의에 거스르기를 반복하고
개전(改悛)의 정(情)이 없으면 퇴출(退出)ㆍ죽음이었는데,
하물며 민주(民主) 공화정체(共和政體) 하에서야 사필귀정(事必歸正) 아니겠는가.
<박근혜가 할 수 있는 일은>
저두평신(低頭平身) ; 몸을 낮추고 머리를 조아리고
고두사죄(叩頭謝罪) : 머리를 땅에 박으며 죄를 인정하고 용서를 비는
항복(降伏)의 예(禮)를 갖추고 백성의 처분을 기다리는 것이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 많은 무려 26가지의 진리 중
단 한 가지라도 알고 지켰으면 오늘 날 503번은 없을 것입니다.
아마 스승이 없어서 그런가 봅니다.
참 불행한 여인입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