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에게 반말하지 말라
뭐 지구장이고 교구장이고 교역장이라 해 가지고 정성들이는 식구들에게 반말질을 하고 말이예요. 선생님은 너희들에게 반말하게 돼 있는 거라구. 내가 반말질을 안 하면 너희들의 모든 것의 탕감복귀가 전부 다…. 너희들 인간 대접하게 되면 말이예요. 탕감복귀를 전부 다 해 놓고 선생님 자리까지 올라와야 할 길이 남아 있기 때문에 반말을 함으로 말미암아…. 내 부하로 생각하고 이러기 때문에, 전부 다 꽁지와 같이 생각하기 때문에 통하지만, 상대와 같이 생각한다면 탕감복귀를 재차 해야 된다구.
그렇지만 너희들은 지금 탕감복귀 다 안 되었다구. 그 사람들이 자원해 가지고 무슨 말을 하더라도, 내가 하나님 앞에 당신을 위해서 생명까지 바친다 해도 무엇이든지 좋다, 이렇게 자원하는 입장에서 반말하고 그래야 된다구. 어디 반말하는 녀석들 손들어 봐. 전부 다….
자, 이거 생각한다면 하나님의 아들딸들 귀동자가, 앞으로 태어나는 사람들은 천운을 타고 나오기 때문에, 여러분들보다 좋은 아들딸이 태어난다구요. 알겠어요? 30대, 40대. 20대…. 이제부터 태어나는 아이들은 너희들보다도 운을 잘 타고 난다구. 앞으로 태어나는 아들딸들에게 전부 다 나이 어리다고 반말질해서는 안 된다구. 영적으로 보면 너희들보다 기준이 높은 아들딸이라구. (70권 15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