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목 알싸한 매운맛,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생강
2. (종명) 외떡잎식물 생강목 생강과의 여러해살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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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컷, 부분컷(열매, 꽃, 잎, 줄기 등 특징이 될 만한컷)
2020. 0 . / 공원(사진촬영장소 및 일시 기재
삼일공원 20.10.14 15:21 사진촬영
2.학명: Zingiber officinale
계: 식물
문: 속씨식물
강: 외떡잎식물
목: 생강목
원산지: 동남아시아
크기: 높이 30-50cm
효용; 향신료, 식용, 약용
3. 생리생태학적 특징
(줄기, 꽃, 열매 등의 외형적 특징을 비롯하여 서식지 특징, 생태계적 특징, 서식지에 대한 특징등) 조사한 사진 또는 현장 사진 첨부하여 서술
삼일공원 20.10.14 15:21
삼일공원 20.10.14 15:21 사진촬영
사진출처: m.post.naver.com
새앙·새양이라고도 한다.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이고 채소로 재배한다. 뿌리줄기는 옆으로 자라고 다육질이며 덩어리 모양이고 황색이며 매운 맛과 향긋한 냄새가 있다. 뿌리줄기의 각 마디에서 잎집으로 만들어진 가짜 줄기가 곧게 서고 높이가 30∼50cm에 달하며 윗부분에 잎이 2줄로 배열한다. 잎은 어긋나고 줄 모양의 바소꼴이며 양끝이 좁고 밑 부분이 긴 잎집이 된다.한국에서는 꽃이 피지 않으나 열대 지방에서는 8월에 잎집에 싸인 길이 20∼25cm의 꽃줄기가 나오고 그 끝에 꽃이삭이 달리며 꽃이 핀다. 꽃은 포 사이에서 나오고 길이가 4∼7.6cm이다. 꽃받침은 짧은 통 모양이고 화관의 끝 부분은 3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끝이 뾰족하다. 수술은 1개이고 꽃밥은 황색이다. 씨방은 하위(下位)이고 암술대는 실처럼 가늘다.동인도의 힌두스댄 지역이 원산지로 추정되며 중국에서는 2,500여년 전에 쓰촨성에서 생산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한국에서는 고려시대 이전부터 재배했으리라 추정한다.《고려사》에는 고려 현종 9년(1018년)에 생강을 재배하였다는 기록이 있고, 고려시대 문헌인 《향약구급방》에 약용 식물의 하나로 등장한다. 오늘 날에는 전라북도·충청남도 등지에서 재배되며, 주로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서 대량으로 생산된다.한방에서는 뿌리줄기 말린 것을 약재로 쓰는데, 생강은 감기로 인한 오한, 발열, 두통, 구토, 해수, 가래를 치료하며 식중독으로 인한 복통설사, 복만에도 효과가 있어 끓는물에 생강을 달여서 차로 마시기도 한다. 약리작용으로 위액분비촉진, 소화력 증진, 심장흥분 작용, 혈액순환촉진, 억균작용 등이 보고되었다. 한자어로는 강근(姜根), 모강(母薑), 백랄운(百辣蕓), 염량소자(炎凉小子), 인지초(因地草), 자강(子薑), 자강(紫薑), 건강(乾薑)이라고도 한다. 또, 뿌리줄기는 말려 갈아서 빵·과자·카레·소스·피클 등에 향신료로 사용하기도 하고, 껍질을 벗기고 끓인 후 시럽에 넣어 절이기도 하며 생강차와 생강주 등을 만들기도 한다. 고온성 작물이므로 발아하려면 기온이 18℃ 이상이어야 하고, 20∼30℃에서 잘 자라며, 15℃ 이하에서는 자라지 못한다. 번식은 주로 뿌리줄기를 꺾꽂이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생강 [ginger, 生薑] (두산백과)
4. 숲 해설 소재에 관한 스토리텔링
(설화, 문화역사적 이야기, 이름과 관련된 유래 등 숲해설을 해주고 싶은 이야기)
아득한 옛날엔 사람들이 짐승의 고기를 먹고 야생 과일을 따먹으며 어렵게 살아갔다. 그 당시 고인들은 의약에 관한 지식이 불충분하였기 때문에 하루 아침에 병이 생기면 그저 하늘에 운명을 맞기고 살아갔다.
염제가 백성들의 질병의 고통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 어느 날 신농은 산에 올라갔다가 내려오느라고 힘이 들어 온 몸에서 땀이 많이 났다.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아팠다.
신농이 대문 안으로 들어서니 집안에서 기르고 있는 삽살개가 반겨준다. 염제는 저 삽살개는 산을 오르고 고개를 넘어도 아프지 않는데 사람과 다른 음식을 먹기 때문일까? 산야에서 자라고 있는 야생초의 뿌리와 줄기와 잎사귀를 먹기 때문일까? 여러 가지 생각을 하였다.
신농은 삽살개를 산으로 물가로 데리고 나가서 각종 식물을 먹인 뒤 반응을 조사해 보고 싶었다.
어느 날 염제는 삽살개를 데리고 철갑산 다능에서부터 걷기 시작하여 미수(호남성에 있는 강) 강변에 있는 백록원까지 도달하였다.
신농은 아름다운 경치를 관상하고 또 한편으로는 약초를 찾아 다녔다. 갑자기 비가 쏟아져 습사가 체내로 침입하여 신농은 두혼목현 증상과 흉민 증상이 생겨 토하고 싶은 생각도 들었기 때문에 서 있을 수가 없었다.
이때 삽살개는 신농 옆에서 어떤 식물의 뿌리를 갉아 먹고 있었다.
신농은 삽살개가 먹고 있는 뿌리를 집어들어 깨끗이 씻은 후 땅바닥에 주저 앉아 입속에 널고 씹어 보았다. 온 통 입안은 매운맛으로 가득차 있었다.
잠시 후 정신이 번쩍들고 가슴속이 편안해 짐을 느꼈다. 염제는 이 식물에 자기 성씨를 붙여주고 생강(生姜)이라고 명명(命名)하였다.
생(生) 자(字)를 강(姜) 자(字) 앞에 붙인 이유는 이 식물의 뿌리로부터 자기의 제2차 생명을 얻었기 때문이다.
염제는 장시간 삽살개를 관찰하며 초약의 맛이 쓰면 서늘하여 청열사화해 주고 달면 보해 주며 신 것은 위를 열어 준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신농은 계속 초약에 관하여 연구하여 각각 다른 초목의 꽃과 줄기와 잎사귀와 뿌리는 각각 다른 질병을 치료해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드디어 여러 종류의 의약을 발명하게 되었다.
이상의 고사는 중국신화고사 중 염제신화전설: 생강약용(生姜藥用)이다.
출처: 캐나다 울산 석영창의 한의학이야기
5. 유사종에 대한 비교
(비슷하지만 다른 종에 대한 비교설명 또는 같은 계열의 다양한 종들에 대한 묶음 설명등)
사진출처: 착한 화장품 주식회사
강황
생강목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로서 인도를 중심으로 한 열대, 아열대 지역에서 주로 재배되며 줄기와 뿌리를 식용, 약용 등으로 사용된다. 인도·중국·동남아시아 등지에서 많이 재배되며, 우리나라는 전남 진도, 전남 해남, 전북 부안, 경기 시흥, 충남 청양 등지에서 재배되고 있다.꽃이삭은 잎보다 먼저 나오고 넓은 달걀 모양이며 연한 녹색의 포에 싸여 있다. 4∼6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노란 꽃이 핀다. 윗부분의 포는 나비가 약간 좁고 끝은 담자홍색이며 잎겨드랑이에 꽃이 달리지 않는다. 뿌리줄기의 겉은 연한 노랑색이고, 속은 주홍빛으로 장뇌 같은 향기가 난다.강황은 뿌리줄기를 한약재로 사용한다. 맵고 쓴 맛이 나는 황색의 약재로, 통증완화와 월경불순에 효능이 있다. 인도에서는 타박상이나 염좌에 바르는 약으로 쓰며 카레 가루의 향신료로 쓰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강황 [姜黃/薑黃] (두산백과)
6. 조사된 자료의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생강 [ginger, 生薑] (두산백과)
출처: 캐나다 울산 석영창의 한의학이야기
[사진출처: m.post.naver.com 네이버 지식백과] 강황 [姜黃/薑黃] (두산백과)
사진출처: 착한 화장품 주식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