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데 2개월여 전 쯤에 학원을 새로 오픈 했습니다
이전에 하던 수힉학원도 운영중이며 새 영어 학원과 조금 떨어져 있어 새 학원 옆에 나와있는 같은층 건물로 옮길까 생각중에
있던 차에 몇일전 꿈에 저희 교회 목사님이 나타나 제가 발을 씻겨 드렸습니다 그런데 목사님 발바닥에 두꺼운 뻘 같은 때가 가득
끼여있어 가운데 부터 쭉 배껴내고 양쪽을 벗겼더니 깨끗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저희 학원에 새로 등록한
아이둘을 데리고 많은 인파들을 헤치고 건널목을 건너온 저를 반갑게 맞으며 두둑한 하얀 봉투를 준뒤 데리고온 자기아이둘과
함께 맛있는 고기를 사준다고 가서 고기를 먹고 식당에서 나와 신발을 찾으니 신발이 없어 졌습니다. 찾다가 못찾아
옛날 신발을 신고 돌아 왔습니다. 양쪽 학원이 다 어려운 상황에서 이런꿈을 꾸니 도저히 해석이 되지 않습니다.
꿈풀이를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님이 지금 수학학원을 영어학원 과 같은층 건물로 옮길려고 하시는 것하고 관련있는꿈입니다 그수학학원을 옮기면 좋기는 좋지요 목사님 발을 깨끗하게 씩겨 준것 처럼 시원하고 그 더럽고 지져분한 때 깨끗하게 벗겼으니 좋은데...(수학학원 옮기면 겉은 좋은데 그런 말입니다) 목사는 님이 다닌는 교회의 목사 가 아니고 지금 님의 눈으로 보는 일 겪고 있는일 현실
님이 눈으로 보고 있는 일이 목사(目 事) 입니다 꿈풀이의 결론은 그 학원 영어학원과 같은건물로 이전해도 결국 남이 보기에 좋은 학원으로 보일지 몰라도 뭐주고 뭐하고 하면 님에게는 남는것은 별로 헌신발 신고 오니 이전해도 별이익이 없다는 꿈풀이 입니다
더 쉽게 말하면 몫돈 들어가고 푼돈 으로 꺼내먹는 것하고 다를께 없고 결국엔 헌신발 신고 온다는 꿈 풀이 입니다
님이 잘 판단 하세요 저같으면 수학학원 옮기지 않고 지금의 현상태에서 해결해 보겠는데요 한쪽을 정리 해도 지금 현상태에서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