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는 말은/이해인 생전 처음 듣는 말처럼 오늘은 이 말이 새롭다 보고 싶은데..... 비 오는 날의 첼로 소리 같기도 하고 맑은 날의 피아노 소리 같기도 한 너의 목소리 들을 때마다 노래가 되는 말 평생을 들어도 가슴이 뛰는 말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감칠맛 나는 네 말 속에 들어 있는 평범하지만 깊디깊은 그리움의 바다 보고 싶은데. 나에게도 푸른 파도 밀려오고 내 마음에도 다시 새가 날고.
출처: ♣ 이동활의 음악정원 ♣ 원문보기 글쓴이: 오송(吾松)
첫댓글 오! 맨처음 그림은 진짜로 있는 집인가요?.. 저런 집에서 살고싶어요 나이가 들어가니...시도 너무나 좋구... 평온하고 아늑하니 잘봤습니다고맙습니다
눈 내리면 눈내리는 소리가 들릴까요?? 아이같은 기억들,,,이제 어른이 되어,, 점점 더 어린왕자같은 맘은 잊고 잊네요.
첫댓글 오! 맨처음 그림은 진짜로 있는 집인가요?.. 저런 집에서 살고싶어요 나이가 들어가니...
시도 너무나 좋구... 평온하고 아늑하니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눈 내리면 눈내리는 소리가 들릴까요?? 아이같은 기억들,,,이제 어른이 되어,, 점점 더 어린왕자같은 맘은 잊고 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