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당 개정법률안 에 수고해주신 국회의원님께 감사의 글을 보냅시다
지난 보상법안 개정 에 감사의글 (채일병 前국회의원님께 드린글)
2008년 봄, 글 쓴이 박 용 주 ,
존경하옵는 채일병 前 국회의원님,,,!
의원님과 대한민국 6.25 전몰군경 유자녀와의 만남은 2007년 5월 초 당시 보상법률 개정 추진위 임원은 선친의 명예를 찾고자, 지역구 정무위 국회의원 몇 분을 만나 뵙고 법률 개정안 당위성을 말씀드리면 기분 상하지 않게 도와주는 척 하다가는 모두가 대표 발의는 사정이 있다고 거절하며 능수능란한 달인처럼 자신들의 실속만 계산하는데 지칠 때로 지쳐있었던 지난날 ..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뜻을 마음에 새기며 포기하지 않고 정무위 의원님들 을 찾아다니다 000 형제의 소개로 생전 처음 뵙는 채일병 의원님을 만나게 된 것입니다.
채일병 前국회의원님께서는 시간이 없다면서 바로 착수하여 2007년 6월 1일 채일병 의원님의 대표발의로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 법률안』이 제269회 국회정기회에 발의 된 것입니다.
채일병 前국회의원님께서는 정무위원회 위원으로서 국가보훈처장에게.
국가 보훈을 책임지고 있는 국가 보훈처가 국가 유공자 유족인 전몰군경 유자녀를 위하여 관련법을 개정하여 달라고 국회에 찾아와서 의원을 설득하여야 함에도 거꾸로 국회의원이 법을 개정하여 주겠다고 하는데 무슨 형평성만 일관되게 따지며 반대하는 것이 국회와 정부가 뒤바뀐 것 아니냐며 강한 질타를 하신 데 6.25 전몰군경 유자녀 중 내용을 아는 사람은 모두가 눈물로 감사 드렸습니다. 모두가 말 한마디 못하고 기죽어 사라온 내 설음의 눈물이었습니다.
존경하는 채일병 前국회의원님!
진정한 용기를 실천하시며 민의의 대변자이시며 지역 발전에 적임자이신 해남, 진도 前국회의원 채일병 의원님이시여, 30여 년 간 총무처, 행정자치부, 부패방지 위원회 사무총장 등 고위공직생활동안 한 점의 티끌도 남기지 않은 모범이자
청백리의 표상, 한국 부패 학회 고문을 역임하시고 많은 공적으로 장관표창, 근정표창, 황조근정 훈장을 수상한 .청렴한 공직자였다고 들었습니다,
각계의 신망이 두터운 마당발은 중앙 정치 무대의 중심에서 일 할 수 있는 지도자이시기에 낙후된 지역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며 든든한 인맥인 것입니다.
또한 채일병 前 국회의원님은 2살 때 어머님은 20대에 청상이 되신 86세의 노모를 극진히 봉양하고 있는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을 실현해온 효심이 가득하신 채일병 前국회의원님을 이 시대에 본받아야 할 정치 지도자라고 우리 형제들은 말합니다,
채일병 前국회의원 님이야 말로 효도 정치를 실현하실 수 있는 정치인이며 대한민국 6.25 전몰군경 유자녀들의 아버지 없는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채일병 前국회의원님 을 전국 3만5천여 명의 6.25 전몰군경 유자녀들은 하늘같이 믿고 따를 것입니다, 우리들은 언제든지 달려 갈 것입니다,
변함없는 해남, 진도, 완도의 일꾼이신 채일병 前 국회의원님,,!
2008년 1월 7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땅 끝에서 희망을 보라,! 해남, 진도, 완도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진솔하고 소박하게 살아가는 고향 이야기를 편안하게 담아 출판하여 많은 정치인으로부터 해남 진도, 완도를 미래의 희망으로 발전 하고자 하신 채일병 前의원님 은 얼마나 고향을 사랑하시며 정치의 신념
수신제가 치국 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 즉, 내 몸을 닦아 집안을 다스리고 나라에 봉사하고 천하를 평안하게 다스린다는 진리를 몸소 행하신,
채일병 前국회의원님,,!
낡은 정치와 새로운 정치의 갈등 속에서 자칫하면 길을 잃게 만드는 허구(虛構) 에 물들이지 않으시고 항상 바른길로 정도를 가시는 채일병 前국회의원님을 ,
대한민국 6.25전몰군경 유자녀들은
믿음으로 존경하는 것이며 진실한 마음으로 노고에 감사드리는 것입니다,
또한 지난21일[대한민국6.25전몰군경유자녀 회] 독립선언식에 1000리길을 달려오셔서 격려를 해주신 채일병 前국회의원님께서 앞으로 형제자매를 위해 최선을 다하시겠다는 굳은 약속, 우리들은 희망의 등대지기 로 가슴에 담았습니다,
지혜로운 자의 마음은 가슴에 있고, 어리석은 자의 마음은 입 끝에 붙어있다는 옛 성인의 말씀대로 의원님은 不義에 百折不屈(백절불굴)하시며 正義에 따뜻한 가슴으로 감싸주시는 채일병 前 국회의원님,
오늘도 변함없이 전남 광주미래의 창을 열어가고자 광주발전연구원장님으로 열정을 쏟고 계시는 채일병 前국회의원이시며 광주발전연구원장님,!
항상 건강하시고 가족모두 행복하세요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첫댓글 지난날 음지 양지에서 밑 바탕을 쌓아 왔기에 오늘이 있게 되었습니다.모든 회원들이 작은 정성들을 모아 지도부에 힘을 실어주고 이번에는 꼭 이루도록 노력하십시다.고맙습니다.
이종영 이사님,, 늘 존경드리며 저또한 최해근 회장님과 인천시 지부장님 및 회원님의 수고는 영원히 기억 될것입니다
몇일후면 설명절 .. 가족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여주한번 오십시요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그때 그시절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진인사대천명했던 박지회장님과 여러 회원님. 이제 다시 그때를 회고하면서 우리들 모두의 마음이 담긴 글을 접하니 만감이 교차됩니다. 그토록 염원했던 우리들의 목적이 비록 이루어지못했지만 우리모두의 가슴에 아직도 남아 있는 큰족적은 세월이 지나도 아마 잊지못할것입니다. 특히, 채일병국회의원님께서 우리의 현실을 이해하시고 여의도 국회에서 보훈처장에게 강력하고도 정의로운 질의을 하신 그모습이 동영상을 타고 전국방방곳곳에 울려 퍼졌을때의 그 가슴저린 심정이 어제같은데.. 그때 박지회장님과 함께 이거사를 추진하신 회원들에게깊은감사를드리는 바입니다제2의채의원님이 나타나셨으면^^
감 사드립니다 ,, 아직도 전국에서 그시절에 용감했던 형제자매님들이 잊지않고 있으며 유대지형님도 여러모로 도와주신 열정 기역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시고 건강하십시요,
이 글을 읽고서야 알았습니다.채일병 전의원님 같으신 분이 다시 국회로 돌아와 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멀리 경북.안동에서나마...
조기리사람 님,, 감사합니다,
박용주님 안녕하셨어요?
오래만에 인사를 나누네요~! 컴에서 오래동안 사라져 있다가 얼마전부터 사진을 올리면서 다시 나타났습니다. 2009년 12월 부터 5년간 병마와(말기 대장암으로) 싸우고 이제 겨우 승리하여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직 이천인가에 계시죠? 소인은 고양시에 산골 촌으로 치료차 이사하여 계속 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종종 컴의 공간에서나마 뵙겠습니다. 여주에는 이따금가곤 합니다 사진을 담으러 신륵사에도 가곤하죠. 건강하세요.
안 선생님 참으로 오랜 만입니다,, 건강이 안좋으시다는 말을 어느자매에게 들었지만 안부도 못드렸는데 쾌차 하시다니
반갑습니다 건강회복은 정신력에 좌우된답니다 활동하시는 순간 늙음이 멈춘답니다 여주오시면 전화주십시요 반갑게 맞이하겠습니다,, (010-3319-3388)
기억하시는 군요. 잘 계시리라 믿사옵니다. 부디 건강하세요. 그리고 오래 사십시다. 그것도 건강하게.
그 쪽으로 외출하면 연락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