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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한민국 건강100세 프로젝트 연합회 원문보기 글쓴이: 씨이오박사1
아래의 내용은 영국과학진흥협회의 지원하에
2011년부터 1년 동안 진행된 웃음 프로젝트의 내용이다.
이 프로젝트는 사람들의 웃음 인식에 대한 관점을 분석하고자 진행되었던 실험으로,
웹사이트를 통해 4만 개의 웃긴 이야기를 공모(선정적인 농담은 자체 필터링)해
70개국 35만 명의 사람들로부터 평가를 매기도록 한 실험이다.
(이로 인해 해당 실험은 역사상 가장 거대한 실험으로 기네스북에 등재)
다음은 그 결과.
2위작
[셜록 홈즈가 그의 친구이자 조수인 왓슨과 함께 야영을 하고 있었다.
그들은 텐트 안에서 잠이 들었는데,
한밤중에 홈즈가 왓슨을 깨워선 별안간 물었다.
"왓슨, 뭐가 보이지?"
"수백만 개의 별이 보이는군."
"그래서 뭘 추리할 수 있지?"
"글쎄.. 수백만 개의 은하계가 있고, 또 수십억 개의 행성이 있다면
그중 몇 개는 우리 지구와 비슷하지 않을까?
그럼 그 행성들에도 생명체가 있을지 모를 일이지."
이에 홈즈가 잠시 조용히 침묵하더니 말했다.
"왓슨, 이 멍청아! 누가 우리 텐트를 훔쳐갔잖아."]
과학자 및 과학저술가가 제출한 이야기 중 1위작
[한 남자가 길을 가던 중, 커다란 개를 몰고 가는 어떤 남자를 보고는 물었다.
"당신 개는 사람을 뭅니까?"
"아니요. 제 개는 물지 않습니다."
이에 남자는 안심하고 그 남자의 개를 쓰다듬다가 그만 물리고 말았다.
"이봐요, 당신 개는 물지 않는다면서요!"
그러자 개를 몰던 남자가 대답했다.
"이 개는 제 개가 아닌데요."]
영국인들이 뽑은 1위작
[한 남자가 의사의 진찰을 받던 중, 자신이 얼마나 살수 있을지 물었다.
그러자 의사가 대답했다.
"10."
이에 남자는 당황하여 다시 물었다.
"10이라뇨? 10년? 10개월? 10주?"
의사가 대답했다.
"9, 8, 7..."]
1위작
[사냥꾼 둘이 숲 속에서 헤매던 중, 한 명이 갑작스레 쓰러졌다.
쓰러진 사냥꾼의 두 눈은 흐릿했고 숨도 쉬지 않는 것 같았다.
이에 다른 사냥꾼은 핸드폰을 꺼내 급히 응급구조대에 전화를 걸고는,
다급하게 숨을 헐떡이며 말했다.
"제 친구가 죽은 것 같아요! 어떡하죠?"
그러자 교환원이 말했다.
"침착하세요, 제가 도와드릴게요.
우선, 정말 죽었는지 확인하세요."
그 순간, 수화기 너머로 잠시 침묵이 흐르더니 갑자기 총소리가 울렸다.
그리고는 다시 사냥꾼이 수화기에 대고 말했다.
"됐어요. 그다음은 어쩌나요?"]
이러한 실험을 통해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이야기 속 등장인물들이 멍청할수록, 그리고 독자들 스스로가
우월감을 느끼게 해주는 이야기일수록 좋은 점수를 받았다.
권위 있는 자가 깔아뭉개지는 이야기 또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집단, 국가들 간에 서로 상대의 집단 및 국가를
빈정대는 이야기에 좋은 점수를 주었다.
이처럼 상대를 깔아뭉개는 이야기에
좋은 점수를 주는 현상은 남녀 간에도 적용되었다.
즉, 사람들은 자신들이 우월감을 느낄수록
좋은 점수를 주는 경향이 있었다.
노인에 얽힌 우스꽝스러운 면을 주제로 한 이야기에
젊은 층은 대다수가 부정적인 평가를 한 반면,
실제 노인층은 그러한 이야기에 과반수가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사람은 자신이 현실에서 겪을만한 걱정거리들을
웃음으로 승화시키려는 성향이 있었던 것.
한편, 이후 한 인터뷰 기자가 세계적인 배우이자 코미디언인 로빈 윌리엄스에게
이러한 웃긴 이야기 실험에서 선정된 이야기의 감상을 묻자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괜찮긴 하네요.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웃긴 이야기는
그러한 공개석상에선 나올 수 없을 겁니다.
왜냐하면, 너무 외설스럽기 때문이죠."
[출처] 세상에서 가장 웃긴 이야기|작성자 메데아
어떤 아주머니가 컴맹 이셨어요
근데 컴퓨터를 하는데 컴터
가 잘 안되는 거에요
글쎄 서비스 센터에 전화해서 왜이러냐고 물어보니까
바이러스 때문이라는거에요
그래서 그 아주머니 그소리듣고
컴퓨터에 에프킬라 뿌리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에.. 여자친구랑 밥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먹고 싶다해서
베스킨 갔는데 ....
직원 : 네 손님 어떤 걸로 드릴까요?
나 : 뭐먹을래?
여친 : 엄마는 외계인 먹자.
나 : 엄마는 장애인 작은컵으로 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에서 혼자 심취해서 노래부르고 있으니까 어머니께서 문자로 노래잘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티비에서 퀴즈프로보면서 한참 심취해 있는데 갑자기 전화가와서 수화기에 대고 " 1번!!!!!!!!" 그러고 끊었던...ㅋㅋㅋㅋ
버스에서 교수님먼저내리고 저 따라내리다가 내리는 계단에서 미끄러져서 니킥날림ㅜㅜㅋㅋㅋ교수님 조교한테
업혀가시고...ㅋ
어떤님이 엄마한테 조낸 혼나고 내복차림으로 쫓겨나서ㅋㅋ 새벽4시까지 계단에 앉아있었는데 신문배달하는
아저씨가 그거 보고 깜짝 놀라서 악!!!!!!!! 귀신이야!!!!!!!!!껒여!!!!!!!껒여!!!!!!!! 하면서 신문으로 후려팬겈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아놔 그날따라 날씨도 화창하고 옷도 샤방하게 입고간거다
그래서 버스탔는데 다 나만 쳐다보는것같은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나전 자신감 어깨에 빡 들어가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왼쪽 캐훈남이 서있길래 이쁜척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조낸 머리 손으로 빗다가 오른쪽 아저씨 뺨을 팔꿈치로 찍고ㅋㅋㅋ
내 앞에 있던 할아버지 무릎에 앉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랑 밥먹고 헤어져서 집에 가는길에 왠지 이빨에 고추가루 낀거 같고 마침 거리에 사람도 없고 한적하길래 썬팅 잘된 차 창문에 이~~ 하고 고추가루 꼈나 안꼈나 확인하는데 갑자기 창문이 슥 내려가면서 어떤 여자분이 "아..안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월드컵때 치킨시켰는데 배달오니까 골터진거임 치킨아저씨 우리집에서 같이 치킨먹으면서 축구봄ㅋㅋ
걍웃긴얘긴데 커플이 베스킨라빈스를 갓는데 남자가 베스킨라빈스를 처음갓데영ㅋ여자가 "베리베리스트로베리 하나주세요" 이러니까 남자가 아주문은 저렇게하는거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점원한테 "닐라닐라 바닐라하나주세요"이랬는데 점원이 "라따라따 아라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랑 문자로 존나 싸우다가 "장난하냐?" 라고 보내야 되는데 "장난하냐♥" ㅋㅋㅋㅋㅋㅋ
안방에서 뺨때리는소리가나길래 부부싸움하나 싶어서 뛰어갔는데 아빠 스킨바르고계셨음 ㅋㅋㅋㅋㅋ아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전에엄마랑 같이 티비보는데 그날따라 방귀가 살포시살포시 나오면서 냄새 고약했는데 이걸 계속뀜 근데 엄마가 옆에서 있다가 냄새땜에 짜증나서 아진짜보자보자하니까!!!!!!!!!!!!라고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하철에서 어떤 분이 다리꼬고 앉아서 자고 있었는데 어떤 할머니가 그 앞에 계속 서계신거임 ㅋㅋㅋ사람들이 막 속닥거리고 할머니가 그분한테 막 뭐라고 하니까 그분 잠에서 깨서 자리 비켜드리려고 일어났는데 다리꼬고 있었으니까 츈내 다리가 저린거임 ㅋㅋㅋㅋㅋㅋㅋ일어나서 두걸음 걷다가 바닥에 쓰러짐 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들이 할머니한테 그래도 장애인인데 막 너무한다고 그러면서 ㅋㅋㅋㅋ할머니도 불쌍 본인도 불쌍 ㅋㅋㅋㅋㅋㅋㅋ
수업시간에 방구꼈는데 태도점수깎임
문희준이 콘서트땐가?팬들 놀래켜줄려고 여장하고 팬들사이에 들어갔는데 어떤 팬이 문희준인줄 모르고 문희준한테"아 비켜!이 뚱땡이년아!!!!!!!!!!!!!!!!!!!"이랫던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훈이 매니져 처음 만난 날에 매니져가 이훈 외모에 쫄아서 원래 조수석 잡고 후진해야되는데 이훈 뒷통수 잡고 후진했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하철에서 누가 방구를 꼈는데 냄새가 너무 독해서 옆친구한테 이건 그냥 방귀가 아니고 똥방구다 막 소리쳤는데 친구가
문자로 나니까 닥쳐 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넷에서 웃긴 게시물보고 졸라 웃으면서 "아 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라 웃기네 ㅋㅋㅋ아 새끼 ㅋㅋㅋㅋㅋㅋㅋ졸라 웃긴 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다가 전화와서 "여보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목이쉬어서 목소리가 안나왔대여ㅋㅋㅋ
그래서 목소리 안나오겠지하고 수업시간에 "마마...." 이랬는데
소리가 나오는거!
목소리 나오니까 너무 기뻐서
"마마마맘마마맘마맘!!!!!!!!!!!!" 이런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
어떤분이 학교끝나고 집에 아무도 없길래
거실에서 폭풍털기춤췄는데
아빠가 뒤에서
"우리딸 춤잘추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아파트에 사는데 화장실이 방음이 잘안돼서
하수구 쪽에서 소리가 다들렸대요ㅋㅋㅋ
근데 그분이 샤워하면서 조권하고 가인이 부른거 그 노래 부르는데
그분이 "같은 맘일까~" 하니까
아랫집 남자분이 밑에서 "너와 나하~" 이러는ㅋㅋ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둘이 삘받아서 한곡 다부르고
서로 박수쳐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가족들이 티비에서 뉴스보는중 화재장면이 나왔는데
할머니가 와서 티비에 물뿌린거 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사람이 집에서 티비보는데 옆이 너무 시끄러서 보니깐
엄마가 마트에서 쓰는 엄청 큰 카트 밀고오면서
얘, 이거 백원에 삿다 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 친구꺼 엠피가지고 크게 노래들을려고 반에 있는
티비에 연결해서 켰는데
그 엠피 주인인 친구가 존나 진지하게 부른 만약에 나온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애들 다 잇엇는댘ㅋ 심지어 다른반애들까지
어떤 분 아버지가 술 드시고 붕어빵을 사오셧는데 그 분한테 주면서 ' 가시 잘 발라먹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 면접보러갓는데 그 회사가 약간 외국인이랑 재미교포가 많은 회사였어요 그니까 그만큼 외국인이나 재미교포를 중요시함 그래서 면접관이 그 언니한테 '이번 박재범군 사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랫는데.... 그 질문듣자마자 흠칫 놀라더니 막 눈물 그렁그렁해지고 울먹거리는 목소리로 '재...재....범이는....돌아올거에요 씨빨' 이러고 울면서 문 발로차고 나왓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친구 야자끝나고 늦게 집에 가는 길에 아무도 없는 줄 알고 스텝바이스텝 방구작렬ㅋㅋㅋ 근데 뒤에서 따라오던 꼬맹이가 " 엄마 나도 저 뽁뽁이 신발사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화를 받았는데 "너네집 딸 XXX을 납치하고 있다!" 이러는 거임. 근데 XXX가 내 이름이였음, 지금 내가 납치됬다는 전화를 받은거임 ㅋㅋㅋ난 근데 이 상황이 너무 흥미진진한거임. 그래서 내가 폭풍눈물연기하면서 "저...정말이에요??? 우리 딸 무사해요? 목소리라도 들려주세요ㅠㅠ" 그러니 진짜 어떤 여자가 "엄마... 살려줘... 무서워 엄마" 이래서 내가 "XX아, 괜찮니? 그래... 거기서 아저씨말 잘듣고, 밥 잘 얻어먹고... 잘있어" 이러니까 남자가 이상한 낌새채고 "죽고싶어?!" 이래서 "우리 XX 잘챙겨주세요... 고기없으면 밥 못먹는 년이에요. 살 쪘으니까 운동도 좀 시키구요. 수고하세요" 이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 컴퓨터가 망가져서 상담원한테 전화로 "본체에서 픽소리가 나요" 하니까 "픽이세요, 삑이세요?" 이래서 "픽이랑 삑이랑 뭐가 다른데요?" 하니까 "픽은 힘없어보이잖아요" 이래서 둘 다 5분동안 한참 웃었다느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아침에 카레먹고 친구들이랑 얘기하다가 중간에 트름을 했는데 어떤 한명이 킁킁거리더니 " 야 오늘 점심 카렌가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예전에 까페가서 밥먹고 후식시키는데
"아이스티주세요,.차가운걸로요" 알바 깜짝놀래더라 ㅋ
난 아이스핫초코 달라고했다...종업원이 몇번이나 물었는데
끝까지 아이스핫초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버스타고 가는데 옆에 잘생긴 남자가 앉더래요
그래서 그냥 신경 안쓰는 척하려고 귀에 이어폰 끼고
흥얼흥얼거리고 있었는데 옆에 남자가 자꾸 자기를 힐끔힐끔
쳐다보길래 이남자도 나한테 관심있나...이러면서 그냥 속으로
흐믓해하다가 버스에서 내렸는데 그 남자가 창문으로 갑자기
귀를 가르키면서 웃길래 그 어떤분이 왜 웃지?하고 거울
보니까 그 어떤분이 너무 긴장해서 이어폰이 아닌 후드티에
있는 줄을 양 귀에 꽂았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학교 공학인데 5교시에 체육인날 점심시간에 남자애들 교실에 없길래 친구랑 둘이서 검은 목티에 검은 스타킹만 입고 골룸골룸 난 검은 골룸이다 마이 프레셔스 이러고 지랄하는데 누가 일어나서 나감... 알고보니 우리반 남자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우지져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님 친구 아빠가 술취해서 붕어빵 3만원어치사옴..ㅋㅋ 천원에3개니까 90갴ㅋㅋㅋㅋㅋㅋ
박진영이 텔미 티저뜨기전에 텔미춤춘거 인터넷에 떴었는데
그때 댓글에
[춤 잘추시네요^^ 노력하시면 좋은가수되실수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화이팅!]
어떤여자애가 애기가 너무귀여워서 얼굴 가까이 들이대고
"까꿍~까꿍~"했는데 애기가 토한거 ㅋㅋㅋ
수학샘이 칠판에 수학문제 적고
"이거 맞춰봐"했는데 어떤애가 지우개 던져서 칠판에 적혀있는 문제에 적중시킨거 ㅋㅋㅋ
어떤분이 본드흡입하면 환각상태가 된다고해서
흡입했는데 아무일도 안일어난거임
그래서 베란다에 바람쐬러갔는데 앞에 숲에서 공룡 두마리가 지나감 ㅋㅋㅋ
시골에서 택배일을 하는 아저씨가 계셨는데
"택뱁니다!"하니까 집 안에서 "네~~~~~~~"소리가 들리길래 기다렸는데
안나오시는거에요
그러니까 다시 한번 "택뱁니다" 하니까 또 "네~~~~~~"소리가 들렸대요.
계속 그랬는데 대답만하고 안열어줘서 문을 열어봤는데 문이 열렸있던거임
문을 열고 안을 봤는데 안에 사람은 없고 염소만 있던거 ㅋㅋㅋ
어떤 고딩 여학생이 학원 수업을 마치고
바보:허걱... 살려줘...
바보는 살았다. 왜? 강도는 바보가 한 말을 백제 신라 고루려로 들었기 때문.
웃긴 이야기 5
"와 진짜 따뜻하구나"
그 이후.. 아빠는 아이를 정신과 병원에 입원 시켰습니다.....
어떤 분홍돼지 2마리가 세끼 10마리를 낳았는데... 1마리는 글쎄 노란돼지 였습니다. 주인은 노란돼지가 하도 이상하여 수의사에게 전화로... "저기요,근데 분홍돼지 2마리 사이에서 노란돼지가 태어날 수 있습니까?"라고 말했더니..수의사가"아니요,전혀 그럴리 없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주인은 노란돼지 보고 "넌 내 돼지가 아니다"라고 생각하여 비행기를 타고 멀리 보냈습니다. 근데 얼마 후 신문에서'분홍돼지 사이에서 약 10/1정도는 노란돼지가 태어날 수 있다"라고 나온거에요. 주인은 온데간데 다 찾아도 노란돼지는 없었습니다. 주인은 슬펐습니다. -이 이야기는 여기서 끝입니다. 허무하다고요? 제가 이야기 한 개를 더 들려 드리겠습니다.- -----2번째 이야기----- 어느 공항에 마이클 잭슨이 온다고 하여 그 공항은 팬들로 북적거렸습니다. 비행기 1대가 도착했습니다. 근데 거기에서는 마이클 잭슨이 아닌 다른 연애인(연애인 1)이 나온 거예요. 근데 마이클 잭슨 팬들이 "뭐야!마이클 잭슨이 아니잖아"막 이렇게 말했습니다. 연애인 1은 너무 절망이 심했어요. 자신도 톱스타인데 어떻게 자신을 무시하다니...그런데 곧 다른 비행기 1대가 또 도착했습니다. 근데 거기에서도 마이클 잭슨이 아닌 연애인 2가 나왔습니다. 사람들은 역시나 연애인 1에게 한 말을 그대로 다시 말해 연애인 2를 절망하게 만들어버렸습니다. 근데 연애인 2가 내린 비행기가 마지막 비행기였던 거예요. 근데 알고보니 비행기 한 대가 이미 도착해 있었습니다. 그 비행기엔 누가 내렸을까요?바로.................. . . . . . . . . 노란돼지가 내렸습니다.
제목:할머니의 삼행시 경로당에서 삼행시짓기놀이가 있었어요. 한 할머니는 그 중 '원두막'이라는 삼행시가 너무 재미있어서 손자에게 얘기해주려고 막 외우면서 집으로 갔답니다. 원:원숭이 엉덩이는 빨게 두: 두 짝다 빨개 막: 막 빨개 집에 도착한 할머니,손자에게 오늘 띄우라고 말했어요. 원: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숭:숭하게 빨개 이:이게 아닌데?....... 참웃기죠? 다음글을 읽어드리겠습니다. 제목:같이 가 할머니가 집에 가려고 골목길을 막 들어서는데,뒤에서 무슨 소리가 들렸어요. "같이 가,처녀!" 할머니가 길을 계속가는데 그 목소리도 계속 따라오면서 부르는 것이었어요. "같이가,처녀!" 순간 얼굴이 발그레해진 할머니,걸음을 멈추고 그자리에 기다렸어요.목소리가 점점 가가워지자 할머니가 배시시 웃으며 뒤를 돌아보았답니다.그랬더니 어떤 아저씨가 갈치를 내밀며 하는 말, "할머니! 얼마치 드릴까요? 한마리에 천원이에요." 제목:마음은 급한데 혀가 몹시 짧은 아이가 살고 잇었습니다. 어느 날 그 아이네 집이 불이 났어요. 아이는 얼른 옆집으로 달려가 119를 불렀습니다. 아이: 아더띠,우디딥 부나떠요!!! 소방관:뭐라고 꼬마야? 아이: 우디딥 분나떠요!! 소방관:뭐라고, 다시 말해봐 아이: 디금 디비 막타고 이따니까빠이빠이돔 오테요. 소방관:주소가 어떻게 돼니? 아이: 우띠 다 타떠..피됴 업떠!!! 옛날에 한 도라아라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말을 늙은이 말로 잘해서 별명이 애늙은이 였습니다 어느날 아빠와 함꼐 목욕탕에 갔습니다. 아빠가 뜨거운 물에 들어가 "아, 시원하다"라고 해서 그 말만 믿고 들어갔는데 너무 뜨거웠습니다, 그래서 도루아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세상에 믿을 만한 새 끼 없다더니" .아빠는 참고 도루아에게 아이스크림을2개를 사주고 자기는3개를 먹었습니다. 아빠가 말했습니다 "도루아야, 아이스크림 많이 먹으니까 배부르지?" 도루아가 말했습니다 "그럼, 3개 먹은 놈은 배터졌게?"아빠는 너무 화가나서 도루아를 팼습니다. 엄마는 말렸습니다. 그러자, 도루아가 말했습니다 "나둬라, 지 새끼 팬다는데," 엄마도 같이 팼습니다.엄마와 아빠는 너무 미안해서 찜빵5개를 사갔습니다. 엄마는 물었습니다. "도루아야 엄마가 찜빵1개를 먹으면 몇개가 남지?" "2개" 도루아야 아빠가 찜빵2개를 먹으면 몇개가 남지?" "2개" "도루아야 엄마가 찜빵 2개를 먹으면 몇개가 남지?" "썅 니들이 다 쳐 먹어라" 그후로는 도루아의 모습을 볼수 없었다고 합니다
도움이 되시길! 여러군데에서 웃긴 이야기만 골라썼어요. 이중에 맘에 드시는 거 쓰세요~^6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