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세기관지염 (Acute bronchiolitis)
작은 기도의 염증성 폐색으로 인하여 생기는 질환.
생후 2세 이전에 주로 발생. (m/c : 생후 6개월)
[원인]
50%이상이 RSV
그 외 parainfluenza, mycoplasma, adenovirus..
[발생기전]
기도의 부종
점액이나 세포성 탈락물의 축적
바이러스에 의한 기관지 말단 부위의 침입 등으로 인한 세기관지의 폐색
[증상]
발생 수주 이전에 가벼운 URI Hx(+)
이후 발작적 천명성 기침, 호흡곤란, 불안정
Tachypnea (60-80)
Nasal flaring
늑간 및 늑간 하부의 함몰
CXR : hyperinflation
WBC : 정상소견
[감별진단]
기관지 천식과 DDX
-> 천식의 가족력, 한아이에 반복되는 발병, 선행감염없는 급작 발병, 호기 심한 연장, 호산구 증가증, 베타항진제 분무시 즉각호전
[경과 및 예후]
기침, 호흡곤란 발병 후 처음 2-3일 동안 병이 심해진다.
무호흡 발작. 호흡성 산증.
사망률 : 1% 이내
중이염
[치료]
Supportive treatment !
: 습도높인 산소공급.
수액공급으로 탈수 예방.
Antibiotics - 2차 세균성 기관지 폐렴이 없으면 사용하지 않는다.
Steroid - 효과없다.
기관지 확장제 - 증거 없지만, 사용시 증상호전 보이면 계속적 투여가 권장된다.
교감신경제제(epinephrine) - 흡입제로 분무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침, 뜸으로 낫지 않았던 천식 때문에 새벽 통증을 느낀 분들이 예상외로 많습니다.
10년 동안 천식 때문에 고생하셨던 환자 분들도 치료정보만 잘 확보해도 큰 고생을 하지 않고 천식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