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보내주신 택배.
배추전이 한 스무장쯤 들었고
옛날부터 친정에 걸려있던 무스탕을 보내셨다.
나이들어 보인다고 안입던 옷을
이제 나이좀 들었으니 입으라고..ㅠㅠ
어제는 대구 친구들과 줌으로 만났다.
오랜만에 수다떨며 화면이었지만
얼굴보니 좋았다.
난 빅웨이브 맥주캔과 닭갈비를 준비해서
먹으며 대화했다.
휴지통에 넣어야 할 캔 무늬가 왜이리 이쁜것인고?
에일맥주라서 향도 나고
하와이의 섬 지도까지~~^^
애들이 좋아해서 자꾸 사게되는
말차아몬드
코코아를 좋아하는 채연이에겐
자연드림 코코아
분당 ak 백화점에서 사람들이 바글바글 모여있어서 가보니
착한구두 오프라인 샵이다.
보헤미안에겐 누가 뭐래도 워커부츠지.
디쟈인 이쁘다. 가격도 착하고 뭣보다 가볍다.
손수 만들어서 선물로 준 지연의 립밤.
얼굴도 예쁜데 맘도 예쁘고
우쿨렐레 연습도 무진장 해오는 .
마녀렐레팀
마을공동체 줌 수업
올겨울도 어머님표 트리로.
성모상 앞은 성탄같이 예쁨
닭가슴살에 소금 후추간만 살짝 하고
라이스페이퍼를 감싸고
올리브유 발라서
에어후라이 돌리면
바삭한 치킨같다.
물론 소스는 탕수육 소스를 만들었다.
메이드 바이 이채연.
첫댓글 줌으로 만나서 좋았어
새로운매체로 자주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