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8, 7, 7, 토요일, 맑다가 여우비, 호이안,
바쁜 스케줄에? 식사를 마친후 ~
투본강 건너에서 입장하는 공연 매표소에 왔읍니다 ~
입장료는? 인당 600,000 만동.. 셔틀 전기차가 ~
다리건너 섬에 있는 공연장까지.. 표를 구입하면 수송해 줍니다 ~
본 공연장 옆에 마련된 막간<幕間>가설무대에 내리니 ~
최고의 마스코트? 몸매는 술통<酒通>이지만..?
몸 놀림은 ~ 예술이요 표정은 100 점인 아지메가 흥에 불을 붙히구요..?
이어지는 맛뵈기 공연은..?
우리의 마당놀이 구성처럼..?
유쾌하고 익살스럽게 진행돼 ~
손바닥에 불이 나도록 박수를 쳤다는 겁니다..?
홍조 띤 가을색이 있는가하면..?
탄생을 알리는 봄의 축제도 있구요..?
순백의 겨울이 이어지며 ~
초록의 여름까지.. 함께 어우러진 우아한 공연은 ~
어찌나 신선한지.. 손바닥에 불이 또 났지 뭐~유..?
처음 공연보러 가자고 할때 ~
내 코드에 맞지 않는다고.. 속으로 툴툴 거렸는데..?
등받이가 없는 긴 나무자리에 앉는 순간부터..?
밴댕이 속처럼? 최고다 ~ 최고 !! 를 외쳤으니..?
유쾌한 공연을 관람하고 본 공연장에 들어섰는데..?
디카를 메고 들어서니.. 사물함에 두고 가라네요..?
우야꼬.. 스케일이 상상<想像>그 이상으로 훌륭했는데..?
미리 알았으면 숨겼다가? 동영상이나 찍을껄..?
그래도 여기 유쾌, 통쾌, 배달민족이 있으니..?
알찬 하루를 마무리 할수 있었읍니다 ~
본 공연 시간보다.. 50 분여 일찍가면 기억에 남을 마당놀이를? 볼수있답니다 ~
오는길은 차를 기다릴수 없어 ~
두발로를 이용해 다리를 건너왔읍니다 ~
어느 한국인이 수개월째 마케팅을 위해 베트남에 거주한다며.. 전수해준.. 베트남여행 꿀팁?
기념품이며.. 물건을 흥정할때 사정없이 깍고? 안되면 미련없이 돌아서면 된다고해..?
4 박 5 일중.. 4 일째 목각으로된 포대화상을 칠십 오만동 달라고해.. 하프 했더니? 노?
그리하여 돌아서는데? 가져가라고해 가볍게 성공..?
비행기에 몸을싣고 지루하다 싶을즈음 나타난 "대한민국 땅" ~
왜이리 반갑고 설레는지.. 고국을 떠나봐야 애국자가 된다더니..?
저 ~ 아래 보이는 섬은 "승봉도" ? 그앞 작은섬은 "사승봉도" ? 맞나..?
해수면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모래밭은 "대이작도" 앞 "풀등" ?
저 "풀등" 의 길이가 약 4 km 간조가 시작되나 봅니다 ~
"대이작도" 옆 둥근 해수욕장을 낀 "소 이작도" 가 선명히 시야에 들어오네요 ~
베트남의 오토바이가 폭주하는 무질서한 거리를 보다..?
"대한민국" 의 생동감있는 국토를 보니 ~
역시.. 사람은 "사계" <四季>가 분명한 토양에서 살아야..?
생각이며.. 몸이 활력을 받는것 같읍니다 !!
"강화 마니산" 도 선명하게 드러나구요 ~
썰물의 후퇴로 거대한 뻘이 모습을 드러내 ~
서해바다의 특징을 그대로 살려주고 있읍니다 ~
우리나라도 결코 작은땅은 아닌것이..?
"삼목도 항" 으로 접안하는 배도있죠? 시원한 해안도로까지 ~
다낭에서 4 시간 30 분만에 도착을 했읍니다 / <갈때는 4 시간 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