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수로 몸보신을 하로 갔지요..
여름철에 별미인 하모를 맛보러..
제가 하모를 먹으로 간곳은 여수에 있는 경도회관..
경도회관은 하모를 좋아하신다면 하모를 먹기위해 들려볼만한곳으로 생각되는군요..
여수 경도회관 구경하실까요...
이번에 오니 예전보다는 가격이 오른것 같더군요..
대부분에 사람들은 하모사시미보다는 하모유비끼를 먹지요..
짜잔~하모 출현이요..
하모라는게 칼집을 촘촘히 내야해서 손질이 쉽지 않다고 하더군요..
경도회관을 많은 사람이 찾는 이유중에 하나는 손질과 선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집에서도 하모를 먹어봣는데..이정도에 싱싱한맛이 나오지는 않터이다.
이촘촘한 칼집이 보이지 않나요..
하모샤브샤브를 먹을때에는 이양파에 먹는맛이 제일 좋은것 같아요..
특별한 반찬은 필요가 없는듯...쌈장과..
부추..
간장쏘스..
팔팔끓는 육수만이 필요한듯..
하모한점을 끓는물에 살짝 담가 빼면 이쁘게 부풀어오르지요..꽃이핀다라고도 하더군요..
간장쏘스에 찍어..
양파에 올려먹어도 맛있구요..
쌈장과 함께먹어도 맛있습니다..
부추와 곁들여먹어도 깔끔하니 맛이 좋습니다..
여러야채와 한컷..
초장에도 먹어바도 맛있군요..
깻잎에 향과도 잘어울립니다..
하모를 샤브샤브한 육수에 끓인라면.. 말안해도 맛 알겠죠?
부드러운식감에 고소하면서고 깔끔한 하모샤브샤브..이맛에 9월달에 또 와야할듯 싶습니다..
샤브샤브요리중에서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인듯해요..
이상 여수 경도회관에서 하늬아범이였습니다 ^^
하모사시미는 비추라고 아뢰오~~이유는 나중에 말씀 드리지요...그것땜에 하모를 제가 안먹지요...ㅋㅋㅋ
나도 그이유는 대충 알지 ㅎㅎ
전 직접 봐서 다시는 하모를 못먹겠어요
그래도 난 먹는다는거 ㅎㅎ
나도 어제 고흥에서 배터지게 먹구왔다는...ㅋㅋ
이제 다녀오셨군요 즐거우셨겠습니다
ㅎㅎㅎ 요 하모 제대로 하는데 찿기가 힘든데...좋으셨겠읍니다. 저도 지난달 한바탕 하기는 했지만 또 먹고 싶어 진다는....
다음달에 또 한번 가고 싶어지는군요..
요즘힘이 없어 이걸 좀 먹어줘야 힘이 불끈불끝 솟나 모르겠어
하모로 몸보신 함 하시죠 ㅎㅎ
하모가 뭔지 전 모르는데.. 무슨 생선인지 먹는 방법을 보니 담백할거 같긴 합니다만..양파를 안 먹는다는..ㅋㅋ
그냥 드셔도 좋습니다 ㅎ
날 더운데, 하모라두 맛있게 드셔서 다행이예요 ^^
요즘 너무 더워요 계곡에 숨어있어야 할라나봐요
군데 냄새 없어요
전 양파 무지 좋아라하는데 ㅎ
하모는 역쉬 여수에서 먹어야겠구만 ~~
하모는 여수에서 먹어야 제 맛이죠
전주에서 먹는하모는 하모가 않이라 하마인가봐 ...
ㅋㅋㅋ 그래요 ㅎㅎ
으음..올핸 하모를 먹어보지 못하고 여름을 날려나보다..요 여름 지나면 가시가 억세져 손질도 힘들고 맛도 떨어지니 요 때 먹어야 하는데..
가시가 억세지는대신 맛은 좋아진다고 하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