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한파 말만 들었지 정말일 줄이야..
뉴스에 별 관심이 없어서 일기예보만 간단히 보고 사는 중이라^^; 북극한파가 정말 북극한파인 줄 몰랐네요^^;;;;;
북극에서 내려오는 찬공기로 이리 추운 것이었군요.....
이게 지구온난화 때문이라는...
찬공기라 북극에 있도록 막아주는 제트기류가 약해져서 북극에 있는 찬기운이 내려온거라네요.
사실을 알고나니 지구온난화가 더 와닿네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나라.지구인데....
한번에 큰 변화는 힘들더라도 조금씩 모두 노력해서 제자리를 찾았으면 좋겠네요..
첫댓글 추워도 너무 춥네요
따뜻한 주말 시작하세요
감사합니다~
공감 백배
이 지구상의 모든이 들이
내일인줄 알고
적극 참여 해야 합니다
오래전
물위에 무더기로 둥둥 떠 있는 고기떼를 보여 주면서
그 주범이 샴푸나 세제 라고 해서
이내 샴푸를 써본적이 없구요
세제도 전혀 쓰지를 않네요
이엠을 발효시켜
그것 만으로 세탁을 해온지가 30여년
어쩔수 없이 버리기도 하지만
쓰레기를 가급적 만들지 않으려 애쓰고
지천으로 흔한 이면지를 알뜰하게 모아 쓰기도 하지요
종이를 헤프게 쓰지 말아야 할것이
지구상의 밀림이 그로 하여
사라지기 때문 입니다 조그만 것부터
내게 있는 사소한 일상 속에서
상시 염두에 두어야 할 일입니다 ...
긴 댓글 감사합니다!
짧은 글로 답변드리기 죄송하지만, 정말....맞습니다!
공감백배네요!
감사합니다~
어제는 정말이지 깜짝 놀라고 슬펐어요
저녁식사에 아귀 찌게를 먹으려고 시장에서 3마리를 샀어요
그런데 유독 배가 불룩하게 많이 부푸른 녀석이 있기에 무엇을 얼마나 많이 먹었나 하면서 배를 갈라보니 세상에 위속에 빳빳한 재질의 투명 비닐봉투가 돌돌 구겨져서 꽉차 있는거예요
옆에 있던 동생이랑 얼마나 마음이 아파오는지 너무 가엽고 슬퍼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사람도 음식을 잘못 먹으면 아파서 견디기 힘든데 저 아귀 는 말도 못하고 얼마나 괴롭고 고통스러웠을지 한숨만 나왔어요
저는 분리수거를 열심히 하고있지만 그래도 반성하고 우리의 후손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갈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할것 같아요
아.... 저도 이런 걸 기사로만 봤었지 이렇게 들은 건 처음이네요..
환경오염 피부에 와 닿네요..
세상에나
생각해 보면
지구상의 심각한 재앙들이
거의가 인재 입니다
각성 해야 하지요 ...
맞아요..ㅠㅠ
인간이 제일 환경을 파괴하는거 같아요
네... 저부터도 바꿔야겠어요
그래요
문명이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아 오르니
아쩌면 좋을까요 ?
사루비아님
모두의 노력으로 조금씩 좋아지기를 기대해야겠지요..
날이 조금 풀려서 따뜻해요
네 이제는 조금 풀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