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아 맛집이라도 개인차는 심하구나~~
라고 느끼게 해준 서면역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춘하추동 밀면
사진은 맛있어 보이죠?ㅎ 육수가 한약맛 비슷합니다.. 맛있진 않구
이곳은 가장 성공한 맛집 부산역 근처 초량밀면 ㅎ.ㅎ
밀면 3000원, 만두 3500원인가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부산 면류 파는 식당들은 가격이 왜이리 싼지.. 익산은 냉면이 6천원정도인데 ㅡ.,ㅡ
(아마 인구가 적어서 박리다매가 힘들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물밀면은 안먹봐서 모르겠지만.. 비빔밀면은 그냥 그랬고 처음에 주는 따뜻한 육수와 만두가 대박~~
제 개인적 취향엔 육수+만두 사람수대로 시켜먹는게 젤 좋을듯 합니다..ㅋㅋ 사진올리면서 보니 또 먹고싶네요ㅠㅠ
또 하나의 실패한 맛탐방~~ 양정역 늘해랑
네이버에서 수육백반 고기가 족발삘이 난다길래 꽂혀서 갔는데.. 이게 웬걸 저 비계가 보이시는지 ㅡ.ㅡ;;
같이간 부산 현지인의 말로는 국밥도 별로라는군요.. 차라리 서면 국밥거리가 나을거 같다는..
요새 부산 갈 일이 많아서.. 앞으로 자주 올릴게용~~
첫댓글 ㅋㅋ부산가면 밀면 꼭 먹어봐야겠어요.. 저도 비지보다는 살코기가 좋아요~ㅎ
수육이 참 좋아보이네요.ㅎㅎ
그래도 사진으로는 다 맛나보여요. ㅎㅎㅎㅎ
죠거밀면이 제 식감을 자극하는군요
밀면 색다른맛이죵 이런것도 있구나 했네요..
부산역 앞에서 좀 살았었는데 반갑네요~~
역시 밀면은 부산이 쵝오죠~!! ㅎㅎㅎ
밀면 살앙했었는데.........
보기에는 맛나게 보이는데
내일 부산가는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