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서봉사회, 화재발생 '긴급구호품' 전달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능서봉사회(회장 박정례)는 지난 9월 19일, 능서면 소재 한 가구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비상식량세트와 긴급구호세트를 전달하며 위로를 전했다.
여주지구협의회 이강훈 회장은 화재 소식을 듣고 강문선 재무부장과 협의회 사무실에 준비되어 있는 비상식량세트와 긴급구호세트를 가지고 현장으로 달려가 능서봉사회 박정례 회장과 만나 1인 가구(남)에 전달했다.
▶화재긴급구호품세트 : 담요, 구호의류, 일용품세트
▶비상식량세트 : 즉석밥 12개, 프레스햄 3개, 간편미역국 4개, 참치통조림 3개, 즉석카레 2개, 장조림통조림 1개, 즉석짜장 2개, 볶음김치 1개
대한적십자사는 화재가 발생시 적십자 구호창고에 보관되어 있는 구호품을 즉시 전달한다.
첫댓글 여주지구협의회 능서봉사회(회장 박정례) 봉사원님들
화재가구에 긴급 구호세트물품 전달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선주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