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회 이상 '전혈'헌혈자 대상]
헌혈유공자의 집 명패 수여 개시
지난 12월 3일, 서울 송파구에 거주하는
헌혈유공자 김종민님(전혈 헌혈 152회)의 자택에서
'헌혈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리는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헌혈자가 존경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요~!
" 헌혈유공자의 집 명패?
헌혈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헌혈자가 존경받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수여하는 헌혈유공자의 집 명패는
2024년 상반기 처음 도입됐는데요.
"'나눔의 무한한 가치를 담은'
헌혈유공자의 집 명패
2024년 하반기부터는 명패 수여 대상을
기존 헌혈 400회 이상 헌혈자에서
전혈 헌혈 100회 이상 헌혈자로 확대하여
헌혈자에 대한 예우를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1970년대 매혈자들을 피해 다니며
자발적 무상헌혈에 참여한 일,
헌혈 후 간호사가 계란 프라이를 식빵에 넣어줘
맛있게 먹었던 순간들이 기억에 남는다.
많은 분이 헌혈로 생명 살리기에
동참하길 바란다.
명패를 수여받은 김종민 헌혈자님
(전혈 헌혈 152회) "
혈액관리본부는 앞으로도
헌혈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통해 헌혈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첫댓글 그렇군요.
정보 고맙습니다.
정보 고마워요
수고했어요.
최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