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10/30분의정부로출발. 회룡역에서 막내픽업해서 지수네로.
차두고 오자매모여서 지수 주말알바한다는 굴밥집으로 가다.
맛난 굴밥에.굴보쌈.파전까지시켜서
실컷먹고 예쁜카페가서 차마시고 사진찍고 깔깔대다 나오다.
오늘은 엄니 재난지원금 으로 오자매먹방벙개. 하는날이다.
카페어서 지수네집쪽 뒷길로 산책하듯걷다가 걷는김에 절까지가자하며 올라가다. 힘들어죽는줄~ 몇년전 엄마와 올랐던추억얘기하며 절에가서 기도하고 내려오다. 가파른길 내려오려니 다리가 부들부들~~
그래도 땀빼니기분은좋다.
엄마카드결재가. 이상해서 남는돈으로 빵사자해서 파리바게트가서 파운드케잌5개사서 각자하나씩가져가기로.
엄마 고맙습니다. 잘먹겠습니다~^^
둘째가 현미.오징어.쥐포가져와서 얻어오다.
담주토욜 만나기로하고각자 집으로.
지수는6시에 밥먹었던 굴밥집알바 간다함. 갈수록힘들어지는 지수보면 안타깝다~ 이서방땜에 일을 한달 쉬기로하고 집에있는데 속터져죽는다함. 12월에 가까운 일본에 놀러가자하는데 다음주에 자세히알아보기로~
저녁에 세훈아빠 러닝하러나갔다가 눈탱이밤탱이돼서 들어오다. 단지앞에서 다리풀려엎어졌는데 눈썹위를 바닥에 박았단다.으이구~
얼음찜질하고 후시딘 발라주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11/8(토)오자매벙개
조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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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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