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
내가 약한
그래서
그림 그리는 분이
제일 부럽다.
너무나 바쁜 분이
왜 이런 전시회까지
여는 걸까?
수필계 선배작가
최선화 교장선생님
그림전이
충격적이다.
초능력가이다.
놀랍습니다.
감동입니다.
부럽습니다.
축하합니다.
옆 전시실
구지량 작가의
작품도 충격적이다.
예술의 충격은
나의 심장을
쫄깃쫄깃하게 만들고
이런 힐링이 없다.
나는
잠시 꿈을 꾼다.
그리고
꿈을 다시
간질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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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발자국-최선화
변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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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2
23.07.16 17:3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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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최선화 선생님 참으로 대단, 훌륭하십니다!
오픈식 중에 최 선생님을 늘 먼저 챙기는 분을 소개하셨는데, 알고보니 부군님ㆍ감동이 밀려와서 울컥했지요ㆍ
준비하느라 수고하셨고, 그만큼 뿌듯하셨을거예요ㆍ거듭 축하드립니다ㆍ
최선화 선생님!
대단하셔요.
능력자 맞습니다.
전시회장에 가지 못한 것
내내 후회로 남을 것 같습니다.
이제사
살아 숨쉬는것 같습니다.
이제사.
번갯불에 콩 구워 먹은 듯한 세월을 뒤로 맞은 오늘
글과 그림을 양손에 쥐고 걸어가는 한 사람이 보입니다.
또한 그들을 의지한 이 시간이 참으로 귀하게 와 닿네요.
다양한 방법으로 응원을 보내주신 분들과
멀리서 기 돋워주신분들
고마웠습니다.
특히나 우중에 걸음하신 님들께는 죄송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정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