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우리나라 역사중에 가장 안타깝게 생각하는것이..첫번째로 꼽으라면..고구려 연개소문의 두아들의 헤게모니싸움에서 평양성문을 열어주고 당나라와 내통한 사건이 재일 아쉽다..지금도..오늘날도..그런일들이 흔하다. 천문학숫자의돈을 가졌던 장영자도...몇십억 사기당한것에 억울해서 동생회사 어음으로 지급하고 뒤이어 부도처리해버린 사건때문에 구사일생 다시 회복했다가...완전히 인생끝장나버렸다...지금 우리나라라는 하나의 몸체는 찢병에 걸려들어서 아주 극심한 독감에 시달리고 있다...독감으로 고통받는 사람에겐..한약이던 양약이던 다 고맙게 의지하는 법이다...때론 한방탕을 복용하면서 양약을 복용하면 휠씬 잘 듣는다...맹박그네보다 더 큰 심각한 쓰나미를 몰고오고있는 찢조폭홍건적들을 막아내는데...고구려가 카자흐스탄.키르키스탄까지 파발마전령을보내어...수.당을 배후에서 견제해잘라고 태왕의 친서를 전달하였다..쓸수있는방법을 다 쓰고 최선을 다했을때는 역사적인 승리가있었지만...그런최선의 노력은 안기울이고 안으로 내부권력싸움으로 힘을 뺐을땐...천년고구려의 역사도 물거품이되는것이다...지금 찢군단을 맞이하여 싸우고있는 각계각층각부류의 의병들은...역사의 교훈을 잊지말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