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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지췌괘(澤地萃卦) 강론
규경덕2023.01.26 22:30작성글
19:32
췌괘췌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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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坤)하(下) 태(兌)상(上)이 택지췌괘(澤地萃卦) 이다. 췌괘(萃卦)라하는 의미는 모여들게 한다는 뜻이라 췌괘 는 형통하니 왕께서 사당 조상님을 모셔 놓은 사당을
차용(借用)하는 방법을 쓰시는 것이다.
정치를 함에 그렇게 나라 사정이 좋지 못한 형세가 흩어지는 그런 기운.. 흩어지는 그런 형세다 이런 말씀이야
정치를 함에 그 방면에 정통한 대인(大人)을 알현(謁見)하는 것이 이롭다 그렇게 되면 형통할 것이니 곧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이롭다 큰 희생(犧牲)을 치러 소 잡고 돼지 잡아서 그동안
원근(遠近) 간에 정이 성글었던 자들을 잘 대접하는데 사용하는 것이 좋으리라 사용해서 좋다 할 것이다.
그러니까 거나하게 잘 말하자면 퍼먹인다.
이런 뜻이야.
그렇게 해서 목적한 바를 추진함을 두면 이롭다
단(彖)에 말하기를 췌괘는 모여들으라 하는 뜻이니 순조로움으로서 즐겁게 하는 것이다.
속을 강하게 하여 호응을 받는지라 그러므로 모여든다 하는 뜻이다.
왕께서 사당을 차용(借用)하는 방법을 쓴다 함은 효도(孝道)로 제사(祭祀)를 지네서 효성스러움을 널리 이렇게 보여주려 하는 뜻이다.
나라 정사(政事)를 할 때
정사를 할 적에 나라 정사를 할 적에 국가 원로 등 정치에 정통한 대인을 알현하는 것이 이로 와서 형통한다 함은 모여들게 함을 바름을 쓰게 하는
방법이다
그 희생(犧牲) 소 잡고 돼지 잡아서 모든 신하들에게 잘 대접하는 데 사용하여 좋게 된다.
함은 그 추진하는 바를 이롭게 하는 것이라
천명(天命)을 순조롭게 하는 것이다. 그 모여드는 바를 보건데 하늘 땅 만물의 정리(情理)를 바르게 보게 될 것이다.
그러니까 소금 먹은 소가 물 켠다고 뭔가 그렇게 얻어먹게 되면 다 편을 들어주게 된다.
이런 말씀이야
상에 말하데 연못이 땅 위에 있어 그러니까 저 땅은 안쪽에 있고 못은 저 바깥에 있음으로 인해서 그리로 이렇게 흙이 파여나가는 형태 사상누각(沙上樓閣)의 형태 흩어지는 악운이다.
이런 말씀이지 이렇게
체계(體系)가 흩어지는 악운을 상징하는 모습을 그려 놀 적에는 군자는 이를 보고 응용하데 싸움 그릇을 덜어서ᆢᆢㅡㅡ 그러니까 세상에 있는 병장기(兵仗器)를 모두 거둬들인다.
이런 말씀이지
모반(謀叛) 등 생각지 못한 것에 대하여 경계하여 대비(對備)하나니라 그러니까 누가 반란을 일으킬는지 모른다 이런 말씀이지 그렇게 해가지고 나를 침범하여 칠려 한다 우리나라를 치려 한다 이렇게 되면 집권자를 말하자면 망치려 하는 것이지 혁명이 일어나서 그렇게 되면 망하잖아 그러니까 그렇게
세상에 나와 있는 모든 병장기를 다 걷워 들여가지고 말하자면 진시왕 처럼 철기둥을 만들어 놓는다 이런 말씀이지 그럼 뭘해여 죽창을 갖고서 덤벼 드는데 그러니까 마음속에 있는 병장기를 거둬드리라 이런 말씀이야 그렇게 거둬들이려 하면은 선정을 펼쳐야지만
모든 백성들이 수긍하게 되고 말하자면 잘 복종하게 된다.
이런 뜻이지 그렇게 해서 나라를 다스려야지 힘으로 누르려 하고 그렇게 하면 안 된다 눈에 보이는 것만 말하자면 병장기만 거둬들이면 안 된다 진실로 마음으로 복종케 해야 된다 이런 뜻이다.
이런 말씀이여.
초육(初六)은 마무리 짓지 않는 모양새에 사로잡힌 있음일세 둥그런 사항을 말하는 거야 시종(始終)을 모르잖아 둥그런게 어디서 시작이고 어서 마무리가 되는 거야 이래 모여드는 것이 야단 법석이라 함일세 아주 어지럽게 모여드는 걸 말하는 거야
좋을 적에는 산을 정복하듯 좋을 적에는 등산을 가가지고 산을 정복하듯 좋을 적에는 야호!가 되지 뭐 몸에 병이 나든가 전염병이 편대맥이 돌아서 말하자면 환자가 되면서 아플 적에는 으흐!가 된다고 신음소리 으으 !이렇게 된다.
이런 말씀이야 야호! 내가 제일 첫 번째로
이 산을 정복했다 등산객이 돼 가지고 한바탕의 소동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야호!하고 ᆢ ᆢㅡㅡ 나쁜 것 같으면 내가 첫 번째로 쥘 악자를 본다.
하면 손수(手)변(邊)에 죽음 시(尸) 아래 이를 지(至)자(字)야 죽음에 이르는
그런 병을 맞아서 손 봄을 당했구나 이런 뜻이야 웃을 소(笑)자(字)는 병이 들어 죽게 되면 아버지가 죽게 되면 대지팡이를 짚고 어머니가 죽게 되면 버들 지팡이를 짚는 것 아니야 그러니까 웃음 소자의 밑에는 일찍 죽을 요(夭)자(字)여 ᆢ.
천수(天壽)를 못 누리고 부모께서 돌아가시니 대지팡이 짚을 일이 생겼다.
이런 말씀이고
그렇다해도 근심하지 말고 뭔가 목적했던 바를 추진해 가면 탈이 없다.
그러니까 나쁜 것만 있겠어 좋은 것도 이제 그렇게 말하자면 병되다 하는 거 이게 동을 하면 관유(官有)투(渝) 아니야 병되다 하는 것을 수리하는 거
그러니까 병되다 하는 수리 할 것에 대하여 새로운게 와가지고서 말하자면 부품 부속품이 좋은 것 이런 것을 또 상징한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병되다 하는 것을 고칠 적에 그런 것을 펑크날까 걱정하지 말고 근심하지 말고 이런 뜻이야
추진에 가면 탈이 없을 것이다.
이렇게 어지럽게 모여든다 하는 것은 어지러워 머리가 번뇌 다단하고 그렇게 저거 망가지면 어떻게 할 거나 ᆢ 이렇게 이제 근심 섞인 그런 것이 머리에 그렇게 번뇌가 일어난다 이런 뜻이지 무슨 일을 하다 보면 말하자면 불안한 현상이 있는 것이 있다면 그 뜻이 어지러운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런 뜻이고 막 또 예를 들어서 산을
등산객이 여럿이서 정복해서 왁자지껄 하는 거 이런 것도 상징하고 여러 가지를 말하는 거야 여기 효사(爻辭) 줄기만 간추려서 말하는 거야 또 무슨 이런 도로도 이제 마무리를 짓지 않잖아 자꾸 왔다 갔다 왔다 갔다.
통과 되는 거 그런 상황으로 그려 가지고 그러니까 그걸 마무리지 않는 데서 뭔가 솔깃해서
사로잡힌 모습 차들이 거기 다 왔다 갔다 왔다 갔다 하는 게 도로에 다 사로잡힌 모습 아니야 그렇게 어지럽게 마악 왕래하고 야단 법석을 떠는 모습을 그려 놓음일세 야호!하고 한바탕의 소동이 일게 될 것이다.
여기서 그럴 적에는
이거 이것저것 걱정하지 말고 추진해 가면 탈이 없게 되니 상에 말하기를 이래 그 어지럽게 모여든다 함은 어지러이 모여 드는데 번뇌 다단하게 모여든다 하는 것은 그 뜻이 매우 그렇게 막 어지러운 상황을 말해주는 것이다.
이런 뜻이야
육이(六二)는 방아쇠를 당기듯 당기는 성향으로는 좋으니 탈이 없을 것이다.
그런 성향으로 허물을 벗게 될 것이다.
허물을 벗겨 없애게 될 것이다. 그러니까 유체이탈(幽體離脫) 시키는 거 .
총을 팡 싸가지고 말하잠 그런 식의 성향으로는 좋다.
이런 말씀이지
사로잡힌 포로 사로잡을 포로가 있어 이렇게 이리하여 여름 축제(祝祭) 축포(祝砲)식.. 피리야 총이라 말하잠 총열이 여름 제사 총 펑 쏘잖아 화기(火氣) 총 여름이 불화(火)자(字) 아니야 여름 제사 피리를 사용하는데 이롭다.
그래 총을 쐈는데 이롭다. 총을 사용하는데
상에 말하기 방아쇠 당기듯 당겨 견인하는 데 좋다 함은 허물을 벗겨 없애는 것이 나니라 그러니까 사람이 영혼을 쓰고 있는 허물 집 아니야? ... 육신(肉身)이... 그걸 펑 쏴아서 죽여버린다 이런 뜻도 돼 이게 동(動)을 하면 주식(酒食) 자리에 곤란함을 입는다 택수곤괘(澤水困卦) 아니야... 붉은 불이 뻥 하고 오리니 .. 그러잖아 그러니까 틀림없이 이건
총으로 쏴 갈기는 그런 형태를 잘 그려놓는다 물론 그 한 가지만 아니야 그런 식으로 여러 가지 상황을 또 달리 또 유추(類推)해 볼 수가 있는 거지 다른 상황
당기는 데 길하여 허물이 없다. 하는 것은 탁 맞추는 데는 변함이 없다는 뜻이다.
이게 다 아직 변하지 않았다. 이게 다 그러니까 정조준해서 방아쇠 당겨서서 탁 맞추는 데는 변함이 없다는 것이다.
육삼(六三)은 모여드는 것 같기도 하며 탄식하는 것 같기도 하니 이로울 바가 없다.
추진하여 간다면 그 당시의 입장에 처한 허물을 훌훌 벗겨 없애게 될 것이니
작게 부끄럽게 될 것이다.[양적(陽的)인 것 아니고 음적(陰的)인 것, 남성 아니고 여성 적인거] 좀 부끄럽게 될 것이다 말하자면 제사 장만을 해놨는데 제사 지내줄.. 축제(祝祭) 장만을 해놨는데 나와 짝하여 축제해 줄 사람이 없다.
이런 뜻이야 .. 불상응(不相應) ,, 상응(相應)하려하는 걸 보니 다 똑같은 음효(陰爻)가 돼서 그래서
옆집 사람 사효(四爻)가 와 가지고서 본처하고 축제를 벌이고 난 다음에 세컨드 입장이 된 이 육삼(六三)효(爻)에 와가지고 그렇게 말하자면 제사 축제를 해주려 한다 그러니까 말하자면 소실(小室) 입장이 되니까 좋게 좀 부끄러운 모습이 된다.
이런 뜻이야 쉽게 말하잠..
상에 말하데
추진해 가야 당시 허물을 훌훌 벗게 된다.
하면 우선 위로 성장시키는 게 급선무 나니라 그러니까 남성이 본처하고 먼저 이렇게 놀이 했으면 자연적 그 힘이 없을 거 아니여...
연장이...
그러니까 우선 그걸 키우는 거 그것이 급선무다 이런 뜻이지...
쉽게 말하잠
남녀 상황으로 푸는 게 제일 잘 풀리는 거야 상손(上巽)이라는 것은 성장할 손(巽)자(字)거든 그러니까 위로 발기 되도록 쭉 발기 되도록 키워놓는 거야 그렇게 되려면 오럴 해야지 말하잠 그런 논리다 이런 말이여
구사(九四)는 크게 길이라야 이건 크게 길하다는 뜻이 아니야 크게 길함 이라야만 탈이 없을 것이다.
허물을 벗게 될 것이다. 남의 것[효기(爻氣)까지] 다 당겨오는 입장이 되기 때문에 세 밭두둑 안의 곤괘(坤卦)를 ...그런 입장으로 신랑의 입장이 되는것 되기 때문에 그렇다 이런 말씀이지
상에 말하기를
크게 길함이라야 탈이 없다는 것은 자리가 부당하기 때문이다.
순음(純陰) 자리인데 순수한 음의 자리인데 거기 양효(陽爻)가 있으니까 자리가 부당한 모습이다.
이런 말씀이지
구오(九五)는 둥지니 모여들게 하는 자리니 탈이 없다.
그러니까 제비 같음 집은 제비 둥지
사람의 집 같으면 사람도 집 가장(家長)이 둥지 아니야 그 둥지에 둥지 관리자가 누구야 아버지 가장 아니야 그런 걸 상징한다 이런 말씀이니
폐백 광주리에 폐백이 담긴 포로가 있으면 아래 효기(爻氣)가 구사(九四) 효기(爻氣)가 신랑이라면 그거 결혼식을 주관하는 혼주(婚主)가 돼 있어 구오(九五)는... 그래서 그 폐백을 받아 먹을 입장이다.
이런 말씀이여 아랫된 사람이 결혼식을 하는데 이런 말씀이지...
폐백 광주리에 포로 폐백 담겨 있으면 크게 길하야 곧아서 가졌던 후에도 도망가게 될 것이다.
이런 뜻이여...
상에 말하기를 모여들게 하는 둥지 혼주이니 이런 뜻이야 결혼을
시키는 혼주이니 이런 뜻이여.... 뜻이 광채롭지 못한 자리다 신랑 자리가 광채롭지 그냥 혼주는 이렇게 뒤에 받쳐주는 역할을 하는 자 아니야 결혼식에 그걸 성사 시켜주는 그런 둥지 집안의 어른 역할을 하는 자리다 이런 말씀이지.
상육(上六)은 코 눈물을 흘리면서 훌쩍이며 우는 모습 탈이 없을 것이다.
이것은 이제 혼주(婚主)의 어머니쯤 되 노파쯤 된다 이런 말씀이여....
노파가 할아버지 하늘 세상에 가서 혼자만 남아서 그렇게 아들과 같이 손주가 장가 가는데 폐백을 받을 입장이니
그렇게 할아버지 생각이 나서 훌쩍이는 모습이라 이렇게 푼다고 책자에는 그렇게도 나와 ..-
상에 말하기를 할머니가 훌쩍이는 모습은 위에서 편치 못해서 그러니라 말하자면 할아버지 생각이 나서 ..
또 이제 반대로는 지괘(之卦) 천지부=비괘(天地否卦) 경부(傾否)에서 오는 거거든 제비가 제비 새끼 말하자면 먹이
먹이는 상황에서 제비 새끼들이 제비 어미를 보고 그 보채는 상황 먹이 달라는 그 성향을 잘 그린다 이런 말씀이지 제제제제에 입을 벌리고 하는 모습 탈이 없을 것이다.
먹이 달라고 ..이렇게 ...
상에 말하기를 제제제제에 노란 주둥이를 벌려서 먹여 달라는 모습 어머니 우리한테 먹여주세요.
그래 이제 제비 어머니가 갔다가 날파리 벌레 곤충이 잡아서 줘서 목구멍으로 삼키면서 고개를 끄덕끄덕하잖아 삼키느라고 그렇게 그걸 이제 경부(傾否)라 하는 것인데 이제
막혔던 것이 이제 말하자면 목구멍에 넘어가려고 막혔던 것이 뱃속으로 쑥 들어가서 이제 다 잘 통하게 된다.
천지비괘가 지천태괘(地天泰卦)로 확 뒤잡히는 상황이다.
이런 뜻이여... 그러면서 먹이를 목구멍으로 잘 먹어 넘기면서 어머니 감사합니다.
우리를 키워주느라고 얼마나 수고스럽습니까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위에서 이제 그렇게 한다는 것이지 무럭무럭 자라는 상태가 그렇게 말하는 모습으로 비춰진다 이런 말씀이지.
이제 어머니를 쳐다보면서 제비 부모를 쳐다보면서 보면서 제비 새끼들이 그런 모습을 그려놓는다 이런 뜻입니다.
예 예 이번에는 여기까지만 강론하고 또 다음에 강론드릴가 합니다
*
산택손괘(山澤損卦) 풍뢰익괘(風雷益卦) 택천쾌괘(澤天夬卦) 천풍구괘(天風姤卦)
51:13
역상풀이강론 손괘등역상풀이강론 손괘등
태(兌)하(下) 간(艮)상(上)이 덜어낸다. 손해 난다 하는 의미
의 산택손괘(山澤損卦)이다.
진실됭
둔데 사로잡히면 크게 길하야 허물 없을 것이다.
곧음이
옳은 것이니 추진할바를 두면
이롭나니라 어디다 사용할 것인가 두 제사 지낼
제물 그릇 축제할 제물 그릇이 준비되어서
제사 들이는데
사용되나니라 축제 할 수 있다. 두 그릇만이라도
단(彖)에 말하기를 덜어낸다 하는 의미는 아래를 덜어 위에다 보태는 것이니 그 길이 올라가는 것이라 덜어냄이 진실됨 있어 크게 길하여 허물없다 하고
바름 곧음이 바르어서 추진할 바를 둠이 이롭다 함은
어디다
할 것인가 두 그릇의 제사 장만한 음식이라도 바르게 신께 제사 드림에 사용할 수 있다 하는 것은
조촐한
두 그릇에 제사 음식이 응하는 것이 호응 받는 것이 시기(時期)가 있는 것이다.
시기가 있는 것이다.
강함을 덜어 부드러운 데 보태는 데 시기가 있는 것이며
덜고 더하고 차고 빔이 때와 함께 행하게 되는 것이다.
상(象)에 말하기를 산아래 연못이 있으니 더는 형상이니 군자는 이를 보고 응용하데
분함을 참고 욕망을 짓눌르나니라
욕망을 억누른다
그래서
질 식시킨다 또 남한테 이렇게 억울한 면 손해 되면 자꾸 그거 손해 안 보려고 자꾸 덤벼 들다보면 결국은 큰 손해가 나잖아 그래서 처음.
손해 볼 때 꾹 참는다 이런 말씀에 분함을 참는다는 것 그런 뜻이여
초구(初九)는 일을 그만두려거든 빨리 서둘러 함이라야 큰 허물이 없을 것이다.
열메가 따뜻한 봄매를 맞아선 싹나려 벌어지듯 껍질이 터져 잔 정도로 떨어질 적에 껍질이 싹이 이렇게 올라 올려고 열매 껍질이
그 정도로 할 적에 그만둬야 되나니라 싹이 올라와서 발아(發芽)되선 점점
자라 나가서 이렇게 뻗어나가듯 하면 점점 더 손해가 되잖아 그 작은 정도에서 그러면 얼른 손해 보고 스톱해라 정지해라 이런 뜻이야
상에 말하기를 일을 그만두어 두려거든 빨리 서둘러야 한다 함은 오히려 뜻이 적당한데 근접 합하는 것이다.
이런 뜻이야
구이(九二)는 곧음이 이롭나니 흉물을 극복하려 드는 것이다.
흉물로 극복 하려드는 것이다 이래
심상이 곱지 못한 걸 말하는 거야
손익(損益)행위가 아니고 발란스를 맞추려는 것이다.
상에 말하기를 구이가 쭈욱- 곧아야 이롭다 함은 중심을 잡으라 하는 뜻이다.
중심을 위(爲)하라는 뜻이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발란스 음률을 제대로 레파토리를 울려주는 그런 행위를 해야지 엇박자를 내면 안 된다 산뢰이괘(山雷頤卦)
그
뺨괘가
이효가 그 위에 줄터는 음률을 받아 먹고 엇박자를 내잖아 그러니까 그런 행위를 하면 안 된다 이런 뜻이여....
육삼(六三)은 셋이 행하면 한 사람을 덜어내야 짝이 되는 것이고, 한 사람이 행할 적에는 그 벗을 얻음이라야 짝이 되는 것이다.
상에 말하기를 한사람이 행하여서 벗을 얻어야
짝이 된다. 함은 셋이 행한다 할 것 같으면 삼각관계 경쟁 관계를 이루는 것이라 의심낼 것이 있는 것이다.
육사(六四)는 그 병됨을 덜어내되 빨리 하여금 하면 기쁨이 있을 거다.
탈이 없으리라 상에 말하길
그 병되다함을 덜어낸다 함은 역시 바르게 기쁜 일이다.
육오(六五)는 누가 혹 십붕(十朋)[크게 값나가는 단위]의 재화(財貨)로 보탠다 함은 할 적에는 거북점도 잘 어기지 못할 것이니 크게 좋다.
할 것이다.
상에 말하기를 육오가 크게 좋다. 함은 하늘로부터 도와주기 때문이다.
상구(上九)는 손익 행위가 아니니 허물 해탈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돈임(敦臨)이 돼가지고 안으로 겹겹이 척척 쌓듯
모여들어 가지고 그것이 죽어 재키는 그런 현상이 일어나니까 손익행위가 덜고 더하는 발란스 맞추는 행위가 아니고 해탈 시키는 해탈 시키는 그런 상황이 벌어지는 모습이다.
이런 뜻이야
곧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으니 추진할 바를 둠이 이로우리라[정(貞)길(吉)=쭈욱 뻗는 방향으로 길하게 될 것이니 이유유왕(利有攸往) 그러한 성향으로 추진되는 것이 있다면 그런 의미로 이롭게 될 것이니 그러니깐 이테원 참사 같음 흉하게 된다는 것 아닌감] 그런 상황은 얼른 밖같으로
어떻게 탈출할 방법을 연구해야 된다
신하는 얻고 집이 없으리라 영혼을
영혼을 얻고 집이 없다 유체이탈(幽體離脫) 육신을 벗어버린다 이런 뜻도 되고
신하없는 집을 얻는 것이다. 빈깡통으로
그런 거렁뱅이 팔자 너무 덜리다 보니까 얻어먹을 팔자 남이 보태줘야 할 팔자다 이런 뜻이기도 하여. 무소유 부처가 되선 바릿대를 든 상태다 이런 취지
그래
상에 말하기를 덜고 더하는 행위가 아니라 하는 것은 크게 뜻을 얻는 것이다.
하늘의 영혼이 돼서 날아가는 것이
크게 뜻을 얻는 거지 이렇게 또 보는 것이지
*
진(震)하(下) 손(巽)상(上)이 유익하다 하는 풍뢰익괘(風雷益卦)이다 유익하게 보탠다 하는 뜻은 그러한 역상일 적에는 뭔가 목적 한 게 있어 추진할 바를 두는 것이 이롭다
대천을 건네듯 어려움을 극복하는 자세가 이롭다
단(彖)에 말하데 보탠다 하는 것은 위에것을 덜어 아래다가 보태는 것이라 백성이 즐거워함이 경계가 없는 것이다.
상(上)으로부터 아래에 내리는 것이니 그 길이 크게 광채롭다 할 것이다.
추진할 바를 둠이 이롭다 하는 것은 가운데 바르어야
경사가 있는 것이요
대천을 건네듯 어려움을 극복하는 자세가 이롭다하는 것은 나무 뗏목으로 이렇게 나무로 사용하는 길을
운영하는 것이다. 나무 목도(木道)를 이렇게 운영하는 방법이다.
유익함으로 움직이여 성장함으로 날로 전진하는 것이 경계가 없는 것이라 하늘이 베풀고 땅이 생기게 함을
그 방위가 없나니 대저 유익하게 하는 길 때와 더불어 함께 행하는 것이다.
유익하게 하는 도(道) 때와 더불어 함께 행하는 것이다.
상(象)에 말하기를 바람과 우레가 유익하게 되는 현상이니 군자는 이를 보고 응용하데 좋은 것을 보면 그것을 하러 옮기려 들고
허물이 있다면 고치려 드나니라
초구(初九)는 큰 걸작품을 만드는 데 이용되어 크게 좋아서 허물이 없을 것이다.
상에 말하기를
크게 좋아서 허물이 없다. 하는 것은 아래에 두터운 일을 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니까 박피에다 이렇게 병풍 같은 거 얄붓한 종이
그런데다간 그림이나 글을 써가지고 가르치는 행위 걸작품을 만드는 걸 말하는 거여...
작품 그래서 동관(童觀) 아이들한테 가르치는 그런 상황을 상징한다 이런 말씀이지
여러 교과서 손자 병법 같은 것
육이(六二)는 누가 혹 보태기를 십붕의 재화(財貨)로서 한다면 거북점도 잘 그러한 보태는 형상을 어기지 못한다 할 것이니 영원토록 곧으면 좋다 하리라다
왕께서 상제님께 제사 드리는 데 사용해도 좋나니라 상에 말하기를 누가 보태준다 함은 겉으로부터 오는 것이다.
뭔가 그렇게 유익한 것이 겉으로 부터 오는 것이다.
이런 말씀이여
육삼(六三)은 흉(凶)한 일을 사용하는데 보태는 것이니 허물이 없을 것이다.
탈이 없을 것이다.
그런
식으로 해탈하는 것을 상징하는 거다.
사로잡힐 것 있어서 탁 맞춤 행하여 공께 나가는 홀을 잡고 으시대면서 이 사냥물을 잡았다.
고하게 될 것이다.
상에 말하기를 흉사(凶事)를 사용함 있는데 보탠다 하는 것은 유익하게 한다 하는 것은 가지고 있는 것을 굳게 하는 것이다. 공고히 하는 것이다. 이런 말씀이여 말하자면 사냥물을 잡는 걸 말하는 거여....
이게 동(動)하면 풍화가인괘(風火家人卦) 되잖아
그러니까 여기 안에 진괘(震卦)에는 활이 되고 위괘의 손괘(巽卦)는 화살이 되고 또 이효가 동을 하면 이괘(離卦)가 되는데 그러니까 관혁이 된다.
이런 말씀이여.... 그러니까 사냥하려면 그렇게 세 가지가 다 있어야 돼
사냥감과 도구가 그래서 잡고는 사냥감을 잡아놓고 그것을 잡으라고 명령한 공께 그렇게 잡은걸 가 내보이면서 의시대는 상태 의기양양해 한다 이런 말씀이여 예..
육사(六四)는 중용(中庸)의 행위를 펼치시려면 그러니까 선정(善政)을
행하려면... 이런뜻 뭔가 잘못돼가지고 그렇게 어려움에 봉착한 걸 말하는 거야
공(公)들이 고하는 대로 쫓을 것이다. 공이라 하는 건
말하자면 제후들을 말하는 거야 아랬된 제후들 그래도 다 숙부벌 되는 분들이야 그러니까
도(都) 그 말에 의지하여 도읍을 옮기는 데 이용된다 그러니까
어-
현재 이 있던 호경 도읍은 그 기운이 다하여 쇠미 해서 나쁜 일이 자꾸 일어나니까 새로운 땅으로 이사를 가가지고 도읍을 옮겨서 천도(遷都)를 해가지고 새로운 선정을 펼치십시오 이렇게 이제 밑에 힘쓰는 제후들이 고하면 그 말을 쫓아야 된다 이런 뜻이여....
임금께서는 임금이 힘이 없으니까 그
힘 있는 제후에 의지한 모습이다. 이런 뜻으로
상에 말하길 공들이 고하는 대로 쫓는다 함은 그 유익하다는 뜻이다.
뜻을 유익하게 하는 것이다.
육오(六五)는 포로 있어
내가 뭘 하는 것에 대하여 이렇게 귀 기울기는 포로 빠져드는 포로가 있어
온혜(溫惠)하는 마음을 갖게 한다면 그러니까 내가
연주 음악을 멋있게 산뢰이괘(山雷頤卦) 이렇게
주욱-
오효로 줄 터는 행위 음악을 연주하는 행위로 그렇게 그걸 들어보려고 귀를 기울인 자들이 시청자들이 많잖아 좋은 곡을 연주하는가 하고선,...
묻지 말더라도 크게 좋을 거다. 그렇게
그 음악을 들으려고 사로잡혀 들어오는 자들이 있으면은 묻지 말더라도
크게 좋으리라 포로들 있어 네 덕을 내 연주하는 덕
아름다운 선률 흐름을
온혜한다 함이로다
상에 말하기를 진실된 연주함이 있어 포로들이 사랑하는 마음을 둔다 함은 묻지 말 것이니라 묻지 말라, 말아도 크게 좋을 것이다
내가 이렇게 연주하는 덕을 사랑한다 품는다 하면 크게 뜻을 얻는 것이다.
크게 뜻을 얻어가지고
펼치는 모습이다. 이런 말씀이야
상구(上九)는 유익하게 하여주지 말 것이니 혹 [혹덩이로 볼] 공격해야 할 것이다.
중심을 세워 관혁 처럼 맞추게 해주지 말 것이니 떳떳하게 해주지 말 것이니 그렇게
가만히 서 있다면 탁 맞추기가 좋아져서 그 관혁 입장으로는 흉한 것이 되나니라 이런 뜻이야 쉽게 말하자면
상에 말하기를 유익하게 하여주지 말라 하는 것은 요리조리 재주를 피우듯 치우치라 하는 말씀이요 혹 여라도 공격해야 한다 하는 뜻은 겉으로부터 쳐들어오는 것이다.
그러니까 축구 선수가
말하자면 상대방을 유익하게 해주지 말라
내가 공격해서 들어가야 된다 그리고 상대방이 나를 뭔가 맞춰 가지고 목적으로 삼는다면 요리조리 재주를 피워서 정확하게 나를 맞춤을 하게 하지 말아야 된다 이런 뜻이야 그러니까 말하자면 축구하는 거 그런 경기하는 거 이렇게 기량을 갖고 있어 서로가 말하자면 경쟁하는 걸 말하는 거지.
그러니까 사냥감과 사냥꾼이 그래서
사냥꾼이 말하자면 유익하게 되게 하지 말라는 뜻이지 사냥감 입장으로서 그런 뜻이야 그래서 이것이 동을 하면 수뢰둔괘(水雷屯卦) 읍혈(泣血)연여 산고(産苦)를 치뤄가지고 그리고 경기에 산고를 치뤄서 게임이 산고를 치뤄서 점수를 얻는 거잖아....
콜링 해가지고 한 점수를 얻잖아 그러니까 얼마나
말하자
서로 간에 그 기량을 말이야 겨루는 형태가 될 것이더냐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머리를 잘 쓰고 자기 그 말하자면 가지고 있는 비전 노하우 기량을 가짓껏 발휘하여서 상대방으로 하여금 이익을 주지 말게 하는 것을 상징한다 이런 뜻입니다.
너무나도
그렇게
이제 상효에 와가지고
손괘(損卦) 상효와 정반대로 해서 너무나도 많이 가지려고 하기 때문에 욕심을 부리는 것으로 되기 때문에 그렇게 해주지 말아야 된다 쉽게 말하면 그렇다는 거야 아흔 아홉섬 가진 자가 한섬 가진 그것 까지 그것까지 뺏으라 든다 이런 뜻이야 그래 그런 거 그렇게 하면 안 되지 않아 그렇게 못하게 해야 된다 이런 말씀이지
*
건(乾)하(下) 태(兌)상(上)이 과감하게 결단 낸다 하는 택천쾌괘(澤天夬卦)이다.
결단 낸다 하는 것은 왕의 조정에서 선양(宣揚) 탄핵(彈劾)을 하는 것이니
포로가 되어 울부짖는 듯 하면 염려스러울 것이다.
자기 측근 으로 점점 보폭을 넓혀가듯 고해 나갈 것이오
싸움을 하려들 듯 윗 어른께 대어드는 것은 불리 하느니라 이러한 성향으로 추진할 바를 두면 이롭다 하리로다
단(彖)에 말하기를 쾌괘(夬卦)라 하는 것은
결단 낸다는 의미니 강한 세력이 유연한
음약한 비리(非理)자 높이 권력을 잡은 자를 결단내는 것이라 깐깐하게 하여 깃거워 하는 것이니 결단하여서 평화롭게 되는 것이다.
왕의 조정에서 탄핵하듯 선양을 하야 드날린다 함은 부조리 비리 얼룩진 음(陰)한 세력이 높은 자리에 있어
강직한 다섯 효기를 올라탄 모습이라 포로가 되어 부르짓듯 하여 염려스러움이 있다 함은 그 위태로운 듯함이라서 이렇게 해서 그 빛이 번쩍번쩍
광채롭게 나는 것이요 그렇게 주목을 받는다 이
이런 말씀이지
자기 측근으로부터 고하여 점점 보폭을 넓힐 것이오 싸움하러들듯 대어들면 불리하다 함은 그렇게 싸움하려들듯 대어 들으면 오히려 그 목적하는 봐
뜻이 곤궁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성향을 갖고 추진할 바를 룸이 이롭다 함은 강함이 성장하여 이리하여 유종의 미를 갖게 되는 것이다.
상(象)에 말하기를 연못이 하늘 위에 있음이 결단 나는 형상이니 군자는 이를 보고 응용하데 록을 베풀데 아랫된 자에게 까지
그 영향이 미치게 하나니라 ,무슨 덕에 상주한다 사칭하는 자들을 꺼리는 법이나니라 그러니까 보이스피싱
사기꾼 같은 거 문화 번영 시기에는
조심해야 된다
쾌괘(夬卦)는 부귀지상(富貴之象)으로 문화 번영 발전된 세상 그런
사회를
말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런 세상에는 사기꾼 도둑놈 이런 놈들이 판을 치고 많다 활개를 치는 세상이다.
그러니까 사칭하는 자들을 조심해야 된다 이런 말씀이에요.
거덕측기라는 의미는,....
초구(初九)는 보무도 당당하게 전진에 들어가는 모습 추진에 가서 이기지 못하면 큰 대자(大字)로 쭉 뻗는 대과(大過) 큰 허물될 것이다.
상에 말하데 이기지 못할 것인데도 추진해 간다 하면 허물될 것이다.
허물이 된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말하자면 도전자 입장으로 챔피언 한테 잘못 대어들으면
그렇게 캐오 된다 이런 뜻이야
구이(九二)는 두려워서 부르짖는 성향이니 밤중에 싸움이 일어나더라도 너희들 응원 세력 군사들은 근심하지 말 것이 나니라
상에 말하기를
싸움이 있어도 근심하지 말라 함은 음양 접전 남녀 합궁 맞추는 길을 얻었기 때문일세라 남녀 이렇게 말하잠 음양 합궁 행위
말하자면 야봉산군 진퇴양란이라고 밤중에 아범이 이렇게 와가지고 접미를 하려 하는 그런 상황이 이제 택화혁괘(澤火革卦)에서 그려잖아 기일 내혁지라고... 말하자면 그러니까
남녀 간에 음양 합궁 행위를 할 적에 그것을 응원하는 세력은 부드러운 그 주위에 나와 있는 군사들 음모(陰毛) 숲에 해당하는 것이니 그런 그런 것을 이렇게 손으로 쓰다듬면서 그렇게 너희들은 걱정 말거라 응원이나 잘하거라 우리들이 이렇게 접전하는 것은
예
맞추려 하는 도를 얻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이제 군사들을 독려하고 격려하는 안심시키는 그런 장수들의 입장이 되어서 하는 말들이라 이런 말씀이지 천하 대장군 지하 여장군 그러지.. 말하자면 장승 세워놓은 거 그런 식이 된다.
이런 말씀이여.
구삼(九三)은 먹으려고 의욕이 강해진 모습 광대 뼈가 힘이 들어간 모습이로구나 나쁨을 두게 될 것이다.
군자는 결단코 결단을 내려 혼자 행하다가
몸을 옷을 적시는 비를 만나는 것 같음인지라 그렇게 되면 자연 성냄을 두나 탈이 없을 것이다.
그러한 성향으로 허물을 벗게 될 것이다.
상에 말하길
혼자 옷이 젖었다. 투덜투덜 케케 하면 마침내 허물 없게 된다.
그러니까 뭔 일을 의욕이 강하게 하다가 몰란 절에 말하자면 싸리채에 맞는다든가 생각지 못한 것에 이렇게 한데 얻어 터진다든가 또는 그렇게
없는데 가서 좀 이권
나오라고 이익 나오라고 보채면 도리어 그렇게 몸을 적시고 옷을 적시는 비가 오는 것 같으니
그거
기분 나쁘고 말이야 좋지 않다고 투덜투덜 해가지고 성내는 것 같은데
어
심신을 두면은 말하자면 큰 탈은 없다.
이런 말씀이고 거기서 큰 이득은 못 취한다 이런 뜻도 되고 그래 그게 너무 의욕이 강해서만 안 된다 이거여
그 의욕이 강해가지고 일을
할 만한 자리에서 그렇게 강해야지 아무것도 없는 데 가서 보채기만 하면 뭐해 나올 게 없는데
구사(九四)는 그 엉덩이 살 갓이 없어질 정도로 실룩실룩하는 모습 그 행동이 자차로 또 공연하여 나아가는 연기자들 모습과 같구나 실여산도후약선추(失如山倒後若線抽) 염소 양자(羊字) 처럼 양을 견인하듯
공연을 펼친다면 가졌던 후회도 도망가게 될 것이다.
우리가 이렇게 공원을 잘 펼쳐 말 노래 소리 춤추는 소리를 들으라 해도
관객들은 잘 호응 신용해 주지 않으려 하는 멍텅구리 같은 무리들 이로구나 이런 뜻, 되려 공연자들이 관중을 보고선 야유 비아냥 거리는 공연을 펼치기도 한다
그러니까 여기는 완전 둔무부 기행 차차
문화 번영 시기에 아이돌이 공연을 잘
잘하는 노래하고 춤추고 노래하고 춤추고 관중들이 막 그걸 번쩍등을 가고 번쩍번쩍번쩍 이렇게 비춰주고 그렇게 같이 호응이 돼서
이거는
참 좋은 효기야 이 효기(爻氣)는 그런 뜻이여....
상에 말하기를
그 행동 모습이 차 차로 또한 공연을 펼치는 모습이라 하는 것은 그 자리가 부당하기 때문이라서 기량을 보여서 이제 마땅한 걸 찾으려 하는 그런
모습들이라 그런 연기하는 모습들이다.
이런 말씀이지...
우리 공연을 들어라 해도 신용하지 않는다 함은 어리석은 무리들이라서 귀 밟지 못하기 때문이지
우리가 이렇게
열심히 멋있게 춤추고 노래하고 공연을 하는데 너희들 왜 호응을
안 해주느냐 그럼 너희들 멍텅구리 아니더냐 이런 뜻입니다.
쉽게 말해서
구오(九五)는 자리공 풀을 싹뚝 싹뚝 마(馬)가 뜯어 먹는 모습이로구나 중용(中庸)의 행위를 하려 든다면 허물이 없을 것이다. 맞추는 행위를 한다 할 것 같으면
허물을 벗겨 없애는 것이 된다. 될 것이다.
상에 말하기를 탁 남녀가 합궁 맞추는 행위를 하여 허물을 벗겨 없앤다 사정 방정하는 게 사이비(似而非) 같은거
닮은 꼴 허물을 빼내는 것 아니야
맞춰서 광채롭지 아직 않은 것이다. 아직 광채 클라이막스는 아니다.
이런 뜻도 되지만
일월오미(日月午未) 맞혀가지고 여성이 광채로운 것이다.
광채롭게 되는 것이다. 이런 뜻도 되고 중미광야라 세 가지로 맞췄다.
발란스를 맞췄다. 아니다. 광채롭다 이런 식으로 예..
상육(上六)은 높은 자가 되어서 더는 호소할 때가 없구나 마침내 나쁨을 두게 된다.
상에 말하기를 자신의 입장으로는
더는 호소할 데가 없서 흉하다 함은 마침내 그 자리를 장(長) 자리를 보존하는 것이 불가 하니라 그러니까 무슨
대장 자리 말하자면 회장 자리 이런 자리에 그렇게 축출되는 걸 말하는 거야 그 자리를 내놔야 할 입장 비리 이런 걸로 몰려서 그런 퇴방 늙은이가 돼여야 할 입장이다.
이거야 더는 호령할 수 있는 입장은 못 된다.
음효가 돼가지고 다섯 강직한 양효를 올라탄 그런
입장으로 처해져 있기 때문에 그래서 자기가 갖고 있던 음한 기운을 내어줘서 탁 터뜨려서 저 아래까지 음한 기운이 다 말하잠 내려가게 영향을 미치게 한다는 것 아니여...-.
자기가 혼자 비리 덩이가 물러나면 그것이 바른 것이 되면은 그렇게 되지 않겠어 순수한 이제 전부다 양효(陽爻) 권위(權威)천괘 상효으로 돌아가면은
강직한 것으로 다 좋은 것으로 다 되는 것 아니야 저쪽에서는 높다.
하는 것이 항룡유회 높다 하는 항룡유회(亢龍有悔)가 되지만은 후회 막급한 것이 되지만 된 것 너무 높다.
하면 여기서도 그렇지 항용유회가 되는 거나 마찬가지지 쉽게 말하잠 또 부당함을 그렇게 자기 자리를 의시대고 뻐기고 비리를 갖고
또 세상을 운영하다 보면 탄핵을 받아가지고 물러나야 될 입장이니까 자연적 그렇게 후에 막 급한 일이 되는 거다.
이런 말씀이지 항룡이 높은 용은 후에회막급하다 이렇게 저쪽에서 이제 이 상황 벌어지는 것을 보고서도 말해놓는 것일 수도 있다.
건위천괘(乾爲天卦) 상효에서는... 이런 뜻입니다.
*
손(巽)하(下) 건(乾)상(上)이 억셈을 만난다 하는 천풍구괘(天風姤卦)이다.
구괘(姤卦)의 의미는 여자가 말괄랑이 처럼 너무
씩씩하다 하는 뜻이니 콧대 높은 여성이라 하는 뜻이니 홍일점 같은 여성이라 하는 뜻이니 그런 여성한테는 장가들음을 사용하지 말 것이다.
단(彖)에 말하기를 만난다
억셈을 만난다 하는 것 구괘는 만난다 하는 의미 부드러움이 강직한 효기들을 만난 것이라 강한 세력을 만난 것이라 여성에게 장가 들음을 사용하지 말라 함은 그
콧대 센 것을 성장시켜주는 것은 불가하기 때문이다.
그 콧대 세게 나대는 것을 더불어 성장시켜주는 것은 옳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런 뜻이야
하늘 땅이 서로 만나야 만물 품물이 다 번쩍번쩍 빛나게 되는 것이다.
강함이 가운데 바름을 만나서 천하 크게 운영되는 것이라
만나는 시기와 의로움 자못 크다. 하리로다
상(象)에 말하길 하늘 아래 바람이 불음이 만난다 하는 괘상이니 임금께서 쓰시어서 방문(榜文) 등 담화문을
계시하여 사방 사람들에게 보라고 고하였나니라 그 무슨 나라에 무슨 일이 있으면 담화문을 이렇게 계시하잖아 그런
게시판 역할이 된다. 이런 말씀이여.
그래서 그걸 보려고들 사람들이 이렇게 쳐다보는 형상 하나의 음효를 양효돌이 쭉 쳐다보는 형상으로 그려놓게 된다.
이런 말씀입니다. 예
초육(初六)은 금 말뚝에 붙들려 메이면 곧아서 좋구나 금석류(金石類) 말뚝
어
먹 같은 먹대에 그렇게 그 받침으로 벼루 형상으로 이렇게 붙들려 얼매이면 곧아서 좋다 이런 뜻입니다.
추진할 바를 두면 이뜻은 그 다섯 양효들을 다 이렇게 훑어서 나가려 드는 걸 말하는 거야 흉함을 보게 될 것이니 이렇게
여러 양(陽)한
이들과 다 접속을 해
이렇게 개인 플레이하듯 이렇게 각개 격파 식으로 이렇게 격파 각개 격파하듯 이렇게 만나보려 든다 할 것 같으면
그렇게 파리한 돼지 ..
모든 몸의 영양가가 다 빠져나간다는 것이지
남녀 남자가
여성 하나가 남성 여럿을 이렇게 하면 그렇지 않아
파리한 돼지가 돼서 성깔이만 남아서 팔짝팔짝 뛰게 되지 파리한 돼지가 돼서 사로잡힌
돼지가 돼서 성깔이만 남아서 팔짝팔짝 뛰게 되리라 여러 남성 뭇 남성들을 상대하다 보면 그렇게 되는 여성이 된다.
이런 말씀이지 이 영양가 없어진다. 이런 말씀이야
상에 말하기를 금 말뚝에 붙들어 매이라 함은 부드럽게 이끄는 도(道)에 견인돼라 함이로다
거기 이렇게 붙들어 매이라 이런 뜻이야 그걸 지나놓고 자꾸 뭇 남성들을 만나러 들 것이 아니라 첫 남성 만난 자하고 같이 평생 해로(偕老) 해라 이런 뜻이여....
구이(九二)는 부엌에 생선이 있구나 탈이 없으나 손님 대접하기는 뭣 하니 손님 대접하는 것은 불리하다
상에 말하데
부엌에 생선이 있다. 하는 것은 쿡의 입장으로서 의리상 손님에게 대접할 건 못 된다.
할 것이다.
그 빈객 손님한테 그 영향이 미치게 하지 않아야 된다 영향이 가지 않아야 된다 이런 뜻입니다.
구삼(九三)은 엉덩이 살 점이 없어지도록 그 공연을 행하든 것이 실룩실룩 돌아 가더니만 그놈이 전복된
상황이라 전복된 상황이라 이제 좋은 시기가 다 갔다 호시절이 다 갔다.
이런 말씀이야
염려스러운 방향으로 큰 허물을 벗겨 없애 놓은 상황이다
좋은 시절 호시절 여름 시절 다 갔으니 고장난 실외기 멀쩡하게 보이더라 다 고장난 실외기 선풍기 여름에 사용하던 부채 이런 걸 다 고만 큰 허물이 되어서 버릴려고 주욱 내놓은 모습이다.
이런 뜻입니다.
상에 말하길 그 공연을 하던 행위 차차로 돌아가던 모습이라 함은 지금 좋은 시절이 다가서
행함을 그 견인치를 못하는 것을 뜻함이다. 리듬가락 발구르며 차차차 차차차 차차자 이러잖아 그런 의미를 말하는 것임
이제
좋은 시절이 다가서 이제 더는 이렇게 양을 끌지를 못한다 이런 말씀이여...--.
양을 이끌 듯 하지는 못한다 그러니까 이제 해가 흉년이 되어 들어가는 모습인데 고물장수만 풍년을 만난다 고물장수만 풍년을 만나는 그런 상황을 그려놓는다 그러니까 천수송괘 구닥다리도 록을
내려먹는 그런 입장들만 좋아진 모습이더라 이런 뜻입니다. 예..
구사(九四)는 정지 간에 고기가 없어졌으니 내가 차지할 호응할 효기인데
내가 차지할 정지간에 생선이 없어진 상황이다.
흉함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상에 말하기를 정지간에 부엌에 고기가 없어졌다 함은 백성이 멀어진 것이다.
이거 말은 이렇게 하지만 한 가지 골수에 얼매에서 풀 게 아니야
이게 동을하면 전획삼품
관혁괘가 돼서 탁 맞히는 거 아니야[하트와 화살 관계] 그러니까 이게 아주 나쁜 게 아니야 이게 밀양 안철수 풍수가 되는 거야 안철수.. 그래서 지금 그렇게 사람이 그렇게 말이야 머리를 잘 써서 국회의원도 해 먹고 안랩이라고 하는 큰 말하자면 바이러스 막는 회사도 차리고
지금 이번에는 그렇게 집권당 대표로 한번 되어보려고 나서려 하는 모습 아니야 그러니까 상당히 이게 좋은 운세여....
말하자면 어떻게 보면 좋은 운세로 된다.
이런 말씀.. 풍수 그림이 그 밀양시 생긴 모습이 삼문동 생긴 모습이 잘 들여다 봐 그
말하자면 둥그런게 고기 없는 섬돌처럼 생긴 그 위에 그 사람이 그 태어난 말하잠 집이 있는 거 아니야 생가가 ... 이렇게 또 사람의 이야기 까지 덧붙여 봅니다.포유어는 강물 흐름 속 전산망 인터넷 망속에 있는 것 그걸 강물로 보는 것 고기들이 정보 저장된 것 전산망 유통 되는 것 아닌가 포무어 섬돌은 저장하는 하드 웨어 디스크고 ..
구오(九五)는 산버돌 망태에 노란 잘 익은 참외가 들어서 언뜻언뜻 밝은 문장을 내비쳐주는 듯 함이로다
밝게 번쩍번쩍하게 이렇게 향기로운 냄새를 풍기면서 향기를 풍기면서 참외가 얼마나 향기로워 그러면서 그것을 이렇게 머금은 듯하게 보여준다 둥그렇게
이것은 하늘로부터 떨어짐을 두게 되는 것이다.
하늘이
너 하라고 뭘 떨어뜨려주는 것이 있다.
이런 뜻이야
하늘이라 하는 건 나를
이렇게 부리는 사람은 힘센 자 상전 아니여....
상전이 나한테 뭘 내려주는 것이다. 대략은 그렇게 회임(懷妊)을 시킨 종 여성을 주고 회임을 시켜서 말하자면 머슴 하인한테 남성 하인한테 준다는 것 아니야.... 잘 건사하라고 ..너가 데리고 살면서... 그러니까 말하자면 신선로(神仙爐)에 이걸 신선로라 그러거든 여성이 애벤 걸
신선로의 그래 부젓갈 역할을 그렇게 놀이 동무 역할이나 잘하거라 금현(金鉉)이라고 그래잖아 저쪽 화풍정괘(火風鼎卦)에서는.. 그리고 또 반드시 그래 말하자면 그렇게 이제 비유사가 그렇게 되는 것이니
아- 이런 운명으로 태어나는 것은 하늘에서 그렇게 뭔가 그러한 기운 애배게하는 잉태시키는 그런 기운을 갖고서
내려주는 것 그러니까 얼마나 좋겠어
상에 말하기를 구오가 번쩍이는 문장을 빛남을 먹음었다 함은 가운데 바른 것이다.
바름을 맞춘 것이다. 하늘로부터 떨어진다하는 뜻은 그러한 명령을 버리지 못할 것이다.
금방 아낙은 삼지 못한다 집 하라지만 집 아니하라는 명령이다.
애가 금방 저게 회임한 여성을 다시 그걸 낳고 십삭만이 지나야지
예
애 낳은 다음이라 이제 마누라 삼을 거 아니야 그러니까 그 얘 밴거나 잘 길러라 그런 다음에 다시 내 처를 삼던지 그렇게 하거라 이런 뜻입니다.
상구(上九)는 뿔따구가 나서 만나보려 하는 것이니 부끄럽게 될 것이다.
그러나 탈은 없으리라 그러한 방향으로 허물을 훌훌 벗겨 없애는 모습이다.
상에 말하기를 그 뿔따기가 났다. 함은 상(上)에서
곤궁해서 부끄러워지는 것이다. 그러니까 저기
대과괘(大過卦) 상효 과섭(過涉)멸정(滅頂) 그렇게 말하자면 지나치게 건너오는 것 맛박을 멸할정도로 여기서 그렇게 레프트훅 라이트 훅 날려서
어
뿔따구가 나서 치는 모습이다. 뿔기둥 뿔기둥을 보면 이렇게 네게 넷으로 올라왔잖아 기둥이 여기 뿔 각(角)자(字)를 잘 보시오 그걸 표현해 그럼 저쪽에서 대들보가 건너와서 거기 꼽히는 모습 아니야 그래서 이렇게 맞춰주는 거.. 과섭멸정 그러면 대들보 지도리가 이렇게 파묻히는 거 아니여 내 뿔난 기둥 속으로 그런 걸 상징하기도 한다 말이야 그러니까
합궁이 잘 되는 모습이기도 하다 그 뿔난 모습으로 뿔다구 난 모습으로 만나 보는 것이니 그런 대들보 도리를 맞춰줘야
할판이니 부끄러울 것이라 맞춰줘야 할 판이니 그러나 탈은 없을 거라 그렇게 잘 맞춰줬으니까 허물로 그런 방향으로 홀훌 벗게 되는 모습이다.
이런 뜻이지.. 그렇게 되면 그런 상황을 그려놓는 걸 본다면 상응해서 곤궁해져서 부끄럽게 되는 모습이다.
이렇게 말하잠 물어 재켜
대들보를 이렇게 물어 가지고 있어야 될 그런 기둥 뿔이 되어가지고 있는 모습이니까 그렇다 이거지 이런 말씀이지 상궁(上窮)이니라다.
이렇게 잘 봐 이거 보금자리 혈(穴) 곤궁할 궁자가 보금자리 혈자 집을 짓는다는 둥지 혈자 아래 몸신(身)이 어떻게 생겼느냐 활 궁(弓)자(字) 처럼 이렇게 집이 돼 있는 거야 여러분 잘 생각해 보세요.
기둥 그 뿔 따구 지도리 들어가는 자리 옆에서 볼 때 이렇게 구불렁 구불렁 구불렁 연이은 한글 ‘리을자형’ 유사한 것 해가지고 지도리 들어가는 이렇게 구멍을 이렇게 열 십자로 파이게 만들어 놓은 거 아니야 그런 걸 말하는 거야 그렇게 해가지고서 이렇게 맞춰가지고 저쪽에 건네오는 지도리를 맞춰준 입이 된 모습이다.
이런 뜻이에요. 여기서 왜 그렇게 물고 있어야 될 입장이니 그것은 말하자면
부끄러운 입장이 아니더냐 곤궁해져가지고 계속 물고 있어야 할 입장이니 위에서 도리가 위에 있는 거지 아래에 있는 건 아니잖아 기둥이 기둥 뿔이 위에 있는 거지 아래에 있는 건 아니잖아 뿔따구가 나가지고 말하잠 레푸트훅 라이트훅 날리는 것도 되는 거야 뭐 맛박을 쳐서 상대방 맛박을 쳐는 거 싸움판에 경기판 격투기 판에
그런 것도 상징하고 여러 가지 상황을 말해주는 거예요.
그 거기 이제 구기각(姤其角) 인(吝) 무구(无咎)라고 간출인 거 줄기 사항만 이렇게 효사(爻辭)로 달아놓는 것이거든 그래 이런 걸 가지고 이제 응용하는데 거기 이제 말하자면 괘상에 각 효마다 비신(飛神)이 붙은 거 그것이 움직이는 거 이런 걸 갖고서 그것이 좋고 나쁜 것 이런 것을
말하자면 운명학자들이나 뭔가 음양학자들은 논하게 된다.
이런 뜻입니다. 이번에는 이렇게 산택손괘(山澤損卦) 풍뢰익괘(風雷益卦) 택천쾌괘(澤天夬卦) 천풍구괘(天風姤卦) 넷 역상을 풀이를 강론해 봤습니다.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