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은 2026. 5. 19. 화요일.
하늘이 맑고, 밝고, 환하며, 기온도 온화하다.
나이 많은 탓일까?
건강상태가 아주 불량해서 등허리뼈가 활처럼 굽어지고 휘어져서 걷는 것조차도 힘이 든다. 어기적 어기적 느릿느릿하게 걷는다.
특히나 밤에 제대로 자지 못한다. 잠자리에 반듯이 눕지도 못한다.
잠 자려고 누으려면 엄청난 통증이 뒤따른다. 주먹 쥔 손을 뒤로 돌려서 허리뼈를 다독다독 두들겨서 펴야 한다.
또한 수십년 째 전립선비대증 현상으로 오줌이 숱하게 자주 마려서 수시로 일어나서 바로 옆에 있는 화장실로 가려면 벌벌 떨면서 기어 가고, 겨우 일어서서 오줌을 찔금거린다.
내 입에서 터져나오는 비명소리와 원망 섞인 저주를 억지로 참아내고 있다.
"왜 나를 이렇게 아프게 해요? 그 많은 종교의 신들과 귀신들, 조상의 영혼들은 무엇들하고 있어요?"
오늘 외출하기 직전에 아내는 나한테 말했다.
"나는 지금 미장원에 가요. 당신도 오늘 이발 좀 하세요. 머릿카락이 너무 길어요."
걱정이다. 동네 이발소에 가서 머릿카락을 잘라야 하는데도 이발소 의자 위에 앉아서 의자를 뒤로 조금 눕히는 것조차도 나한테는 벅차다.
"등허리뼈 아프니까 의자 뒤로 조금만 눕혀 제키세요"라고 이발사한테 부탁해야 한다.
이발소에 머무는 시간을 가장 짧게 해서, 얼른 벗어나야 한다.
등허리뼈 아프니까 매사가 다 힘이 들며, 안전이 걱정이다.
2.
오늘은 5월 19일. 화요일
어제인 5월 18일은 무슨 날일까?
어제의 일이다.
인터넷으로 <5·18>에 관한 뉴스를 검색했으나 5·18에 관한 기사는 거의 없었다.
하루가 지난 오늘 5월 19일에는 보도 기사가 쬐금(눈꼽떼기)만큼만 올랐다.
언론매체에서는 숨기고 싶은 사안이었을까?
수십년 전인 1979년대 ~ 1980년대 국내 정치계의 혼란스러웠던 상황을 다시 더듬는다.
일부를 퍼서, 여기에 올려서 내 글감으로 삼는다.
인터넷 뉴스에서
.......
46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인 오늘, 스타벅스가 진행한 할인 이벤트가 거센 뭇매를 맞고 있다.
스타벅스는 자사 모바일 홈페이지에 5월 18일을 '탱크데이'로 지칭하며, 이를 기념해 금속제 보온 컵을 할인 판매한다는 내용의 홍보 이미지를 게시했다. 해당 이미지에는 '5월 18일'이라는 날짜 바로 위에 '탱크데이'라는 문구가 선명하게 적혀 있었으며, 그 옆에는 '책상에 탁!'이라는 문구까지 적혔다. 이 같은 마케팅에 온라인 상에서는 큰 반발이 일었다.
굳이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탱크데이' '탱크 텀블러'처럼 계엄군의 탱크 투입을 연상시키는 명칭을 사용한 데다, 박종철 열사의 고문치사 사건을 떠올리게 하는 문구까지 삽입했다는 지적이다.
앞서 1987년 박 열사가 신군부의 물고문으로 숨졌을 당시, 치안본부는 고문 사실을 은폐하며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는 거짓 해명을 내놓은 바 있다.
소비자들의 항의와 비판이 쇄도하자 스타벅스 측은 급히 해당 프로모션 페이지를 비공개 처리하고 접속을 차단했다.
스벅 측은 뒤늦게 입장을 내고 "이벤트 과정에서 부적절한 문구가 사용됐음을 발견했다"며 "고객분들에게 불편과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스타벅스코리아가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진행한 '탱크데이' 프로모션
온라인에서는 ‘탱크’라는 표현이 5·18 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에 투입된 계엄군 장갑차를 떠올리게 한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특히 '탱크데이' 행사가 공교롭게도 5월18일 진행된 점을 문제 삼는 반응이 이어졌다.
광고 문구인 "책상에 탁!" 역시 1987년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당시 치안본부의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는 발표를 연상시킨다는 지적도 나왔다.
....
일부 누리꾼들은 제품 용량과 이전 행사까지 연결 지으며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컬러풀 탱크 텀블러 세트’의 용량인 503㎖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수인번호를 연상시킨다는 주장도 나왔다.
또 스타벅스가 지난 4월16일 진행한 '미니 탱크데이' 행사도 세월호 참사일과 겹친다는 지적도 있다.
이미지와 기사 내용은 인터넷으로 검색한다.
무단 게시를 용서해 주실 것이다.
덕분에 나도 사회공부를 더 해야겠다.
자료 보완 중
나중에 보탠다. 잠시라도 쉬자.
첫댓글 좋은 글 배독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