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제가 빠진곳이 있는데요 .. 그곳은 바로 '감자탕' 이었습니다 ~~ ㅎㅎ 그전에는 금강산 감자탕을 가끔씩가구 감자탕의 매력을잘 못느꼈었는데요 ~ 이곳을 갔다온순간 달라졌어요~ ㅎㅎ
중화산동에는 참 맛있는가게가 은근 모여있는것같아요 ㅎㄹ
중화산동 만쉐♥
소맥을 타고 있네요 ㅋㅋㅋ
반찬은 깍뚜기 오뎅볶음 김치 고추 당근 입니다 ㅎ
제가 시킨것은 3명이서 가서 小20000원이구요 ㅎㅎ
시키고 한 10~15분정도 기다리면 이모가 들고 나옵니다
국이 바글바글 끓고 야채가 다 익으면 먹어도 됩니다~
제가 당면 좋아하는데 당면사리 추가하고싶더라구요 ㅋㅋ
좀 먹을라하믄 다 집어가서.. 먹을것도 없어요 ,,
지난번에 금강산 감자탕집에 갔엇을때 예전하고 조금 틀린 맛을 느꼈는데요
약간 조미료 맛이 나기도 하고 그래서 좀 ,,그랬는데
여기는 국물이 정말 진국입니다요~
살짝 컬컬~~하게 들깨 가루에다가 고기도 살도 많고 아주 굳굳굳
小시키면 고기가 6덩어리 들어있더라구요 지난번과 이번에 샜을때 6개나오는거 보니 통일인가봅니다 ㅎㅎ
한번 꼭 가보세요 ! 후회없슴니다 ㅎㅎ
저희 어머니께서 저기~ 효자동에 육일 감자탕집이 최고라 하시던데 .. 저는 그옆에 살았는데 왜 한번도 안먹었는지..
다음엔 육일감자탕 갔다 오겠습니다 ~
가격은
大 30000 中 25000 小 20000 미니감자탕 17000
위치는
중화산동 2가759-4
전화번호는
225-7766
첫댓글 또 가볼께요^^힛
갔다 오셨나 보네요 ㅎㅎ
감자탕이 땡기네요
요새 일주일에 한번은 꼭가는것 같아요 ㅎㅎㅎ
맛나더라고요 ㅎㅎ
밤만되면 생각나요 ,, ㅠ ㅅㅜ
비올때도 생각나요 ㅎㅎ
쏘주에 딱이죠
여기도 24 시간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근처라 자주 먹으러 갔던...
살찌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