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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지금은 오빠시대
몸부림 추천 1 조회 333 24.02.19 13:22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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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19 13:33

    첫댓글 다음달 초엔
    하동 매화보러
    갑니다..

    경식이 누나가 떼거리로 있으니
    의기투합이 되나봅니다..

    살아오면서
    남의 돈도 좀 털어
    먹고했어야는데..ㅋ

    왜 이리 돌아보면
    모두가 미진함 뿐인지..ㅎㅎ

    말하고보니
    우습네요..ㅋ

  • 24.02.19 13:34

    그 누나들 몇명분들 지금 어디서 잘들 살고 계시겠죠?
    내가 전생에 착하게 살아나서 그랬나 아직 그런 누님들을 만나본적이 없고 다행이다 말입니다요.

  • 24.02.19 13:37

    섬진강 홍매화 청매화 구례 산수유 멋지네요
    아직은 안피었겠지요
    공연보러갈때는 일시적으로 동거하시나 봅니다 ^^

  • 24.02.19 13:45

    별거할매ㅋㅋ 아오 제가 진짜 웃을 일 없는 요즘 몸님 덕분에 웃고 삽니다. ^^
    서류 상 별거, 저도 전에 해봤어요.
    별거 할매님이랑 봄꽃 구경 많이 하시는 즐거운 봄날 되시어요. ㅎㅎ
    우리 집 동거 영감은 지금 제가 발주(?)한 거실 벽에 못 하나 박기 작업을 하는 중입니다.
    집 벽은 쓸 데 없이 단단하고 두꺼운 데다가 우리 동거 영감은 그런 종류의 일을 힘들어 해서
    억쑤로 벼르다 오늘 드릴로 벽을 뚫는 중입니다.
    못 하나 박기를 숨을 몰아쉬며 하는 중 ㅎㅎ

  • 24.02.19 14:13


    울집도 동거남한테
    발주할꺼리가 있는데
    수행가능할지 의문입니다 ㅋㅋ

  • 24.02.19 14:24

    @정 아 벽에 못 하나 박기를 어제 밤부터 전동 드릴 충전해놓고
    오늘 집안에 있는 공구 죄다 꺼내놓고 땀으로 목욕을 하며 끝냈습니다. ㅎㅎ
    못 두 개 박았다간 영감 잡을 뻔 했어용ㅋㅋ

  • 24.02.19 14:27

    @달항아리
    울집은 그런 큰 발주껀은
    사위 불러야 수행됩니다 ㅋㅋ
    땀흘렸으니
    보신이라도 해드리셔요 ㅎㅎ

  • 24.02.19 14:02

    별거할매가 졸혼을 말하는건가요,,ㅎ

  • 24.02.19 14:14


    숙제 열심히 안한 표시가 납니다 ㅎ

  • 24.02.19 14:19

    @정 아 별거할매
    동거할매 ㅎㅎ

  • 24.02.19 14:17

    오빠들 기좀 살게두지
    어찌 취소가 됐을꼬요
    예전 대구서도 그런 소문들 돌았어요
    떼로 나이트 몰려다니며
    먹튀하다
    작정하고 술에 수면제타서 먹이고
    벗겨진째 사진찍히고
    어쩌구 저쩌구ㅠ.ㅠ
    용감도 정도껏 해야

  • 24.02.19 14:22

    그런 용감한
    오빠들도 있었군요~

    저는 오빠시절엔
    아무것도 모르는
    순박한 오빠였어요~~ ㅋ

  • 24.02.19 14:28

    @궁이
    저도 소문만 들은
    순박녀였는데
    지금은 발라당 할매여유 ㅎ

  • 24.02.19 14:31

    @정 아 .
    참으로 오랜만에
    댓글 나누네요~
    반갑습니당 ~~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발라당 할배 궁이.. ^^

  • 24.02.19 14:21

    청바지 입고 날라다니던
    오빠시절이 그립네요~

    지금은 힘 빠져서
    가요경연이나 보고
    살아가고 있어요~~ㅠ

  • 24.02.19 14:30

    지금은 정말 오빠시대 맞는거 같아요
    오빠도 오빠
    남편도 오빠
    이웃집 아저씨도 오빠
    문어머리 할아버지도 오빠

    오빠 만능시대에
    저는 왜 오빠가 없는지
    이것도 제가 문제가 큰것이겠죠
    몸부림옵빠가 답해주시어요

  • 24.02.19 14:58


    저도 장녀에
    친오빠없으니
    오빠소리가 안나와요ㅠ.ㅠ
    밥사남
    옵빠~~~~하셔요 ㅎ

  • 24.02.19 15:21

    어제밤 내내 비 오구는 현재는 비는 안 오지만 희끄무레한 날씨 - 경기 오산

    동거할매 = 별거할매

  • 24.02.19 15:35

    잠깐 들여다 보다가 웃음빵 ㅋㅋ
    이제 별거 할매로 ? ㅋㅋㅋ
    몬말려요 몸부림님ㅋㅋ

  • 24.02.19 16:24

    별거할매 진짜여요?
    두집 살림하시는 마님할매 힘드시겠어요.
    부산엔 배포가 두둑한 미인들이 많은가봐요.
    나도 오빠 불러 보고 싶다요.ㅋ

  • 24.02.19 16:28

    서류 상으로만, 사모님이 **유공자라서 따님네 주민 등록에 올라 있으셔야 따님과 사위가 유리해지기 때문에,
    사모님 주소만 따님네로 옮기시는 거래요. ^^
    여전한 동거 할매, 무늬만 별거 할매^^

  • 24.02.19 16:29

    @달항아리 아 하~~~
    무늬만 별거 할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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