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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토론장 박지성, 김두현이 공미에 섰을때의 국대 전술.
개그나루 추천 0 조회 724 06.05.21 01:35 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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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5.21 01:42

    첫댓글 참 개그나루님 글보면 전술쪽은 진짜 마스터 하신것 같아요. 축구관련 일하시나 ㅡㅡ;

  • 06.05.21 01:46

    김두현 공미도 그렇게 부정적인 것은 아닐것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첼시형 4-3-3을 보면 원톱에 헤딩 잘하는 드록바가, 왼쪽에는 크로싱 위주의 로벤이, 오른쪽에는 그래도 중앙침투형인 조콜이 버텨주고, 중앙 공미에는 램파드가 버티고 있죠.

  • 06.05.21 01:48

    바르샤형 4-3-3이나, 첼시형 4-3-3이나, 마찬가지로, 토띠같은 쉐도우 스트라이커형 공미가 아닌, 미드필더형태의 공미입니다. 특히 김두현이 공미를 보고, 박지성이 윙포를 보았을때, 첼시형 4-3-3이랑 스타일이 비슷해 지는데, 한가지 단점이라면 박지성의 득점력이 높지 못하다는 것이죠.

  • 06.05.21 01:49

    그 박지성의 득점력을 커버해줄 수 있는것이 필요한데.. 김두현이 중거리 슛 능력이 커버가 된다면, 첼시형 4-3-3형태도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을거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김두현 자신이 노력해야겠죠.

  • 06.05.21 10:13

    우리나라에서 첼시,바르샤 4-3-3형 기대하기힘듭니다 ㅡㅡ;

  • 작성자 06.05.21 01:50

    네, 저도 김두현선수의 공미론을 찬성하는편입니다만, 저런 조건이 맞지 않다면 공격이 조금 암울해 질거라는 생각입니다. 첼시야 워낙에 윙포들이 득점력이 좋으니까 램파드가 킬패스를 뿌려주면 잘 받아먹지요 ㅎㅎ

  • 06.05.21 01:49

    핌 베어백이 바르샤형 축구체제로 가겠다고 했을때, 제발 그렇게 되었으면 하고 생각했는데.. 결국엔 첼시형 4-3-3이 되었네요.. 크로싱이 정확하지 못한 우리나라는...

  • 06.05.21 05:16

    첼시형은 뭐고 바르샤형은 뭔지 ㅎㅎㅋ 그냥 한국 국대형일뿐입니다.

  • 06.05.21 10:14

    울나라에서 바르샤형 4-3-3은 절대 못하고요 첼시형으로 할려면 완벽한 홀딩과 람파드같은 엄청난 압박속에서도 자기역활을 할 공미가 있어야돼요 ㅡㅡ 울나라에서 못합니다

  • 06.05.21 01:51

    이게 맥은 아니지만 저도 워낙 전술을 좋아해서 말인데.. 윗글의 3-4-3 중미기용설명에 의문이 듭니다. 3-4-3에서는 공미와수미의 구분 없이 두명의 중미가 공수에서 모두 능력을 보여야 성과가 좋다고 알려져있고, 그를 위해서는 패싱력,경기운영능력,경기를읽는시야,창의력 모든면에서 뛰어난선수여야 합니다.

  • 작성자 06.05.21 01:57

    네, 맞는말씀입니다. 3-4-3전술은 중앙미드필더를 중심으로 이루어지죠. 그게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만.. 그래서 박지성선수의 중미기용은 부정적이라고 글을 올린거구요. 3-4-3에서의 중미는 공수에 고루능하면서(특히 중미의 수비부담이 큰 포메이션이라..), 체력이 좋아야하죠. 물론 시야도 넓어야하고..

  • 06.05.21 01:55

    그런점에서볼때 대표팀은 선택권이 없었고, 박지성의 기용은 유일한 채널이었습니다.

  • 작성자 06.05.21 01:58

    네.. 그렇습니다만, 제가 언제 그런발언을 한적이있나요? 음.. 윗글에는 없는것같은데..

  • 06.05.21 02:01

    중미로서의 박지성은 극구반대했을거라는 내용이 있어서 언급해봤습니다. 밑에 제라드현님과의 논쟁에서도 그에대한 말이 오갔었구요.

  • 작성자 06.05.21 02:04

    그, 4라인에서의 중미기용에 관한 토론 말씀하시는거죠? 네, 그 토론에서나 이 글에서나 반대하는 이유는 위와 같습니다. 사실 이을용, 김남일선수가 박지성선수보다는 중미로써는 낫다고 생각되기에..

  • 06.05.21 02:10

    어떤 토론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쿠엘류,본프레레감독 체재하에서 실제 기용에 대해 말하고자 하는겁니다^^ 이을용선수 노는물이 달라져서 그런지.. 살짝 놀랬습니다.

  • 06.05.21 01:51

    스콜스가 미드필더이긴 하나 골도 잘 넣어주는 선수인데....초반 맨유 부진에 스콜스가 골이 않들어간 것도 약간이나마 관련이 있죠..

  • 06.05.21 10:53

    뭐 태클은 아닙니다만, 스콜스선수는 반니스텔루이와 더불어 쉐도우스트라이커로 뛰면서 많은 골은 넣은 경험이 있는선수이구요, 또 맨유의 스리톱은 루니-반니스텔루이-호나우두 맨유 역시 양윙들의 득점력은 좋은 편이었습니다. 다만 초기4-3-3 당시 호나우두선수와 스콜스선수의 부진이 컸죠..

  • 06.05.21 11:52

    실력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스타일이 그렇다는 겁니다. 지금 첼시형 4-3-3은 왼쪽에 로벤이 크로스를 올려주고 오른쪽에 조콜은 안쪽으로 파고 들어주는 그러한 형태죠. 우리나라도 왼쪽에서 설기현 크로스에 오른쪽 박지성의 변칙윙포스타일, 김두현 공미에 이을용 앵커, 김남일 홀딩이면 물론 실력은 안되더라도 스타일은

  • 06.05.21 11:53

    비슷하다고 생각되네요.

  • 06.05.21 12:15

    첼시경기 안보시고 말한거죠??로벤도 크로스보다는 돌파형입니다 첼시경기 몇경기만 보시면 아실듯. 더프,비센테,카모라네시 정도가 크로스를 잘하죠 주로 호아킨,메시,로벤,조콜은 윙에서 휘저으면서 중앙돌파내지는 공미로 돌립니다

  • 06.05.21 13:30

    제가 보았을 떄는, 조콜이 안쪽으로 파고 들어가 줄 때, 로벤은 양 사이드에서 머물러서 롱패스를 주는것 같았습니다만.. 바르샤의 메시,딩요처럼 그렇게 서로 막 안쪽으로 파고드는 숏패스 위주의 플레이가 아닌, 그래도 드록바의 헤딩을 믿은 크로싱 플레이가 그렇게 자주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는 나와주는것 같더군요.

  • 06.05.21 16:12

    첼시 경기 함보시면 아실텐데... 아니면 동영상방가서 로벤 봐바요 주로 중앙돌파입니다..

  • 06.05.21 12:22

    이게 주제가 돼서 항상 토론장을 차지하고 있는게 ※"제라드현"※ 이인간의 바램이였을지도 모른다. 모든 사람들이 김두현 박지성 때문에 열불나게 토론하고 있다. 참마음에 안들죠 제라드현 이놈은 토론장의 악마 지주장을 꺽을줄을 몰라

  • 06.05.21 14:51

    꽤나 토론할만 주제라고 생각하는데...

  • 06.05.21 20:37

    우리나라가 첼시형 4-3-3 아닌가요? 거의 비슷한것 같았는데

  • 06.05.21 20:39

    수비단단히하고 롱패스로 윙으로 한번에 찔러주거나 중앙공격수 헤딩 포스트플레이로 한방에 들어가거나.. 이런게 첼시랑 우리나라 국대랑 비슷한 점인데 아닌감?

  • 작성자 06.05.21 20:44

    김두현선수가 공미에 설때에는 첼시형 4-3-3으로, 백지훈선수나, 박지성선수가 공미에 설때에는 전형적인 4-3-3으로 나갔었죠. 이동국선수야 두 스타일의 원톱을모두 소화할수있는 스타일이었으니까 문제가 없었지만 지금은 공미에 따라서 원톱까지 달라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06.05.21 20:45

    전형적 4-3-3이 바르샤식 이에요? 말하자면?

  • 06.05.21 20:46

    요새인지 예선이었는지 네덜란드 4-3-3 하는거 경기 대충 봤는데요. 우리나라랑 거의 비슷하던데요.

  • 작성자 06.05.21 21:04

    구지 말하자면 바르샤식이겠죠. 네덜란드야 양 윙포워드인 카이트와 로벤의 득점력과 드리블이 매우 뛰어나고, 원톱도 세계최고의 원톱인 반니에다가, 공미인 반더바르트도 패스와 쉐도우에 모두 능한선수이니 사실 어떤스타일의 4-3-3을 써도 무리가 없습니다.

  • 06.05.21 22:38

    근데요 궁금하게있는데요. 첼시나 바로셀로나나 미들진은 역삼각형이 아닌가요? 제가보기에는 그런데... 첼시는 조금 애매하긴하네요. 람파드가 와전 공격형미들같이 뛸때도 있고 데코나 샤비처럼 좀 처질때도 있고...뭐 말그래도 워낙 다들 능력들이좋아서...

  • 06.05.21 23:50

    c. 호나우도나 첼시의 윙포워드가 득점력만 뛰어난건 아니라 봅니다. 득점력 보다 돌파력,크로스는 더 뛰어납니다. 이런상황을 왜 득점력으로 국대에 적용을 하시나요.. 더 뛰어난 돌파력과,클로스를 박주영과 이천수가 해결해 줄수 있습니까... c 호나우도만 예를 들어도 득점력, 돌파력, 크로스 중에 뭐가 제일

  • 06.05.21 23:54

    뛰어나냐고 물으면 뻔한얘기지요. 첼시의 로벤,더프,필립스 하다못해 조콜까지도 득점력보다 뛰어난 부분이 분명히 있는 선수들이지요.... 그중에서 득점력만 예를 든다는 것은 전혀 전술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작성자 06.05.22 00:01

    c. 호나우도나 첼시의 윙포워드가 득점력만 뛰어난건 아닌것과 제 글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렇게 해석하시면 곤란합니다.... 가 아니라 도대체 어떻게 해석하신지도 의아하네요;; 제가 득점력을 예로 든것도 아니고, 저 선수들이 득점력만 뛰어나다고 말한적도 없는데 말입니다..

  • 작성자 06.05.22 00:02

    제가 이 글을 설명하기 위해 득점력을 예로 든게 아니라, 득점력이 있는 윙포워드가 쓰여야할 이유에 대하여 말한건데...

  • 작성자 06.05.22 00:14

    글을 제대로 읽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저 선수들이 득점력만 뛰어나다는게 아니라, 저자리에는 득점력이 있는 선수가 들어가야 한다는 말입니다. 득점력이 떨어지는 선수가 들어간다면 공격 전개에 무리가 있다는거죠. 뭐,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돌파력, 크로스가 뛰어나도 득점이 받쳐주지 못한다면 안된다는 말입니다.

  • 06.05.22 00:18

    님의 의견이 국대의 적용을 전제로 하셨다는 것을 생각할때 님이 얘기한 득점력이 받쳐주는 선수들이 돌파력과 크로스가 뛰어나지 못하다는 데 문제가 있겠지요.... 현실은한예로 돌파력,크로스가 뛰어나고 득점력이 좀 떨어지는 선수를 써야 하느야 아니면 그반대의 경우가 된다고 봅니다.

  • 작성자 06.05.22 00:28

    흠.. 제 지론이지만, 돌파력,크로스가 뛰어나고 득점력이 좀 떨어지는 선수를 윙포를 꼭 써야한다면 김두현선수의 공미는 이루어지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이유는 글에 써있는 대로죠.) 그래서 김두현선수가 공미로 서야한다면 다른 능력이 있고없고를 떠나서 득점력이 받쳐주는 윙포워드를 써야한다는 가정이죠.

  • 06.05.22 00:43

    김두현선수가 미들로 뛴다면 4231이 아닌 4321이 될수도 있습니다. 왜 선수가 바뀌는데 포메이션은 고정적으로 해서만 적용을 하시나요... 4321이면 이영표와 송종국등의 선수들의 공격적 역활이 더 주어질수 있고요... 그리고 포메이션상의 적용을 제외하여야 되는 부분이 박지성선수는 집중마크 대상이라는 것입니다.

  • 작성자 06.05.27 21:26

    이 글은 4-2-3-1일 경우를 두고 쓴글이잖습니까; 선수가 바뀌어서 포메이션까지 바뀌니 그것까지 고려해야 한다면, 4-1-2-3, 4-3-2-1. 4-2-1-3.. 하다못해 3백을 쓸 경우까지 고려해 봐야하는데, 그런 글을 쓰기는 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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