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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경덕2023.년 01월 .26 일 05:33작성글
역상 풀이 강론 풍화가인괘(風火家人卦) 화택규괘(火澤暌卦) 수산건괘(水山蹇卦) 뇌수해괘(雷水解卦)
57:19
가인괘 등가인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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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離)하(下) 손(巽)상(上)이 가인괘(家人卦)이다. 가인괘는 여성이 정절을 지켜야 이롭다
단(彖)에 말하기를 집사람 괘라 하는 것은 여성이 안에 바른 자리하고 남성이 겉에 바른 자리 하여서 남녀가 바른지라
천지(天地)의 큰 의로움이 되는 것이다. 남녀가 바른 것이 천지 큰 의로움이 되는 것이다.
집사람 괘에 엄한 임금이 있으니 가정을 다스리는데 엄한 임금이 있으니 부모를 말함이다.
가족 구성원이 각자 자기 역할 본분을 다 하면은
가도(家道)가 바르어질 것이니 집이 바르게 되면 전하를 평정하게 되나니라
상(象)에 말하길 풍속이 훈훈한 불로부터 나오는 것이니
이것을 갖다가 집사람 괘라 하는 것이니 군자(君子)는 응용하되 사물 생긴 것을 논리적으로 말을 하여서
실천함에 떳떳함을 둔다
초구(初九)는
아낙을 지키기 위한 빗장거리를 든든하게 하면, 가졌던 후회도 도망갈 것이다.
상에 말하기를 문을 굳게 걸어 잠그듯 빗장거리를 한다 함은
뜻을.. 뜻이 변하지 않게 하는 것이다.
뜻은 집사람 일월오미(日月午未) 하는 아낙을 사랑하려 하는 것이다.
육이(六二)는
적당히 성취할 바가 없음이니 속에 먹여치기 하려는 것이 있음이라 곧게 발기 시키면 좋고 여성이면 정조를 지키여
손을 부여잡고 온 어린 신랑을 자신감 있게 만들어 주면 좋다 할 것이다.
상에 말하기를 육이가 좋다는 것은 순조롭게 함으로써 쭉쭉 성장시키는 것이다.
구삼(九三)은 남편이 가도(家道)를 세우느라고 위엄을 부린다 함은 후회하고 염려스러움이 좀 있어도 좋다.
할 것이지만
여성이 희희락락 하면[히히덕거리면] 가도를 잃은 것이라 마침내 부끄럽게 될 것이다.
상에 말하기 남편이 위엄스럽게 가도를 세운다 하는 것은
가도를 잃지 않으려 하는 것이요 여성이 히히덕거린다 하는 것은 가절(家節=집안에서 지켜야할 도리 범절)을 잃은 것이다.
그러니까 남편은 바르게 하려 하는 것이고 여성은 그것을 안 따라주고 히히락락하면
좋지 못한 형편이 된다. 이런 말씀이지 손발이 안 맞고 엇박자를 내면 그 집안이 화평하겠어 화평하지 못하는 거지 그러니까 무슨 경기에 글쎄 내야수 외야수 투수 포수가 합심해야지 말하자면 점수을 적한테 내어주지 않게 되는 거 아니야 야구 경기 같은 그런 논리야
야구 경기에 그래 일치 단결 팀목이 잘 짜여져야지 뭐 승리를 하게 되고 상대방한테 점수를 안 내준다 이런 말씀이지
육사(六四)는 집을 부요롭게 하니 크게 좋다.
상에 말하길 집을 부유롭게 하여
그게 좋다. 함은 순조롭게 함으로서 자리에 있는 것이다.
구오(九五)는 왕께서 아름다운 스위트홈을 두었으니 악기를 연주하여 음악을 연주하는 것이니 좋고나
상에 말하기를 왕께서 행복한 스위트홈을 뒀다.
하는 것은 서로 사귀어 사랑하는 거다.
상구(上九)는 사로잡힌 둠 돼서 푹 빠진 것에 머리까지 푹 빠져 술 먹고서 말하자면 그런 형편의 속 쓰림을 주는 것 위엄을 부리는 것 같이 하면 마침내 좋게 될 것이다.
이렇게 속이 쓰리니 다시는 술 먹지 말아야지 이런 식으로 위엄을 부려준다 속쓰리게 함은 정내미가 바른 생각으로 다시 돌아온다 그 술 생각에서 뚝 떨어져 가지고 이런 뜻이야
대취(大醉)하게되면 그렇게 대취하고 난 다음에 술깰적에 속이 얼마나 쓰려 깰적에 그러니까 다시는 술 먹고 싶은 마음이 없게 만드는 걸 위엄스러움을 보여주는 거와 같다.
이런 말씀이지 위엄을 부리는 것 같아서 좋다 함은 반성하게 하는 것이다.
기호(嗜好)성에 빠져선 너무 그렇게 절제 없이 행동해서 대취해서 필름이 끊어질 정도로 술을 먹으면 결국 뭐야 심신을
망가뜨리는 거 아니야 황폐시키는 거 그러니까 그런 데에서 그러지 못하도도록 앞으로는 그러지 못하도록 속 쓰리게 해갖고 해장국 찾게 한다 이런 말씀이지 쉽게 말하잠.
*
태(兌)하(下) 이(離)상(上)이 어그러진다하는 의미의 규괘(睽卦)이다.
규괘는 작은 일은 좋다. 하리로다
단(彖)에 말하데 어그러진다 하는 역상 괘상은
불이 움직이여 올라가려 하는 뜻을 두고 연못물은 자싯물 싱크대 물은 움직이여 내려가려 하는 모습이라 두 여성 소녀와 중녀가
함께 동거하나 그 뜻은 같지 아니하여 행하는 것이니
깃거워 하야 밝음에 걸린 모습이라 부드러움이 전진하야 위로 올라가서 가운데를 얻어서 오위(五位) 가운데를 얻어서 강한 효기들에게 호응을 받는지라 이래서
작은 일은 좋다. 하나니라 하늘 땅이 그 생김이 어그러져 틀려도 그 목적하는 바의 일은 같으나니라
어그러지나 그 뜻이 통달되며 남녀가 그 남자 여성 생김이 달라서 어그러져도 그 뜻이 통달되며 만물이 어그러져도 그 목적하는 바 일은 한 종류이다.
어그러지는 시기와 사용이 자못 크다.
할 것이다.
상(象)에 말하데 불은 위로 오르려 하는 것이오 연못 물 자싯물 싱크대 물은 밑으로 내려오려 하는 것이니 이래서 어그러진다 하는 것이라 군자는 무슨 일을
좋게 만들어 어질게 하려 하여도 그 서로 하는 일은 다르다 할 것이다.
말하자면 청소를 하게 되면 기름때 청소를 하게 되면 그것은 깨끗하게 만들려고 하는 목적은 같은데 기름이 쩔어 때가 그게 잘 안 벗어지니까 불질 해 가지고 불로 이렇게 뺏겨 내가지고 가스불 같은 걸 뺏겨 내가지고 그 다음에 또 걸레질 물기 묻은
물을 묻혀서 걸레질을 해야지 반들반들하게 시리 제대로 다 이렇게 깨끗하게 만들어지지 않아 무슨 물건이 그렇게 청소할 것이 지저분한 것이 있다면 그런 뜻과 같다.
이치는 그런 뜻이야 말하자면 그 그 일하는 것은 서로 달라도 목적하는 것은 같다.
추진하는 그 목적은 같다. 이런
말씀이야 좋게 만들려 하는 것은 같다.
그 일은 달라도 ...
[초구는 방아지기가 방아 돌아가는 걸 보고 한곳에 앉아선 노래 하는 것]
초구(初九)는 가졌던 후회도 도망가리로니 마(馬)를 잃어버린다 하여도
쫓지 말 것이라 자연적 저리로 돌아서 한 바퀴 돌아서 이리로 되돌아올 것이니 연자방아를 차린 상황이라 허물을 벗겨 없애는 상태다 악인을 보면 내가 쓰고 있던 화물을 훌렁
벗어치워. 없애게 될 것이다. 이런 뜻이야
상(象)에 말하길 내 허물을 벗겨줄 악인을 만나본다 함은 이 피구[면피(免避)]야라 허물을 벗기는 것이다.
쓰고 있는 허물을 벗겨 버리는 것이다.
이런 말씀이야
구이는 마을에서 주관하는 자를 만나본다 그래서 쓰고 있는 허물을 벗겨 없앤다 탈이 없으리라 상에 말하기를
일을 주관하는 자를 마을 가운데서 만나본다 함은 길거리에서 이렇게 서로 오고 가고 해서 서로 만나본다 함은 도리를 잃지 않는 것이다.
도리를 잃지 않는 것이다. 길거리에서 저렇게 사람을 만나서 무슨 대화 주고받는 거 말하자면 노나라 양호하고 정치구단 양호하고
신출내기 공자가 그렇게 거리방에서 만나서 이제 서로 대화하는 걸 말하는 거야 증돈(蒸豚) 관계로.. 그래 여기 앞서 초효해서 그렇게 양호가 조정에 들어갔다.
나오는 모습이고
정무를 보고선 되돌아선 나오는 상태도 되고 상징하는 모습이고
여기선 그래 이효에선 공자가 양호 없을 때 양호 집에 가서 허례 허배하고
어
헛절 하고서 돌아오다가 그렇게 중간에 서로 만나보는 것을 말하는 거다.
[양호가 정치 잘못한다고 양호를 비방하는 말을 공자가 세간에 흘리니 그말을 들은 양호가 공자를 만나보려 하는데도 잘 만나주지 않으려 들음에 그렇게 삶은 돼지 고기를 선물로 내리는데 공자집에 없을적 하인이 놓고 간 것 자기가 집에 있으면 무슨 구실을 데던 안받을 것인데, 받게 되었으니 그럼 나도 양호가 조정 나가선 집에 없을적에 양호 집에 빈절이나 하고 오리라 하고 나갔다가 그렇게 거리방에서 만나보게 되는 걸 말하는 것임, 양호는 공자 그렇게 나올줄 알고 계산하고 그렇게 증돈을 갖다 논 것임 ]
그래서 이렇쿵 저렇쿵 서로 이제 논하는 거지 “네가 그렇게 똑똑하면 왜 정치 하러 나서지 않느냐 장롱 속에 말하자면 옥을 감춰 가지고 있으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세상에 내놔서
빛을 발하게 해야지” 이렇게 양호가 힐책을 하니까 ‘예 알겠습니다’.
공자가 그렇게 말하자면 그 당시에 양호가 노나라 대부로서 상당히 높은 정치 구단 아니야 현실 정치하는 거 하고 직접 하는 거 하고 비판하는 거 하고는 차이가 많이 나는 거 아니야 예 도(道)에 ...책에서 배운 거 하고는 그런 걸 논하는 걸 말하는 거야
말하는 거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면서 이제 나중에 이제 참여하겠습니다. 이런것
그래 써 달라니까 가서 처음에 손오공이 필마온 이야기처럼 마 똥 치우는 것부터 시작하잖아 그렇게 해서 이제 차츰 차츰 올라가는 거 장부일 보다가 이렇게 해서 무슨 말하잠
그
대부들 밑에서 일하여 벼슬이 자꾸 높아지잖아..
상형(象形) 글자 하나하나에 그 비밀스런 의미가 깊은 거다 항(巷) 은 정(井)동(動) 상태 공(共) 사(巳)의 합성 글자로서 규괘 이효가 동을함 서합괘 이효 서부멸비가 되고 그 안암팍상은 정괘(井卦) 이효가 되는거다 정곡사부 쏠사자는 싫을 역자로서 정곡역부 소이 붕어에게나 싫컷 먹일 물로서 양수(養水)에 태아가 떠서 자라는 상태를 그리는 것인데 사자(巳字)는 아기 사자(巳字) 아기를 뜻하는 거다 그러니깐 규괘 이효가 동을 하게되면 그 연결이 그렇게 정괘 이효 까지 연결이 되는 상황이다 이런 말씀인 것 정괘(井卦)는 권력(權力)지상(之象)을 말하는 거고 두레박 옹페루 하체가 부실한 상태를 그리게 된다 이렇게 이해를 시키려다보면 풀이가 촌철살인(寸鐵殺人)이 안된다 그러고 어찌 또 이런 뜻만 있겠어 그래선 주역이 신서(神書)인 거다 정괘(井卦) 속은 안암팔상은 서합괘다 이런 취지고 정(井)은 우물 자궁(子宮), 사(巳)는 사형(巳形)은 그렇게 남근을 들여미는 상태 씹으려는 살갓 괄약근이 그렇게 귀두코를 멸하는 모습이다 이런 그림이 나오는 거다
육삼(六三)은 수레를 끄는데 그 뒤로 밀리는 것을 본다.
힘이 들으니까 언덕바지 올라가려면 그 고삐를 확 챈다 그 사람이 골머리가 깨지는 것 같고 또
어
겨울 혹한에 코베기가 매움한거 코가 매움한게 코가 빠지는 것 같구나 이 겨울철에 얼마나 코가 매워 일하려다 보면 .. 황무지를 개간하는 모습, 처음에는 보잘 것 없었으나 나중에는 유종의 미를 둘 것이다.
이제 옥토(沃土)를 만들었다. 이런 말씀이여 황무지를 갖고서..
상에 말하기를 그 수래가 뒤로 밀리는 것을 본다.
하는 것은 자리가 부당하기 때문일세요.
강한 자리에 음효(陰爻)가 있으니 부당한 거다 이런 말씀이지 황무지를 개간하는 모습 처음에는 보잘 것 없었으나 나중에는 옥토를 만들어 놨으니
유종의 미를 두게 된 것이라 이것은 강함을 만난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그렇게 힘이 든 것이다. 이런 말씀이여...
세상 경영을 하려면 얼마나 힘이 들어 말하자면 어린 천자를 대신해 가지고 그 숙부된 입장으로서 천하를 경영하려 하는 것이니 그만큼 힘이 든다 그래서
어린 천자에게 그렇게 경작 잘했다고 잔치상을 받는다 하는 거 아니야 그러니까 소인은 감당치 못한다 이러잖아 소인배는 ...무주봉사는 평생대길이다 이러는 것 이괘효를 보건데 비유컨대 깨진 거울이로고나 어려운 자를 보살핌 횡재로 발신 하는 것 ,깨진거울 나쁘게만 생각할가? .. 춘향전에서도 거울이 깨졌다하니 경사로움 있다 하잖아 ....홀아비 과부 만나는 경사로움,
이를테면 황태극 후처 박이제길특씨가 어린자식 천자 앉히고선 그 봐주는 숙부[도르곤]와 연인 사이가 되는 거와 같은거다 천하를 대신 경작하여 주잖아
구사(九四)는 곱게 빠인 으스러짐이니 고운
가루처럼 빠인 걸 말하는 거야 이제 2차 가공이 잘 돼서 3차 서비스 산업에 나갈 그런 재료감이 잘 된 것을 말하는 거지...
이것을 알아줄 쿡[요리사] -원부를 만나서 진실되게 포로로 사귀려 들면 이 재료 좋습니다.
아주 음식을 만들면 맛깔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포로로 사귀려 들면 좀 우려스럽더라도 타고난 허물 생긴 허물을 잘 훌훌 벗게 될 것이다.
이런 뜻이야 무구(无咎)라는 것은.. 탈이 없게 될 것이다.
이런 뜻도 되지만 그 자기 말하자면 맛갈난 생김을 잘
발휘하는 것을 말하는 거야 잘 빠여진 것 고운 가루가 밀가루처럼 빠인 걸 말하는 거야
상에 말하길 포로로 사귀려 들어서 탈이 없다.
함은 뜻이 결행되는 것이다. 뜻이 잘 이렇게 맛깔나는 요리감으로 잘 이렇게 결행되는 것을 상징하는 거다.
이런 뜻이야
육오(六五)는 가졌던 후회도 도망가리니 그 종족과 함께 살갓으로 씹으로 씹어가면서 추진해가면 무슨 탈이 있을 것인가 그러니까 말하자면 큰 이렇게 절구공이가 들어올 적에는 그렇게
내 혼자 감당치 못하니 옆에 괄약근하고 같이 힘을 합세해서 맞이해서 말하자면 대항을 해준다 이런 뜻이야 그래 쉽게 말하자면 가졌던 후회도 도망갈 것이니 그 종족과 함께해서 살갓으로 씹으려 하면서 추진해가면 무슨 허물이 있을까 무슨 탈이 있을 건가 이런 뜻이야 탈이 없다.
이런 뜻이지
상에 말하데 그 종족과 함께 살갓으로 씹으면서 추진해 간다 함은 경사로움 둘 것이다.
이거 남녀 합궁이 잘 된다는 뜻이지 행위 예술 그런 뜻으로도 풀린다
상구(上九)는 동떨어진 고립된 상황의 형태니 돼지란 놈이 덕지덕지 척척 바른 진흙을 지고 귀신 한 수레를 실린 것을 보게 된다.
이것은 무슨 말씀이여 그러니까 남물과 여성 생김 여성과 남성은 그 생김이 그렇게 되어 있는 걸 말하는 거여.
준비되어 있는 걸 ...견시부도란 성숙한 여성상 여성 꽃이 제대로 활짝핀 것을 상징하는 뜻이고 재귀일거는 남성 심볼 귀신처럼 생겨먹은 하나의 둥그런 커다란 수레가 발기되선 끄덕끄덕 재(載)=헹가레치는 모습 ,견시부도는 험상궂은 관혁이고 거길 쏫는 대포처럼 생긴 것 말하는 거기도함 견(見) =흡착력 가진 빨판 더듬이가 길게 부풀어진 발정난 우렁각시를 본다 할 것 같으면
시(豕)=일(一)물(勿)정(丁)의 모아논 합성 글자 하나의 공후(箜篌)현악기(絃樂器)가 레파토리 꽃=정(丁)이 피어나오는 것을 상징하는 글자
부(負)는 배신 변심자 이런 취지이지만 여기선 짊어진 것을 말하는 것 뭘 짊어져 도(塗)= 칠한 것 진흙 붉게 칠한 것 음순(陰脣) 생김이 그렇게 진흙이겨선 조물럭 조물럭해선 만들어 붙친 것 같잖아
아마존 원주민이 나신으로 사는 거와 같은 것
, 머릿속으로 상상하는거다 짝이 없는 자가 그렇게 짝을 만넜음 하는 거다
생각하길
먼저 이렇게 하트를 날려보낸다면
선장 지호라는 것은 만궁
활을 당기면 이렇게 하트 모양이 되잖아 그걸 말하는 거야 먼저 하트를 날려보내면 상대방도 좋타고 나중에 이렇게
되돌려 하트를 날려와준다 날려와서 날려 보내준다 보내줄거다 이런 말씀이야 요새 이렇게 손가락 비틀어 갖고 하트 이렇게 이렇게 돌리지 그런 뜻이지
광주리를 훔치려 하는 것이니 짝짓기를 구하는 것이라 이런 뜻이여....
비구혼구라는 것이 도적이 아니라 겹혼사를 여러 번 짝짓기를 구하려 하는 것이니 이런 뜻도 되고 추진해 가야
운우지정을 만나면 좋다 하리로다 상에 말하기를 운우 지정을 만나서 좋다 함은 여지껏 품고 있던 모든 의심 들던 것이 다 도망가는 구나 이제 서로 사랑을 나누었으니 두 내외가 됐다는 뜻 아니냐 이런 말씀이 그러니까
반신 반의해 왔던 것이 모든 의심 품고 있던 것이 다 도망간 모습이더라 이런 말씀이야 견시부도 재귀 한 수레는 이렇게 행가레 치는 걸 본다 이런 말씀이에요.
이 사타구니의 연장이 생긴 모습이니 수염 덥수룩 한게 그렇게
고추가 연장 남성 고추가 수레처럼 둥근 수레처럼 생기잖아 그런 걸 말하는 거야 견시부도는 우렁각시가 그렇게 덕지덕지 말하지만
응 그리고
숲에 들어 있는 걸 말하는 거여.... 이 여성이 여성성 그런 뜻으로 풀으면 제일 좋은 거여....
이것이 말하자면 동떨어진 고립된 상황이다 짝짓기가 어그러져선 외톨이 고립된 상태 말하자면 이루어 지지 않는 것을 머리 상상력으로 생각을 굴리는 것일 수도 있어 이렇게
호숫가 벤치에 앉아가지고서 저렇게 좋은 남성 사랑하는 연인을 만나서 그렇게 한번 언덕위에 하얀 집을 짓고 행복하게 살아봤으면 하는 뜻에서 하는 말일 수도 있다.
이런 말씀이야
이게
어그러진다 하는 규괘(睽卦)이므로
어
그 생각 그림 의도와는 어그러진다는 그런 의미를 갖고 있다.
이 역상이 그래서 또 동하게 되면은 뭐야 귀매괘(歸妹卦) 상효 좋지 않잖아 그렇게 말하잠 결혼을 해가지고
말하잠
여성이 폐백도 안 가져오고 시어머니 시아버지한테 드릴 폐백도 안 가져오고 조상 치례를 하려고 사내 놈이 그렇게 양을 잡았는데도 얼마나 알뜰살뜰히 살려고 하는지 피 한 방울도 안 나온 그런 모습이더라고 그러니까 두 내외가 그렇게 아주 지독하게 나대는 모습을 그려놓는다 알뜰살뜰 살아보려고
그런 의미가 거기 숨어 있어 귀매(歸妹)라는 것이 그렇게 상효가 또 택뢰수괘(澤雷隨卦) 속 안암 팍상의 그 먹이가 되는 걸 말하는 거여 시부모께 페백을 올려야 자손상징 밤대추 치마폭에받는 것아닌감.... 자식도 없는 윤가와 희가 된다 . [종당에 좋은게 뭐 있갰어]
그만큼 그 어려운 상황을 말하는 거여.... 아래 건괘(蹇卦)가 누구이름 음역과 같더라....
귀매(歸妹) 상효도 나쁜 것이고 화택규괘(火澤暌卦) 상효도 흉한 것이고 썩 좋은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역상들이 나쁘기 때문에... 이런 의미입니다.
*
한자(漢字)가 두자 세자 식 모여서 단어를 이루면 그 의미가 글자 뜻하고 전혀 다른 취지를 말하는 것이 되는 수가 많다
*
간(艮)하(下) 감(坎)상(上)이 수산건괘(水山蹇卦)이다. 수산건괘라 하는 것을 하는 것은 허물을 까는 일은 어렵다 하는 것이니
서남은 이롭고 동북은 불리하니 그 방면에 정통한 대인을 알현하는 것이 이롭고 이로와서 곧게 하는 것이 좋나니라 정조를 지키는 것이 좋다.
이런 뜻도 되고
단에 말하기를 허물 까는 일 건괘(蹇卦)라 하니 이는 어렵다 하는 뜻이다.
험함이 앞에 있어 험함을 보고
잘 머무르[정지]는 것을 지혜롭다 할 것이다.
어려운 시기에 평이한 땅 서남은 이롭다 함은 추진해가면 가운데를 얻는 것이오
동북이 불리하다 함은 거기는 언덕바지인지라 그 길이 곤궁해지기 때문이다.
그 방면에 정통한 대인을 보는 것이 이롭다.
함은 추진해 가면 공로를 둔다는 것이오
자리를 마땅하게 하여 곧아서 좋게 된다.
함은 나라를 바르게 하는 것이니 어려운 시기와 사용이 자못 크다.
할 것이다. 건괘(蹇卦)의
그 작용 시기와 사용이 자못 크다. 할 것이다.
단(彖)에 말하되 산위에 물이 있으니 말하자면 산을 가운데 두고 물이 빙 둘러 있는 것 절해(絶海) 고도(孤島) 지상(之象) 같은 걸 말하는 거야 섬 같은..
어려운 형상이니 군자는 이를 보고 몸에 돌리야 덕을 딱나니라 반구제신(反求諸身) 한다 이런 뜻이여 모든 걸 내 몸에 돌리여서 말하자면 그렇게 수련한다 이런 뜻이다.
이런 말씀이여
초육(初六)은 지난 추진해 간 거는 절름 절름 밟아놓은 것이오 앞으로 오는 것은 이렇게 주욱- 까일 곡물(穀物) 들이로다 이런 말씀이여....
곡물을 까는 걸 말하는 게 연자방아를 차려놓고
상에 말하데 지난 밟은 것은 절름 절름 연자돌이 눌러놓은 것이오 앞으로 올 것은 이렇게 쭉 연달아 잘떡으로 까일 곡물이다.
이것은
마땅하게 됨을 기다리는 것이다. 이것은 이제 곡식이 잘 까여가지고 제대로 말하자면 곡물 임자가 원하는 의도대로 그렇게 마땅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다.
그렇게 이게 인제 방아를 돌려서 도정을 하는 것이지 말이야 말하자면 방아간을 돌리는 거야 도정 공장에서 공장을 차려놓고
목마른자 샘판다고 비젼 노하우를 차리고 있음 아쉬운자 찾아온다 이런 취지이기도 함
그러니깐 뭔가 아쉬운자가 되지말고 아쉬운자를 해결하여 주는 자가 되라 이런 말씀,
아쉬움을 찾아가면 어렵고 그런자들이 내앞으로 오게함 즐겁다 ,과거는 어려웠지만 미래는 기쁠거다 등등임
육이(六二)는 왕의 신하가 되어서 절름절름하는 상태니 이는 사이비(似而非)를 담은 몸의 연고이기 때문일세라 그러니까 혼자 몸이 아니고 애를 밴 상태라서 조심하는 모습이 그렇게 걸음걸이 행동 모션이 절름 절름 조심하는 상태다 이런 말씀이야 상에 말하대 왕의 신하가 돼서 몸 사리는 모습
절름절름하는 행동을 하는 것은 마침내 원망 없다.
할 것이다. 종자씨 허물 부화(孵化)시켜주는 것이 허물 까주는 것 아닌감
말들을 병아리 몇마리나 깟냐 그러지 몇마리 낳냐 이러진 않찮아...
구삼(九三)은 추진해 가는 거 허물을 까기 위해서 추진해 가는 것
반대로 돌아오는 연자돌 롤러이니 반대로 이렇게 돌아와야지 그 돌아오는 거 있어야지 가운데에서 이렇게 곡물이 막 눌려가지고 까여지잖아 어그런 의미여 왕건내반이라는 것은....
상에 말하기를
절름 절름 밟아 놓기 위해서 반대로 돌아오는 연자돌 롤러이니 그렇게 이렇게 밀쳐가지고 밀쳐가지고 허물 까기 위해서 밀쳐가지고 한쪽을 밀치고 한쪽은 또 이렇게 들어오잖아 밀쳐 들어오잖아 그런 걸 말하는 거 그 속에 까이는
곡물은 깃겁게 될 것이다. 기꺼워할 것이다 까이는 것은...
육사(六四)는 지나온 절름 절름 눌러놓게 되는 모습 연자 돌이 굴러오는 모습이라 그러니까 동력가진 롤러라 기아가 이렇게 맞물려서 돌아가잖아 연자돌 기아가 그러면 이건 힘 가진 기아로서 저 삼효는 반대로 밀쳐 돌아가는 것이고 이것은
그걸 반대로 밀쳐주는 행위를 하는 그런 연잣돌이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삼효는 연잣돌 받침이 되는 것이고 이거는 연자방아 이렇게 위에서 빙글빙글 돌아가는 그런 돌을 나타내는 말씀이기도 하다 이거야
상에 말하데 절름 절름 눌러놓기 위하야 연달아 찰떡으로 연이어 돌아오는다하는 것은 마땅하게 알찬 곡식을
마땅하게 하기 위함이다 그러니까 알곡을 알곡을 마땅하게 만들기 위함이다 말하자면
그
곡물 임자가 원하는 데까지 그것이 잘 까이도록 알참을 만들어 놓는 롤러이다.
이런 뜻이야 그렇게 이제 방앗간을 돌린다 방아 연자 방아를 돌린다 이런 뜻이여....
구오(九五)는 크게 어려움이 있을 적에
도와주는 살점 붕(朋)이 옴이로다 벗이 옴이로다 네 손가락에 대한 붕(朋)은 엄지를 말해....
엄지가 오는 걸 말하는 거야 네 손가락 가지고 뭐 안 되잖아 그걸 말하잠 이끌어 줄 장수가 있어야지 예 ..졸병만 가지고 안 된다 이런 말씀이여 그래 다섯 손가락에
엄지 검지 중지 약지 소지 이렇게 해서 서로 힘을 합세해서 뭔 일을 하는 거 아니야 상에 말하데 큰 어려운 입장에 처해진대 그것을 인도할 어미 입장이 오는 것은 음절을 맞게 하기 위함이다.
말하자면 음악을 연주하는데 엄지가 와가지고서 이렇게 줄을 말하자면 탕탕 튕겨야 될 거 아니에요.
가야금이나 고(古)쟁(箏)을 키타 같은 거 이런 걸 말하는 거 그런 걸 튕기는 것을 음악 선률을 음률을 맞게 하기 위함이다 이런 말씀이야 엄지가 와가지고 네 손가락 가지고는 안 되잖아 네 손가락이 어 이렇게
훌른 거만 되지...
그
레파토리를 내는 거는 엄지가 내는 것 아니야 엄지가 이렇게 퉁퉁 그리고 서로 합성을 해야지만 제대로 된 음악이 연주된다 이런 말씀이요 예
상육(上六)은 지나온 것을 볼진데 절름 절름 밟아놓은 모습이요 곡물들을 절름절름 밟아 논 모습이요 앞으로 달겨드는 것은 큰 돌머리 말하자면 연자돌 막 달겨드는 모습이로다 그것은 좋다.
하리로다 그래야지 만은
또 이렇게 그 밑에 깔리면서 곡물이 깔리면서 까일 거 아니야 허물이 까여 나갈 거 아니야 그래서 원하는 대로 그렇게 알곡이 이루어질 것 아니냐 이런 말씀이야 대인을 알현하는 것이 이롭다 할 것이니 할 것이다.
상에 말하데
지난 것은 절름 절름 밟아놓은 모습이오 앞으로 달겨드는 것은 큰 연잣돌 머리로구나 하는 것은 뜻이 안에 곡식들을 허물까게
위함에 있는 것이오 대인 그 방면에 ‘아 -이만큼 하면 잘 까여져서 이만하면 이제 적당해’ 이렇게 하는 그렇게 가르쳐주는 그 정통한 대인을 알현하는 것이 이롭다 하는 것은
귀함을 쫓는 것이다. 귀함을 이제 알곡이 요새는 뭐 십이도미라고 그래 쌀을 열두 번 기계에넣어 돌리잖아 그 벼를 현미를.. 구부도미 그전에 쌀이 귀할적에는 너무 깎이면 당가루로 나가면 안 된다고 나가면 안 된다고
구부도미 먹으라 했는데 요새는 전부 다 12도미라 그래잖아 12번씩 돌리잖아 기계를 이렇게 ..
대인이 그 방면의 정통한 그 지식이 있는 경험 많은 사람 이렇게 쌀을 만져보면 이 정도면 됐어 이제 더 이상 돌릴 필요 있나 이제 그만 돌리고 이제
빼내야 되겠구먼 자루에 받아야 되겠고만... 이렇게 하는 대인을 만나보는 것이 이롭다 하는 것은
그
적당하게 존귀하게 되는 것 쌀이 제대로 잘 깎인 걸 갖다 존귀한 것으로
어
치는 것 존귀함을 쫓는 것이다. 이런 말씀이여....
*
감(坎)하(下)진(震)상(上)이 뇌수해괘(雷水解卦)이다. 해(解)는 풀어진다.
해결된다 이러한 의미니 서남이 이롭고 추진할 바가 없을 것이니
추진할 바가 있으면 되돌아오는 것이 좋으리라 추진할 바를 두게 된다면 일찍이 서두르면 좋을 것이다.
그게 풀어져 해결된다 하는 게 그렇게 늘어지기 때문에 빨리 서둘러야 된다 이런 말씀이야
단(彖)에 말하기를 풀어져 해이해진다 함은.. 해결된다 하는 것을 본다 할 것 같으면 사람이 험한데 처해진 입장이라면 움직이어서 험함을 면하려 드는 것이라 이것을
풀어지게 한다 하는 것이라, 풀어지는 것 평이한 땅 서남이 이롭고, 이롭다 함은 추진에 가서 무리를 얻는 것이다.
그 되돌아옴이 좋아서
좋다 함은 이리하여 가운데를 얻는 것이다.
추진할 바를 둘 것이 있다면 일찍이 서두르면 좋다 함은 빨리 쇠 뿔도 단김에 뺀다고 추진해 가면 공로를 두게 되는 것이다.
하늘과 땅이 풀어져서 우레와 비가 만들어지나니라 우레와 비가 만들어져서 백 열매와 초목이 다 그 껍질을 터뜨리나니라
봄에
해동해가지고 그렇게 비가 내리면은
응
그렇게 만물이 다 껍질을 터뜨리고 발아(發芽)돼서 소생하는 것 아니야,
해결되는 시기 풀어지는 시기 자못 크다.
하리로다
상(象)에 말하길 우레와 비가 만들어지는 것이
풀어지는 형상이니 군자는 이를 보고 응용하데 허물 있는 자를 용서하여 죄를 짓는 자를 죄 지은 자를 멀리 귀양 보내나니라
초육(初六)은 탈이 없다. 허물이 없을 것이다.
허물을 벗겨 이렇게 벗겨 없애 치우는 걸 말하는 거야 상에 말하기를 강함과 부드러움이 교제하는 것은 의리상 허물이 없다.
할 것이다.
구이(九二)는 사냥을 하여서 세 마리의 여우를 획득한 모습이오 그것을 잡느라고 쏘은 누런 화살도 얻었으니 곧아서 좋구나 이것은 말하자면 썩 좋은 상황 아니여
말은 이렇게 되지만 썩 좋은 상황을 말하는 것이 아니야 해탈된 것을 말하잠 말하는 것이여 유체이탈(幽體離脫) 돼서 죽음 이 된 것을 말하는 것, 이것이 어디서부터 오는 걸 알아야 돼 가둔(嘉遯) 천산둔괘(天山遯卦) 오효 아름다운 돼야지가 도망간다.
그것을
목적물 쏘아 잡을 사냥감으로 생각해서 쏘아 제킨 것이 화산여괘(火山旅卦) 동(動) 사치일시망 종이 예명이라는 뜻이야 그러니까 한 화살을 쏴가지고서 잃어버리더라도 마침내는 그 목적물을 잡아서
어-
이름을 드날리게 되리라 근데 그런데 그 사냥감을 잡아 맞추면은 그것이 죽으면 이게 밝은 상이 확 까물어쳐서
어
감수상(坎水象)이 돼잖아 가운데 효기만 동효가 되는 게 아니라 겉에 괘 효기(爻氣)가 다 헷까닥 뒤잡혀서 감수상이 돼가지고 수산건괘(水山蹇卦)를 그린 다음 그것이 죽었으니까 엽사에게 맞아 사냥감이 땅에 떨어져 곤두박질 칠거 아니야 곤두박질 치니까 바로
뇌수해괘(雷水解卦) 이효동 전획삼호 득황시가 된다.
이런 말씀이야 이걸 바로 알아야 돼 그러니까
이괘(離卦) 남방(南方) 이괘(離卦) 하는 그 상황 형태가 바로 영리하다 하는 여우를 상징하는 거야 엽기적(獵奇的)인 눈을 가진 여우를 상징하는 그런 그림이다.
형태이다. 이괘(離卦) 형상을 가만히 열심히 여우를 상상하면서 들여다 보면 그렇게
머리에 와 닿을 것입니다. 이것이 참말로 엽기적인 여우의 눈처럼 생겼구나 가운데 효기가 끊어져가지고 생긴 모습이 그러니까 그 세 효기(爻氣) 이상(離象)을 이루는 세 효기를 잡은 걸 말하는 거야 그런 걸 삼호(三狐)로 여기서 새 여우로 표현하는 거여.
사냥해서 새 여우를 잡았다.
그래 숨이 끊어졌으니까 득황시 꺼진 전구이다.
불이 꺼진 불이 들어오지 않은 누렇게 된 그냥
붉은
밝은 빛이 환히 들어오는 게 아니라 누렇게 말하자면 색바랜 불이 꺼져서 돼 생겨 먹은 차갑게 생겨 먹은 그런 화살 꺼진 전구 같은 걸 얻은 모습이다.
이런 말씀이여.. 황시이라고 하는 것은 꿩= 사치일시망 꿩 치(雉)자(字) 꿩치자를 쓰는데 꿩이 얼마나 눈부셔
장끼 같은 것을 본다면 숫놈을 본다면 그 햇살이 쫙 퍼지는 걸 눈부시는 거 광채가 나는 거 이런 것을 상징하는 거야 근데 그것이 꺼져가지고 곤두박질 쳐서 꺼졌다 함은 전구가 꺼진 상황 아니야 그러니까 말하자면 불이 꺼진 상태 전기불이 꺼진 상태와 같은 것 식어진 걸 말하지 차갑게 되는 거 그러니까
그런 방향으로 쭉 죽어서 좋구나 이런 뜻이여...
그런 방향으로 이마 쭉 뻗은 상태를 좋은 걸 뜻한다 장끼는 죽어서도 보기 좋다는 거 아니야 그런 식으로 유체 이탈이 된 걸 말하는기여... 이렇게 촌철 살인이 안 되기 때문에 이렇게 여러 말을 하게 되는 거여....
그것을 이해를
하게 하기 위해서
구이(九二)가 곧아서 좋다함은 맞추는 도(道)를 얻었기 때문일세라
육삼(六三)은 짊어지고 또 탄 것이라
도적 다다름을 이루리니 곧은 모양새라도 부끄럽고 창피하게 될 것이다.
말괄량이가 ... 말광량이가 말하자면 그렇게 사납게 나대는 걸 말하는 거야
암마 말괄량이가 아직 시집가지 않은 그런 망아지가 자기를 채어갈 사내를 구하는 걸 말하는 거지 상에 말하기를 짊어지고 또 탔다 하는 것은 역시 가이 추접함이로다
발상의 전환 등뒤로만 짊어지는가 앞가슴으로 짊어지기도 하지 추(醜)는 서방 귀신이 있는 곳 묘고(墓庫)축(丑)이다 서방인지 남방인지 어디가서 유희하는 가 젓무덤에 가선 놀지 출렁이는 비단(緋緞)나신(裸身)옷을 입고선 황소를 올라타니 오히려 사냥꾼이 되었고나 하듯이 승(乘)이 그런 뜻이다 에게 부차승이란 뜻 풀이다
무얼 짋어져 부차승이 이렇게 등지고 또 이렇게 태웠다 하는 여성이 누워 있어 땅을 등지고 방바닥을 등지고 또 태웠다 하는 건 남성을 태우는 역할 아니야 그렇게 생각하면 쉬운 거야 그래 부차승 치구지 계사전에서 풀무질 하는 것으로 이렇게 공자님께서 풀잖아 음탕함을 가르키는 거라고
스스로 싸움을 걸어 재키는 것이니 또 누구를 허물할 것인가 누구를 허물할까 스스로 말괄냥이가 되어선 사내를 후릴라고 말하자면 병아리들 이런 것을 후릴려고
어
숫병아리들 후릴라고 나대는 모습이 거기 그럼 군계일학(群鷄一鶴) 없겠어
아
그런뜻이여 응효(應爻)를 보면 공 사준우 고용지상이라 그래 그러잖아 그렇게 군계일학 한테 확 채여가지고 말괄량이를 줄항복 시켜가지고 회임(懷妊)을 시키는 거 아니야 그런 논리 체계여 이게 동을 하면 그렇게 좋다.
그러잖아 옥토(玉兔)승동(昇東)하니 청광(淸光)가급(可扱)이라 이거야 옥토끼가 동쪽에서 말하자면[항괘에선 딸이되고 해괘에선 아들이 잉태 돼었다 하지 아마]
올라오니 맑은 빛을 내가 먼저 움켜질 내라 움켜 진다 이러잖아 그러니까 회임을 한 여성이 된다.
이러니까 곧더라도 모든 정조를 지키는 여성, 시집 간 여성이더라도 역시 배가 점점 불러오니 부끄러운 모습을 그리는구나 이런 뜻이 여기 담겨져 있는 거다.
이런 말씀이에요. 그냥 그렇게
적당한 시기에 혼사를 이루지 못할 나이 어린 자나 노파나 할아버지 할머니 같으면 뭔가 배 속에 나쁜 것이 들어온 거여....
들게 되는 것 아닌가 그러니까 뇌풍항괘 삼효동하고 거의가 같은 그런 논리체계가 된다.
이런 말씀이지 예 옥토라 하는 것은 태음성의 예명이요 달.. 태양은 해이고 태음은 달 아닌가
구사(九四)는 꽉 쥐고 있던 엄지가 풀리는 형태이니 엄지 힘이 다하여 이 잡았던 것 포로 됐던 것을 탁 놓는 형세이니 이런 뜻이여
엄지가 어 잡았던 것을 포로 됐던 것을 다 하게 됨이니 이 엄지가 이렇게 쥔 거를 호미 자루 같은 걸 이렇게 쥐게 되면 힘이 있을 적에는 계속 이렇게 일을 할 수가 있지만 힘이 빠지면 자연적 그걸 자루를 놓게 되니까 그 포로 된 거 자루가 포로 됐던 거 아니야 그것을 다 한 게 되는 것이 놔아버리는 거
그런 걸 말하는 거야
상에 말하길 엄지가 풀렸다 하는 것은 자리가 마땅치 않기 때문일세라
지괘 사괘 사좌차에선 진지구축해선 잘지켜내지만 여기선 움켜쥐고 있던 것 놓아 바리니 실패할 래기지 목궁 상관이 동을해선 오축 원진살(元嗔殺) 한테 진두생 설기당하는 모습,애어멈이 자식을 잃는 모습아닌가 그러니 싹 기르는 호미자루 놓은죄 무(拇) 어미 손봐줄일 생기는 거지 ....
육오(六五)는 군자가
얽혀든 데서 해결함을 두고 그래서 좋고, 소인배는 사로잡힘 두게 될 것이다.
소인배는 사로잡힘 두게 될 것이다. 이게 왕과 왕비가 사랑하는 행위 스위트홈에서 사랑하는 행위 안에 내용이여- 그러면 그 내용이 뭐여....
남녀 간의 행위예술 벌여서
뭔가 그렇게 주고받는 게 있을 거 아니여 여성 여중 군자는 그렇게 씨종자를 받아들여서 얽힘을 해결함을 두는 것이고 완력을 쓰는 소인배 사내는 그렇게 사정 방정을 해서 그것도 어린 새끼 아니야 작은 소인을 갖다 자식 아니야 그것이 이제 사로잡히어 들어가는 것
그런 걸 말하는 거야
상에 말하길 군자는 해결함을 두고 소인 되는 건 퇴출당하는 것이다.
소인 되는 남성 같으면 사정 방정으로 해서 새끼가 빠져나간 건 소인배라 해도 되고
또
상대성 이에요. 여성이 여중군자라 하면 남성은 소인배로 퇴출해 남물이 그러면 사정 방정하고 후줄그레 해서 물러나는 걸 갖다가 그렇게 뜻하는 것일 수도 있고 어떻게 보는 관점을 두느냐
아-이-..
여기에 따라서 이렇게 말도 하고 저렇게 말도 하고 이런 사항을 다른 여러 가지 일에 유추해서 풀으라는 거 아니여... 풀이하라는 뜻 아니여 그렇게 한 가지 골수에 매여서 이 강사가 말하는 걸 아 그거 그런 거 아닌데 이렇게 할 것이 아니라 이런 식으로 이런 작용으로 다른 것도 유추하라 이런 뜻이지
이대로 뭔가 그렇게 이루어진다. 이 말대로만 된다.
이런 뜻은 아니야 그런 작용 그런
어
왔다 갔다 왔다 갔다 그 역상이 효상이 움직이는 모습이 그런 논리 체계로 움직인다.
그러니까 다른 일도 그런 식으로 움직이는 것을 그런 리듬 가락을 타는 것 박자를 타는 것 이런 것을 상징한다 이런 말씀이야 그렇게 해석해서 유추해서 해석해 봐야 된다 이런
뜻입니다. 예..
상육(上六)은 공 깨서 병아리 숫병아리들을 후리는 세매를..
높은 담위에서 쏘아서 획득함이로다 이롭지 아니함이 없으리라 높은 담이라 하는 것은 군계일학(群鷄一鶴)이라고 같은 여러 말하자면 사내들 모인걸 말하는 거 아니야 그런 걸 그렇게 여러 사내들
아주 차곡차곡 쌓아가지고 덤불링하는 식으로 이렇게 체육대회 운동 경기할 적에 막 쌓아 올리잖아 그럼 그 위에 제일 올라가는 사람이 깃발을 들잖아 그런 거나 마찬가지로 그렇게 쌓아 올린 위에서 말하자면 대표가 돼가지고 군계일학이 돼가지고 닭중에 봉황이 돼가지고 학(鶴)이 돼가지고 그렇게
그 병아리 후리려고 숫 병아리들 후리려고 덤벼드는 상대성 말괄량이 여성을 사나운 새매로 취급을해서 이렇게 쏴아 맞히는 거 마누라 삼는 거 말하자면 쉽게 말하자면 그래서 씨종자 밭을 만드는 거 씨갈이를 하는 거 여성 말괄량이는 씨받이가 되는 거지.
그렇게 씨종자 밭을 만들어 씨갈이 경작을 했으니 이롭지 아니함이 없다.
이런 뜻이여 예.. 상에 말하데 공께서
어
세매를 쏘아 맞추는 데 사용한다 함은 어그러짐을 푸는 것이다.
어지럽힘을 푸는 것이다. 말괄량이가 사내들 후리려고 이래저래 막 쏘아당기는 것을 그런 것을 고만 말하자면 바로잡아 주는 것이다.
어그러짐을 풀어 재키는 것이다.
예...
좋은말 같지만 좋은말만 아니다 상응효기 삼효한테 설기방정 기운 뺏긴 것 아닌가 ...
있던 병마를 이동시킨 것이라함 좋을른지 모르지만 영영가 나가는 양분을 빼앗겼다함 좋지 않찮아 이치는 그럴사하게 돌아가 효사는 이렇게 달더라도 ....
이런 뜻입니다. 이번에는 이렇게 풍화가인괘(風火家人卦) 화택규괘(火澤暌卦) 수산건괘(水山蹇卦) 뇌수해괘(雷水解卦) 네 역상을 풀어 강론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