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재남묘 아예서직 @
[JUMO] = 週末에 모하지?
熟練熟達되어 海外로 건너간 韓國말!
財閥(CHEBOL)이라고 부르게되어서
남의 나라에는 稀貴한 經營方式인데,
妙技를 보여주 듯 한 '땅콩회항'事件!
아 이를어떡해(OTTOKE)하는 말씀!
예쁜 모습 보여 주는 愛嬌(AEGYO)
서툴면 안되는 사재기(SAJAEGI)와
직방(直接 + 먹방:MUKBANG)이오!
* 주말,숙련숙달,해외,한국,재벌,희귀,경영방식,묘기,사건, 애교,직접
** 해외로 건너간 한국말! **
*주모(JUMO) = '週末에 모하지?'
한국 사람이 외국에서 큰 성과를 내거나 크게 인정받을 때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들은 흥에 차 ‘주모’를 찾는다. 2016년 손흥민이 경기에서 골을 넣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 외국인도 주모를 찾아 화재가 됐다.
손흥민 뿐만 아니라 추신수, 류현진 등 한국 스포츠 선수들이 해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때마다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네티즌을 따라 주모를 부르기 시작했다.
*먹방(MUKBANG)*
최근 1인 미디어 시대가 도래했다. 다양한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보여주는 먹방(먹는 방송)의 인기가 치속고 있다. 우리가 사용하는 신조어 ‘먹방’이 1인 미디어 시대를 맞아 전 세계로 벋어나가고 있다.
*재벌(CHEBOL)*
재벌은 유독 우리나라에 많이 있는 독특한 경영구조다. 외국에 없는 경영방식이라 이를 달리 표현할 현지 단어가 없다. 미국 CNN 방송은 2015년 발생한 대한항공 땅콩 회항 사건을 보도하며 재벌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애교(AEGYO)*
애교는 한류 열풍으로 일본과 중국, 미국에 널리 퍼진 대표적인 한국말이다. 그 어감이 귀여워 계쏙 쓰게 된다. ‘QUORA’라는 SNS 연동 질의 응답 플랫폼에 애교와 관련한 재미있는 질문도 올라온다.
*어떡해(OTTOKE)*
우리가 자주 쓰는 ‘어떻게 해’, ‘어떡해’ 라는 말이 해외로 건너가면서 아이돌을 바라보는 팬들의 감탄사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외국 팬들이 좋아하는 한국 아이돌 가수를 보며 OTTOKE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재기(SAJAEGI)*
한번에 많은 양을 구매한다는 사재기. 한류 아이돌의 영향으로 외국에서 앨범과 음원 사재기가 발생하고 있다. 사재기라는 단어가 익숙하지 않은 팬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그 의미를 물어보며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첫댓글 좋은 작품 잘 읽고 갑니다 ㅡ ☆☆
보석같은 JUMO이오니...!